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盧 비서실장 맡은 것 가장 후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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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왼쪽)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63빌딩에서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면서 고 김대중대통령의 3남 홍걸씨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홍걸과 악수하는 文 문재인(왼쪽)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63빌딩에서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면서 고 김대중대통령의 3남 홍걸씨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심만수 기자 panfocus@munhwa.com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잇단 ‘노무현의 그림자’ 꼬리표 떼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대선 후보로 본격 부상할 당시부터 이어진 ‘문재인=노무현 아류’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인데, 그 진정성 여부도 관심거리다. 실제로 문 후보의 ‘盧 그림자 벗기’는 21일까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다. 참여정부 시절의 과오를 사과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넘어서겠다던 문 후보가 이제는 참여정부에서 직책을 맡은 것을 후회한다고까지 하면서 친노색깔 벗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문 후보는 20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세상을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을 묻는 질문에 “참여정부 비서실장을 받아들인 것, 바로 그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인간적 관계를 말한다면 제가 가장 ‘친노’일 것이지만 우리와 노 대통령 시기의 시대적 과제는 다르다”며 “저는 참여정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참여정부와의 차별화를 통해 ‘노무현의 비서실장’이 아닌 ‘대통령 후보 문재인’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읽힌다. 문 후보는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에 이어 마지막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아 노 대통령 퇴임과 정권 이양 작업을 도맡아 하는 등 참여정부의 진정한 핵심으로 꼽힌다.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2112101030523094002

[뭘또 2012년 기사까지]

뭘또 2012년 기사까지 갖고 오셨나요.

[충격은 개뿔]

문재인은 비서실장을 하던 당시에도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권력에 큰 욕심은 없던 사람이었어요.
당시 비서실장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선후보 자리까지 안왔을테죠.
떠밀려서 정치 한복판에 들어온 것에 대한 회환이구만은 그걸 꼬아 듣는 귓구멍들 하고는....

[아...]

이렇게 왜곡하는구나..

[Stellina]

문재인의 말을 기레기 식으로 해석한 2012년 쓰레기 기사 가져오신 의도는?

[""""]

저위에 염병을 해라

[원글이]

언어영역 빵점....
화자의 의도 파악 꽝!!!

[...]

사직서는 이미 2월 초에 제출해서 사직 처리가 된 것이고,
그때 히말라야 가기로 계획되었고 2월에 히말라야로 떠남.
노대통령 탄핵이 급물살을 탄건 3월. 선관위가 노대통령 발언이 문제 있다고 한게 3월.
그런 다음에 급물살을 탔음.

꼬리표를 뗀다 어쩐다는 기자 생각이고,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치아 10개씩 빠져가며 죽어라 일했음.
친노들이 교수 손가락 가리키는 방향으로 열심히 박박 긴다고 생각하면
친노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말씀.
그런 식으로 정치인 지지 안함. 모르면 말을 마소.

[...]

49.170 문재인 글만 따라다니며 댓글 몇 개씩 쓰면서 악플 다는 대표적인 아이피네요.

["""""]

열등감 쩌는 것들 봐라. 사람 보는 눈이 썩은
동태눈깔이구만 멀 안죽었어. 그리고 네팔갔다 노통탄핵
소식듣고 달려왔구만 사실 외곡하니 좋니! 등신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정말 염병하고 있네

[.....]

2월에 히말라야 갔고, 탄핵은 3월 이었음. 3월에 무슨 기자초청 어디 가서 발언한게
핵심적 문제가 됐고, 선관위가 그 발언 문제 있다고 유권해석 내림.
모르면 그냥 가만 계세요 49.170님은.

[허위사실 유포 중인 분들 계시네요.]

http://pressian.com/ezview/article_main.html?no=73740

탄핵 당시 문재인은 민정수석에서 퇴임한 상태로 네팔 등지를 여행 중이었습니다.
태국에서 탄핵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하는 장면을 당시 TV 뉴스에서 보여줬죠.
그때는 지금보다 젊었기 때문에 상당히 멋져 보입디다.
친구를 구하기 위해 황급히 돌아오는 영화의 한장면 같은 그 모습이라니...캬아~

[///]

탄핵이 된다 어쩐다 이런 시기였는데 애초에 네팔에 가는게 아니었죠

[///]

문재인 발언은 언어능력이 뛰어나야 오해 안 하고 그 깊은 뜻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안희정 발언은 언어능력 뿐 아니라 철학과 인문학, 수사학에도 강해야 오해없이 알아들을 수 있고
박근혜, 최순실은 번역기가 필요하고
이재명은 일자무식한 사람도 오해 없이 바로 알아 들을 수 있음

[라라라]

노통 아니었으면 이자리까지 올수 있었나요? 어이가 없네..
게다가 권력욕없는데 무슨 대권을 2번이나 출마해요...

벌써 대통령된줄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인데 뭔 권력욕이 없는데
떠밀려나왔다고 미친소리들 하는지..
문빠들 답글 단거 보면 십대들이 자기 연옌 오빠들 옹호하는 수준임..
연옌 오빠가 성매매하고 음주운전해도 다 이유가 있고 괜찮다 하는 수준..

