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게도 저 삼십대 후반을향해 가고 있는데 친정엄마에 대한 애정결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언제 저에게 웃어주셨는지 기억이 안나요.
지금 못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나름 편하게 살고 있는데 아직도 저는 엄마의 인정과 칭찬을 기대하고 목말라하네요
저 열심히 살고 있는데 힘들지.. 수고한다 라는 말 한번 해주시면 좋겠는데 어찌 한번을 안해주실까요.
남동생에게는 안그러세요. 저만 마음에 안드시는건지
저는 고맙다는 말 자주 해요 카톡으로든 직접이든.. 아마 제가 고픈 마음을 알아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작은 실수를 하면 버럭 화내세요. 그게 상처가 될정도로요
다행히 참 착하고 정서적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는 남편도 있고 좋으신 아빠도 있으니 엄마에 대한 마음은 접는게 나을까요? 기대를 하게 되니 더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그냥 이번생에는 이렇게 살다가야 하나 하다가도 언젠가 엄마가 돌아가시면 얼마사 슬프고 후회될까하여 계속 신경쓰게 되네요
하소연 해보았어요. 저에게는 엄마와의 관계가 제일 어렵네요
친정어머니들이 환하게 웃어주시나요?
하소연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7-02-21 14:38:56
IP : 58.234.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대를
'17.2.21 2:45 PM (110.10.xxx.30)어머님께
원글님의 마음을 말씀드리고
상처가 많다 사랑해 달라 말했는데도
계속 상처받기를 거듭하고 계시다면
이제 그 기대를 버리세요
그 기대가 원글님을 더 지옥으로 만들겁니다
마음에서 놔 버리고
내행복은 내가 만들면 됩니다
나를 아끼지도 사랑해주지도 않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왜 슬프고 후회가 될까요?
자신이 만들어 놓고도
사랑을 주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악연이었던거고
그 악연이 끝나는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56548 | 박영수 특검이 달려온 70일. | 두혀니 | 2017/03/01 | 484 |
| 656547 | 이명박이 저거 능지처참 못하나요?? 8 | 능지처참 | 2017/03/01 | 1,561 |
| 656546 | 문자폭탄.. 묘안을 달라는 5 | ㄹㄹ | 2017/03/01 | 846 |
| 656545 | 전문 메이크업 피부 표현 비결이 궁금하네요 3 | ... | 2017/03/01 | 3,233 |
| 656544 | 냄새나는 새 가구,버려야할까요? 6 | ㅠㅠ | 2017/03/01 | 1,915 |
| 656543 | 시댁의 전화 요구도 갑질같아요.. 27 | ㅁㅁ | 2017/03/01 | 7,262 |
| 656542 | 2년 길죠..입주문제 7 | .. | 2017/03/01 | 1,851 |
| 656541 | 부모복 타고난 대학동기. 부모복은 평생이네요 86 | ... | 2017/03/01 | 28,523 |
| 656540 | 강아지 임보를 하려는데... 6 | ㅇㅇ | 2017/03/01 | 1,490 |
| 656539 | '눈길', 삼일절 개봉 맞이 '소녀상 지킴이' 캠페인 개최 | 후쿠시마의 .. | 2017/03/01 | 436 |
| 656538 | 일본어 잘하시는분 ? 5 | ㅇㄹㅇ | 2017/03/01 | 1,302 |
| 656537 | 서울시, '서울광장 무단 텐트' 보수단체 경찰에 고발 9 | ........ | 2017/03/01 | 1,078 |
| 656536 | 다음 생애엔 소주 잘먹는 여자로 8 | 00 | 2017/03/01 | 1,806 |
| 656535 | 출산하고 방광이 작아지기도 하나요? 5 | fbm | 2017/03/01 | 1,072 |
| 656534 | 오늘 태극기 다시나요... 8 | marco | 2017/03/01 | 1,023 |
| 656533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아젠다를 이끄는 이재명.. 4 | 소년노동자 | 2017/03/01 | 1,129 |
| 656532 | 폐사진들 찍어 보셨나요? 7 | 건강검진 | 2017/03/01 | 3,774 |
| 656531 | (제목수정)남편의 집 나가는 버릇 고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2 | ㅇㅇ | 2017/03/01 | 6,132 |
| 656530 | 특검연장 불발의 진실... 7 | #정권교체 | 2017/03/01 | 2,281 |
| 656529 | 이시간에 남편이 집 나가버렸어요. 23 | ㅇㅇ | 2017/03/01 | 6,254 |
| 656528 | 역적에다가 김과장, 그리고 도봉순 2 | 쑥과마눌 | 2017/03/01 | 2,034 |
| 656527 | 아딸 떡볶이 비슷하게 맛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아딸 | 2017/03/01 | 3,284 |
| 656526 | 전봉준 투쟁단 3차 궐기 | 탄핵하라 | 2017/03/01 | 677 |
| 656525 | 혼자 옛날노래듣고있네요.해바라기의 3 | 이밤에 | 2017/03/01 | 596 |
| 656524 | 넌 나한테 네 악행을 끝내줘서 고마워 해야해 6 | Hyohyo.. | 2017/03/01 | 2,7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