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지사는 노무현,문재인처럼 왕따의 길을 가지 않겠다
작년 9월인가 10월에 파파이스 나와서 한 얘기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김어준이 상대가 대화가 안되는 새누리인데 포용, 화합이 되냐고 반문했었는데
이상적인 말만 하고 끝났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노무현 대통령이 보수언론, 한나라와 싸우다
허망하게 가셨쟎아요
지금 정치권, 언론, 권력기관도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고 하는데
안지사는 적당히 타협, 포용하며 현실정치 하려는 것 같아요
지금 필요한 리더는 아니지만
여의도 중앙으로 나와 구새누리파 사람들과 대화, 타협하고 성공하면 국민의 부름을 받지 않을까요 ?
안지사님 안타깝지만 좀 더 지켜보고싶네요
1. ,,,,
'17.2.21 3:11 PM (221.167.xxx.125)잘못 생각하고 계시네 그리따지면 야권은 전부 왕따란 말인가
2. 기득권의
'17.2.21 3:16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애완견이고 싶다는 소망을 에둘러 표현했네
3. ㅇㅇㅇ
'17.2.21 3:16 PM (203.251.xxx.119)다시는 새누리당 전신들이 정치판에 발 못붙이게 해야죠
타협은 없습니다.
왕따가 두려와 쓰레기들과 타협은 있을수 없습니다.4. ..
'17.2.21 3:16 PM (78.108.xxx.137) - 삭제된댓글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노무현 대통령님은 불의나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느라 왕따를 자처한거지, 문재인처럼 자신을 도왔던 사람에게 오히려 책임전가하고 뒤통수치는 정치를해 주변 야권 정치인들에게 모두 신뢰를 잃어 왕따가 된게 아님.5. ...
'17.2.21 3:17 PM (221.167.xxx.125)적당히 타협하면 이건 야권 여권 뭐 필요가 있어요
6. 두가지짚고가자면
'17.2.21 3:20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문재인처럼 자신을 도왔던 사람에게 오히려 책임전가하고 뒤통수치는 정치를해 주변 야권 정치인들에게 모두 신뢰를 잃어 왕따가 된게 아님.
주변야권 정치인들에게 모두 신뢰 잃어 왕따가 됫다고 누가 그래요7. 78.108
'17.2.21 3:20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안지지자들의 피해망상이 약도 없네 뒤통수는 질질짜며 억지춘양으로 양보쑈 한쪽이 뒤통수 전문이던데 세월호때 했던짓거리 보면 인간도 아님
8. 두가지짚고 넘어가자면
'17.2.21 3:23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문재인을 은근히 까는 속보이는 글이네
9. 안희정씨
'17.2.21 3:27 PM (221.167.xxx.125)성장통을 겪으니까 아프시죠
문재인은 만배 더 아팠습니다 계속 수고하세요10. 아니죠
'17.2.21 3:28 PM (223.62.xxx.40)문지지자들이 돌려가며 왕따 조장하는 건데
무슨 소리인지?
다들 예언했잖아요
이번엔 안희정이라구11. 아니죠 22
'17.2.21 3:30 PM (221.167.xxx.125)꼭 문지지자란 법 없죠
문지지자인척한 다른지지달이죠12. 문빠는 아니지만
'17.2.21 4:01 PM (112.161.xxx.102)안희정은 처음부터 교활해요. 교활한데 미성숙하기도 하고요. 안희정이 보수층표 모아서 대통된다면 박그네도 감옥 안보내겠죠. 그게 화합인가요? 분노할땐 분노할줄 알아야 해요. 정당하게 저지른 죄값은 치뤄야죠.
13. ..
'17.2.21 5:31 PM (49.170.xxx.194)교활은 문재인에게나 하시고
안희정은 천성이 착해보이고 원리원칙대로 할거 같아요
안희정과 안철수가 대선에서 네가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로 붙었으면 좋겠어요14. 김대중대통령이
'17.2.21 5:46 PM (119.64.xxx.207)저렇게 관용과 포용으로 화합을 하셨지요.
박정희가 죽고 전두환이 들어서자 위기의식을 느끼고
권력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해외로 돈 빼돌리는데 눈을 돌리게 된 최태민.
그리고 그의 딸 최순실이. 김대중대통령의 그 화합주의 아래에서 힘을 다시
키운 최순실 일당입니다. 이참에 뿌리까지 뽑지 않으면 언제고 다시 이나라를
말아먹을 일당인데 뭔놈의 적당한 타협과 포용이 필요한지 당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