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을 졸업하고도
궁금맘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7-02-21 10:51:00
취업이. 어려우니. 대부분 졸업생들이. 공부를 더하기위해 대학원을 진학하는거같군요. 물론필요한 공부를하기위함도있지만 취업이어려우니 도피차원도있는듯한데요. 대학원은 조교로알바하며더다닌다고하는데. 성적이 특별하지않는한. 조교하면서 대학원공부하는사람이 과연 얼마나될까요?
IP : 112.14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극과 극
'17.2.21 10:51 AM (223.38.xxx.25)안 가는 학생들도 많죠
2. ....
'17.2.21 10:54 AM (220.86.xxx.240)휴학하고 졸업을 미루는경우도 많아요.
3. ..
'17.2.21 10:55 AM (210.107.xxx.160)대학원 진학은 예전부터도 취업 안될 때 많이 써왔었어요. 조교를 한다는게 전공이나 대학에 따라 행정조교를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반대학원 기준) 연구조교나 강의조교를 하면서 학비감면 또는 소정의 급여를 받는 거라서 공부랑 직결이 됩니다. 연구물 만들어내고 강의 준비하고 해야 하니까요. 도피 목적으로 대학원 가는 사람이야 열심히 안하겠죠. 하지만 공부할 목적으로 대학원 간 사람들은 조교하면서 공부 열심히 합니다. 그게 그들의 직업이니까요.
4. ...
'17.2.21 10:55 AM (203.228.xxx.3)저 2000년도에 대학 졸업했는데 그때 취업이 안되서 대학원 진학했어요. 드문 경우였죠. 눈 낮추면 취업했겠지만,,금융공기업 이런데만 봤거던요..지금 박사까지 하고 연구원 들어왔고,,만족해요
5. 대학원은
'17.2.21 12:45 PM (122.46.xxx.157)장학금 받고 가는 거 아님 가는 거 별로 아닌가요?
장학금 받고 갈 정도로 돼야 공부해도 의미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의미없죠.
물론 집이 부자라 지원해줘도 부담이 없다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