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처년데요, 연애 시절 삐걱거렸으나 결국 결혼해서 행복하신 분들 없나요?

흘러가라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1-08-26 15:08:31

삐걱삐걱.  녹슨 로보트마냥 삐거덕거리고 하나도 쉽지 않아요.

 

궁금해요.

 

여기 인생선배님들 말씀에 따르면, 결혼 인연은 따로 있다, 너무 자연스레 연애하고 너무 자연스레 결혼하게 된다고.

 

정신차려 보면 결혼식장이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결혼해야 결혼인연이라고요.

 

근데 정말 다 그런 걸까요?

 

혹여나 삐걱삐걱거리며 연애하시고 결혼하신 후, 잘 사시는 분들은 없을까요?

 

자꾸 저런 말만 들으니까요, 조금만 삐걱거려도 "아 내 인연 아닌가 보다.  나이도 많은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른 사람 찾자" ...이런 맘이 들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올해만 정리한 남자(정리당한 남자 포함)가 몇 명인지 모르겠어요.

 

좀 삐걱거렸어도, 많이 다투고 한 동안 연락도 안 되고 그랬어도, 결국 결혼해서 잘 살고 행복한 분들은 없는 것일까요??

IP : 121.134.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루
    '11.8.26 3:22 PM (210.122.xxx.10)

    저요~ 저^^

  • ,,
    '11.8.26 4:14 PM (112.154.xxx.155)

    삐걱거리는 분하고 결혼해서 잘사는 경우는 없을 듯한데요... 그렇지 않나요? 안그래도 결혼하면 삐걱거릴일이 많은데 결혼전에도 삐걱거리면 어찌 잘사나요... ? 님은 어떻게 삐걱거리는데 잘살게 됐는지 좀 들려주셔야 될듯싶은데.... 흠흠

  • 2. 난이결혼반대
    '11.8.26 3:33 PM (218.157.xxx.3)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애때 삐걱거리는 커플이 결혼해서 싸울확률이 높다합니다.

    결국 결혼전 얼마나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결혼생활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 3. ..
    '11.8.26 3:35 PM (114.207.xxx.153)

    몇살이세요?
    제가 28에 사귄 남자친구랑 삐걱거리고 하루가 멀다 싸웠어요.
    거기다 저희 부모님의 결사 반대까지 더해져서 30살에 헤어졌는데..
    35인 지금..
    그때 남자친구보다 훨씬 조건 안좋고 성격까지 더 이상한 남자들만 선에 나와요.
    그 친구랑 결혼했어도 많이 싸웠을것 같기는 한데..
    후회는 되네요.

  • 흠...
    '11.8.26 5:19 PM (218.157.xxx.3)

    더 많은 남자분들을 만나보았어야 했어요.
    많이 만나볼수록 좋은남자를 고르는 눈과 확률은 높아지죠
    힘내세요!

  • 4. 저랑친구해요 ^^::
    '11.8.26 3:50 PM (147.6.xxx.101)

    저도 서른 넘으니까 그렇네요...
    작은거에 삐걱거리고 상처받겠다 싶음 제쪽에서 먼저 정리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연애와 결혼은 멀어지네요...

  • 5. .....
    '11.8.27 1:52 AM (220.88.xxx.77)

    삐걱 거리는 이유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고
    본인은 심각 하지만 시간 지나 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구요..

    남자가 폭력적이라거나....욕이나..행동이 거칠다거나

    도박이나 새행성 오락에 관심이 많다거나

    술자리라면 끝을 봐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오기? 를 가졌다거나

    경제 개념이 희박하다거나

    시부모님께 강박 관념 가까운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이런게 삐걱 거리는 사유라면....

    심각하게 최악의 경우ㅡ,

    내가 얼마나 조절 가능 할지...
    감당 할 수 있을지....고민 하셔요.

    연애 할때 장점이라고 생각 했던 것들이
    살다보면...다....그것이 나를 가슴치게 만드는 이유 이기도 하더이다..

    너무...효자 라든가..? (그래도 이건 참을만 한거예요..)

    가족말고 사회 생활에서 부딪히는 인간들에게 너무 친절해서

    누구에게나 칭송 듣는 사람이라든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8 ㅎㅎㅎ 한팀 소리도 듣네요,, 6 ggg 2011/09/03 1,934
13577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2 그리워 2011/09/03 2,986
13576 지옥이네요. 인생의 반이 허당인 삶.. 36 지옥으로 가.. 2011/09/03 20,734
13575 모두 야심한 밤에 릴렉스 하시고~ 경음악 & 추억의 올드팝 감상.. 4 제이엘 2011/09/03 3,098
13574 안철수 두팔벌려 환영 ! 20 냐옹 2011/09/03 2,515
13573 안철수씨가 시장 출마하면,,, 19 ggg 2011/09/03 2,399
13572 시골의사가 같이 일할 인물이 민주당에는 없는가 봅니다. 7 지나가다 2011/09/03 2,434
13571 김치 담글 때 감자 갈아 넣는다는 8 *^^* 2011/09/03 4,195
13570 스케쳐스 신발 어떤가요? (혹시 등산할 때도 괜찮나요?) & 머.. 5 ㄷㄷㄷ 2011/09/03 4,373
13569 남쪽 어디 사시는 농부님께 61 불편함 2011/09/03 7,385
13568 대통령병에 걸린 음흉한 안철수 13 Analys.. 2011/09/03 3,258
13567 민주당 관계자분들 23 2011/09/03 2,330
13566 결혼선배님들 예단편지 꼭 써야하나요?ㅠㅠ 13 막막. 2011/09/03 12,135
13565 안철수씨 솔직히 기대돼요 25 ... 2011/09/03 2,743
13564 쓰레기 분리수거 오늘 쉽니다.. .. 2011/09/03 1,899
13563 뉴라이트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4 2011/09/03 2,121
13562 충치 치료 요즘도 아말감으로 할 수 있나요? 2 치과 2011/09/03 2,821
13561 윤여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1 2011/09/03 2,161
13560 간장게장..이걸 수습할 수 있나요 7 정신외출 2011/09/03 2,327
13559 부천 타* 피부과 토요일도 하나요? 6 2011/09/03 3,118
13558 윤여준 30 블루 2011/09/03 3,385
13557 딸만 있는데 상조회사 미리 가입해두면 좋을까요? 9 딸부잣집 2011/09/03 3,714
13556 이거는 분리수거깜도 못됨........분리수거 안함.. .. 2011/09/03 1,929
13555 82를 알바가 장악했다.??? 28 지나가다 2011/09/03 3,065
13554 개념없는 아이들은 개념없는 부모로부터 나온다. 5 행복하기 2011/09/03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