[참 염병들 하네.]

말 한마디로 탄핵까지 시킬 줄 누가 알았습니까?
오죽하면 어제까지만 해도 노무현을 욕하던 국민들이 촛불 들고 뛰어 나갔겠어요?
문재인이 노무현의 유모입니까?
자기 생활도 없이 계속 옆에서 지키고 있게?

[""""]

39.113
너 수준이 밑바닥이니 다른 사람들도 너와 같을거라
생각하니? 무식하면 강연재 표현대로
주둥이 닫고 있는 게 좋겠다.

[흠]

노무현의 탄핵소추안은 3월 12일에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물론 발의전에야 온갖 개소리들이 난무했지만 애초 당선 초기부터 노무현 당선에 말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탄핵소추안 통과까지 가게 될 줄은 누구도 생각 못한 상태였습니다.

[49.170. 열일하느라]

애쓴다.

[팩트는]

애초에 노무현의 당선 자체가 시끄러웠다는 겁니다.
노무현을 찍어준 국민들과 소수의 국회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노무현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아시겠어요?
노무현이 어떤 상태에서 대통령직을 시작했는지?

[참내]

박근혜와 노무현을 같이 취급합니까?
박근혜는 이미 정윤회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많은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촛불이 들고 일어나기 전까지는 누구도 국회에서 탄핵이 통과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국회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탄핵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지만 당시 야당은 3분의 2가 안됐으니까요.
박근혜조차도 탄핵이 통과되리라 생각 못했는데 노무현이 무슨 죄로 탄핵 당합니까?
선거에서 집권당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죽을 죄였어요?

[188.166.xxx.5은 누구세요?]

누군데 그렇게 잘 압니까?
어이구~ 네팔에 있는 호텔로 전화를 해서 돌아왔어요?
당시 문재인은 태국에 있었다고 하는대요?
그렇게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188.166.xxx.5]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나 애틋한 분이 노무현이 목숨처럼 아꼈던 친구인 문재인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잔인합니까?
지금 님이 하는 짓을 보면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그러시면 안되는 거죠?

[100. 47]

노무현이 원하는 세상이 국민을 위한 세상인가요 문재인과 그지지자들을 위한 세상인가요 착각은 자유입니다

[49.170.xxx.194]

이것 보세요.
당시 문재인은 탄핵심판 변호인단을 이끌던 사람입니다.
노무현의 탄핵이 기각될 수 있도록 판결을 이끌어낸 사람이라구요.
뭘 좀 제대로 알고 떠드시죠?

[49.170.xxx.194]

노무현이 원하던 세상이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을 위한 세상도 아닌 거죠.
설마 손가혁이 이렇게 수준이 낮지는 않을테죠?

[그말이 왜 또]

아니 후회 할수도 있지 노통 생각하면

[...]

멋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거예요?
진짜 국충원이
아직도 댓글 놀이 하는 거에요?
나는 내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멋대로 해석하고 악플은 안 다는데...

[이것 보세요.]

새천년민주당이 정말로 한나라당과 손 잡고서 노무현을 탄핵시키는 만행을 저지를 거라고 누가 생각했습니까?
그리고 당시 문재인은 수석 자리에서 물러난 민간인이었습니다.
민간인이 어딜 가든 무슨 상관이랍니까?
문재인이 최순실인 줄 아십니까?
노무현이 박근혜인 줄 아냐구요?
노무현은 혼자서 충분히 대통령직을 수행할 능력이 차고도 넘치는 인물이었습니다.
나원....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이려고 별 개소리를 다 늘어놓네.

[81.2.xxx.189]

아...죄송합니다.
수준으롸 봐서는 딱 안철수 지지자들이라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했었던 걸 손가혁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진짜]

염병들하네.
알고도 모르는 척 왜곡해서 분안 글 올리고
얼씨구 하고 댓글 달고.
꼭 문재인을 도구로 정권교체 하고
적폐청산 하면 게시판 쓰레기들도
스러지겠지.

[희망]

그 말이 어때서?

[49.170]

눈이 그모양이 사는 꼬라지가 그런게야

보는눈좀 키워!!!

[정신 차려요]

81.2.xxx.189
'17.2.21 8:23 PM (110.47.xxx.153)
아...죄송합니다.
수준으롸 봐서는 딱 안철수 지지자들이라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했었던 걸 손가혁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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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깐 손가혁,,,이젠 안철수 지지자?
정말 수준낮다.
왜 살아요? 정신과 가보길 추천

[클로스]

문재인의 나라에서 한번 살고잡다.!!

[ㅇㅇ]

클로스

'17.2.21 11:03 PM (223.38.xxx.43)

문재인의 나라에서 한번 살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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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소름끼치네요.. 전 내 나라에서 살고 싶네요.

[혹시]

노무현의 프레임이 싫다는 건
아니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운구무언입니다

[혹시]

유구무언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