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정신이나 이러게 좀 고차원
보통 사람들은
그냥 단순하게
현실만보고 니 이익 내 이익 이거만보고
사는데
안지사는
생각이 종교인처럼
좀 포용적이고 그런거지요
그런거에다
또 철학과 출신이라
논리가 더 해지고요
그래서 저런말이 나온거 같은데요
분노가 없는거도
워낙 종교적인 그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서
너와 나를 나누지 않고
우리 전체를 많이 봐서 그렇구요
저는 저 발언 듣고
안희정 지사가 어떤 분 인지 좀 알게 되었네요
1.나쁜 분은 아니고 생각을 안하는 분도 아닌거 같애요
그런데 다만 그게 현실정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가르지는 않잖아요
그거는 또 다른 걸 봐야 판단할수 있을거 같애요
2.그런데 일반국민이 저런식으로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
이걸 모른다는거 자체는 그렇게 스마트하거나 현실정치를 잘하겠다 이런느낌을 주지는 않네요
그동안 정치하면서 그런거 못 깨달았을까요??
이 두부분에 미스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