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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vs패딩 어떤게 더 따뜻할까요??

추위가 시러요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7-02-21 18:10:41
나이들수록 더 추위를 타는것 같아요 ㅜㅜ
그냥 패딩 말고 정말 따뜻한 패딩도 꽤 비싸던데...패딩은 점잖아보이진 않구요,..요즘 무스탕 많이 유행하는듯 해서 살펴보는 중인데 관리가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근데 따뜻하긴 할까요????
여유있음 둘다 사고 싶은데 ㅠㅠ 어떤게 더 좋은 선택일지 좀 도와주세요~^^
IP : 119.197.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으로
    '17.2.21 6:17 PM (91.183.xxx.63)

    패딩은 개인적으로 넘 별로라ㅠ 전 무스탕이요

  • 2. ....
    '17.2.21 6:52 PM (14.52.xxx.71)

    추위 타면 패딩이죠.
    제가 추위 엄청 타는데 패딩 만큼 따뜻한게 없어요.
    패딩을 살때는 길이 긴거 소매 잘 막아지는거 주머니 넣기 편한거
    모자 털까지 포근하게 달린거 목 칼라가 따뜻하게 올라온거
    무지 가벼운거로 골라요.
    근데 무스탕은 그렇지 못하자나요.
    멋으로 하나쯤 사도 되겠죠. 떄 많이 타요 전
    나중에 겉에 세무말고 약간 가죽 느낌 나는 무스탕으로 해볼까 싶어요.

  • 3.
    '17.2.21 6:55 PM (125.177.xxx.3)

    무스탕이 몇 배는 더 따뜻해요.
    관리는 세탁을 안하는거ㅋ
    동대문 광희 시장에서 2년 전에 80만원 주고 샀는데요 모피같이 매년 세탁하면 윤기가 없어진다고 3,4년 입고 가져오면 전문 세탁업소에서 세탁해준다고 하더라고요.

  • 4. 비교
    '17.2.21 7:24 PM (125.187.xxx.37)

    추위를 엄청 타는 여자입니다
    기본적인 원단이랄까 재료랄까를 보면 당연 무스탕이 따뜻합니다.
    그런데.. 디자인의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무스탕도 따뜻할려면 털을 깎지 않은 걸 그대로 써야하는데 엄청 둔하게 느껴집니다..
    무스탕은 패딩처럼 목으로 스며드는 바람을 막아주는 디자인이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정말 안예쁘지요..
    무슨 알라스카 사냥꾼 느낌이 날거예요...

    제가 털을 깎지 않은 롱 무스탕이 있습니다. 입으면 정말 따숩긴 합니다만.. 목카라부분이 브이넥이예요...
    이게 칼바람부는 날은 극복이 안됩니다.. 목도리를 해봐도 그렇구요..
    그래서 패딩으로 손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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