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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찾아주신분께 감사

솔방울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7-02-21 23:30:21

어제 지하철에서 딸아이의 지갑을 주워서 역에 맡기신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신분도 말하지 않고 그냥맡기고 사라지신 분 진심 감사드려요

 

 

그리고 역무원께도 감사드립니다 신분증의 주소찾아 아파트 관리실로 연락 주시어 오늘 찾을수 있었습니다

 

지깁이 온전하게 돌아오게 해주신 분 모두감사합니다

 

 

지깁 찾은아이의 한마디   "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야 "  합니다

IP : 1.238.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딸은
    '17.2.21 11:38 PM (223.62.xxx.110)

    아이폰신형산지 일주일만에
    지하철화장실 선반에놓고나와
    그것도 깜빡잊고 카페에가서 소지품늘어놓다가
    아차싶어 혼비백산뛰어가보니 있을리가!
    혹시나싶어 주변사람에게 폰빌려전화하니
    강남역역무실에서 전화를받아서 가보니
    어떤아주머니가 놓고가셨다고 ...
    전화번호도 남기신거없이 누군지 꼭찾아주라고
    신신당부하면서 맡기셨데요
    딸아이가 역무실에 어찌되었든 고마워서
    미니케익사서 드리고왔다고..
    2년전 이야기입니다
    그때도 딸아이와제가 그랬어요
    아직은 살만한세상이다라고 ㅎㅎ

  • 2. ...
    '17.2.21 11:53 PM (121.171.xxx.81)

    역에 맡기신 익명의 분한테야 어쩔 수 없지만 역무원에게는 직접 감사를 표시하실 수 있을텐데요.

  • 3. 안나파체스
    '17.2.21 11:54 PM (49.143.xxx.19)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 4.
    '17.2.21 11:55 PM (223.62.xxx.107)

    우리아이도 꼭 찾았으면ᆢ

    몇해전 저도 버스에서 지갑 주워서
    우체통에 넣었고
    작년에도 정류장에서 실버카드 주워서 버스기사아저씨께 맡겼는데ᆢ
    또 나같은 사람 있었음 좋겠어요
    우리아들 지갑찾게ᆢ

  • 5. 저도 많아요^^
    '17.2.22 6:35 AM (211.201.xxx.168)

    공항버스에서 지갑주워서 안에든 명함보고
    그회사 경비실에 맡긴일. 마침 그앞에서 내린김에^^

    마을버스에서 지갑주워서 그당시 파출소에 맡긴일.

    좌석버스에서 핸드폰 주웠는데 마침 전화와서 받았더니
    경희대 수원캠퍼스 학생.
    난 강변역으로 가는중.

    자기가 다시 버스타고 강변역 오겠다고 제발 기다려달라는걸.
    잠시 기사님께 다시 경희대로 회차하시냐고 여쭈니 마지막 회차하러간다시길래
    기사님께 핸드폰 넘기고 학생보고 오지말고 기다렸다 학교정류장서 받으라고 연결해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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