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예치해놔도 1년에 후 세금 공제하면
250만원대에요.
아니... 정말 이러긴가요??
심하네요.
금융경제에 문외한이긴 하지만
이건 정말 심하네요.
3년 전만해도 1금융권 적금이자가 3.6%였어요.
앞으로 더 떨어질까요?
1금융권 1.58%
수협이 2.1%네요.
대출이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일자리 감소에 질 좋은 직장이 줄어드는
마당에 대출이자까지 올라가면
부동산 절벽은 어떻게 감당하고요.
미국 이자율 올 해 세 번 인상 예고했습니다.
아슬아슬 합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계속 동결중인데,
미국은 올해 3번까지도 인상을 예고하고 있지요.
오른다~오른다~는 분위기에 대출금리는 벌써 올랐고요. 예금금리는 그대로고요.
국내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한 번 내릴 수도 있다고 외국계 리포트가 그러는데요, 쉽게 내리지는 못 할 거라 봅니다.
슬슬 물가도 오르고 디플레는 면할 거란 생각이 퍼지고 있으니까 금리를 더 내리진 않을 테고.
반대로 쉽게 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돈을 회수하지도 않을 겁니다.
길게 보면 일단 경기가 살아나고 인플레가 확실히 생기면 그 때서야 예금 금리가 좀 올라가겠지요. 급격한 인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