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나간건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실밥이 풀려있더라구요
^ 이렇게...
한2센치 정도로 실이 붕떠있어요.
미싱이 제대로 안된건지..하자죠.
백화점에 연락했더니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일단은 착용을 한 상태라
교환이나 환불은 어렵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완전 불량인데
왜 안되냐? 했더니
그러면 오셔서 신청서 작성해서
국가에서 하는 검사를(알고보니 한국소비자보호원 ㅋㅋ)해야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그 검사에서 제조상의 문제면
그때 교환이나 환불을 얘기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소비자보호원 걔들 소비자 편 아니잖냐.
그리고 그렇게 고객을 불편하게 하고
신발도 못신게하면 어떻게하냐 고 ㅈㄹㅈㄹ 해서
겨우
환불해주겠다는 얘기 들었는데(몇시간을 서로 옥신각신하다
사진을 보냈더니 급선회해서)
원래 다른곳도 이런가요?
제품상의 하자는 교환.환불 해주게돼있는거 아닌가요?
단순 변심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