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먹었지 요리에젬병이라
그래도 기본적인건해요
어려운건 못하고
봄동좋아하는데
걍김치처럼 하나하나 뜯어서 절인다음 무치는건가요?
나이만 먹었지 요리에젬병이라
그래도 기본적인건해요
어려운건 못하고
봄동좋아하는데
걍김치처럼 하나하나 뜯어서 절인다음 무치는건가요?
오이무칠때 고추가루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치잖아요
먹기전에 바로 생으로 무쳐드셔도 되고요
데쳐서 된장양념으로 무치거나 국끓여드셔도 맛있어요
먹는게 맛나고 무난한 듯요.
겉절이로 하면 양념이 강하게 되어 자극적이고
바로 먹지 못하고 남는 건
다음에 먹음 맛없고 그래요.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치는데..
사과 납작하게 썰어서 같이 무쳐
사과랑 같이먹으면 더 맛나요~
1.씻어서 쌈으로
2. 국간장,또는 액젓 1~2술, 파,마늘, 설탕 또는 매실청 반술~1술, 고춧가루,깨, 참기름,식초는 취향대로, 겉절이처럼.
오이 섞어도 되요.
3.아주 살짝 데쳐서 국간장,파,마늘,참기름으로 시금치나물처럼 나물.
4.데쳐서 된장아주조금,파.미늘,깨,참기름
5.데쳐서 된장,고추장으로 나물
6.된장국
주로 세콤달콤한 무침이랑, 된장국, 쌈 으로 먹어요
그냥 제가하는 간단한방법 알려드릴께요
봄동은 칼로 밑둥쳐서 큰것중에 억센건 데쳐서 냉돌실에 넣어놨다 우거지로 쓰고요 된장국용
조금큰건 모아놔서 쌈으로 쓰고요
작고여리한거 봐도 맛있겠다 싶은것만 잘씻어서 지퍼락에 넣어놔요
그리고 양념장을 만들어놓아요
새콤달콤위주로 간장 고춧가루 마늘 식초 깨소금 액젖넣고 넉넉히 만들어놓고 먹기전에 슬슬 슬쩍 버무려서 먹어요
참기름은 안넣고요
생으로 된장찍어묵어도 맛남
배추전 부치듯이 밀가루반죽 입혀서 전부쳐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