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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를때. 전망과 소음중 선택?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7-02-21 10:12:20

집을 고를때 어떤걸 더 중요시 여기세요?

 

한곳은 조용함이 무기인 집. 하지만 앞동이 보여서 조심은 하고 살아야하는 집이구요.

다른 한곳은 집앞이 뻥뚫렸어요. 대신 앞이 상가하고 놀이터가 있어서 시끄러운 집이구요.

그랬을때 어떤집을 더 선호하세요?

IP : 211.114.xxx.7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1 10:1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첫째도 소음 둘째도 소음

  • 2. ..
    '17.2.21 10:16 AM (210.217.xxx.81)

    저도 조용한집 앞집이 사실 그리 건너보이는건 아닐테고요
    시끄러운거 특히 놀이터는 최악이에요

  • 3. 조용한거아주 중요
    '17.2.21 10:18 AM (125.152.xxx.100)

    길 가집. 놀이터 앞. 테니스코트 앞....이런데 피해야죠.

  • 4. ..
    '17.2.21 10:19 AM (211.217.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소음
    처음 이사시 도로 자동차 소음때문에 조용한 곳으로 이사해서 10년 살았는데
    이번에는 위층 층간소음으로 집 내노았네요.
    정말 토나와요.

  • 5.
    '17.2.21 10:20 AM (222.110.xxx.3)

    놀이터로 아웃.
    조용한 동으로 가겠어요.

  • 6. ...
    '17.2.21 10:21 AM (125.178.xxx.117)

    둘다 중요해요
    둘중 택할수밖에 없다면 놀이터는 반드시 피하세요

  • 7. ..
    '17.2.21 10:23 AM (221.142.xxx.206)

    저는 전망이 먼저에요. 앞동에 막히면 집안에 있는 동안 가슴이 답답해서 자꾸밖에 나가게되요.

  • 8.
    '17.2.21 10:25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단순 소음이 아니네요. 놀이터 소음이잖아요.
    소음의 기준이 큰도로가 아니라 놀이터라면 피해야죠.
    그리고 보통 집 고를 땐 자기 취향은 아웃 오브 안중이어야 합니다.
    그냥 그 집 시세 보고 거기에 따르시는 게 제일 좋아요.
    보통은 놀이터 앞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 9. ==
    '17.2.21 10:26 AM (210.126.xxx.214)

    다른 건 몰라도 놀이터는 피해요. 저희는 놀이터도 아니고, 아파트 단지내에 앉을 의자를 몇개 놔둔 경우였는데도 여름 밤에 진짜 시끄럽더라구요. 낮에도 물론 시끄럽고요.

  • 10.
    '17.2.21 10:28 AM (211.114.xxx.77)

    제가 고민하는 이유가.
    조용한 집을 원했으나 막상 가려고 보니. 앞동이 있어서 조심하고 살아야하는것과.
    가려는집이 수리를 좀 여기저기 해야하는 집이라. 현재 사는 집은 그냥 살아도 되는 수준이구요.
    단지 조용한 집을 원해서 옮기려 했으나. 두가지가 걸려서 고민이 되네요.

  • 11. ㅇㅇ
    '17.2.21 10:29 AM (61.102.xxx.132) - 삭제된댓글

    소음 오래들으면 신경쇠약와서 몸다망가지고 정신병와요

  • 12. ??
    '17.2.21 10:37 AM (110.70.xxx.156)

    놀이터 소음이 심한가요?
    저 지금 대로변에 살아서 자동차 소음 심하거든요. 그래서 놀이터 앞 아파트 알아보고 있는데 사람소리는 그래도 자동차소음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 13. ㅇㅇ
    '17.2.21 10:38 AM (121.168.xxx.41)

    요즘에는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 별로 없던데요.

  • 14. ..
    '17.2.21 10:40 AM (114.204.xxx.212)

    꼭 고르라면 조용한게 좋아요 전망도 적당히 있고요
    일년의 반 이상 창문 열고 사는데 ..
    놀이터도 좀 차이가 있어요 우린 뒤에 공원겸 놀이터인데 일찍 들어가고 그리 시끄럽지 않아요

  • 15.
    '17.2.21 10:41 AM (211.114.xxx.77)

    놀이터소음보다 상가소음이 심해요. 노래소리 사람들 소리. 체육관에서 치는 옥상 골프소리.
    쿵푸운동소리. 새벽에 물건내리는 대형탑차들 정차해서 서 있으면서 들리는 엔진소리

  • 16. 무조건이야
    '17.2.21 10:43 AM (183.99.xxx.164)

    전망좋은 15층이었는데 앞이 아이들 야외물놀이터, 작은방쪽으로 아이들 놀이터.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죽음입니다...
    아이들이 웃고 머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애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놀아요...
    그나마 물놀이터는 물소리가 애들 소음을 상쇄시키는데 놀이터는 정말...
    거실로 놀이터가 보이는 단지내 가장 대형평수동은 주말에 창문 안엽니다. 미치거든요...

  • 17. ㅇㅇ
    '17.2.21 10:44 AM (121.168.xxx.41)

    원글님 댓글보니 완전 꽝인데요..

  • 18. 그정도
    '17.2.21 10:46 AM (124.50.xxx.151)

    소음이면 최악이네요. 특히 여름철에 시끄러워서
    창문도 못열고 살더라구요.

  • 19. .....
    '17.2.21 10:46 AM (121.168.xxx.202)

    놀이터에 아이들은 별로 없는데
    새벽4-5시 부터 할머니들이 반상회 합니다.
    여름에 문열고 자면 알람보다 더 쎄요.
    매일아침.

    가끔 밤에 중고딩 화끈하게 놉니다.

    심지어는 밤 10시에 딸데리고 귀신놀이 하는 아빠도 있어요.
    그만좀 하라니까 화내던데요.
    놀이터에서 아이가 노는데 뭔 상관이냐고.
    한 여름 밤에, 아빠는 두손들고 헝~~~~~
    딸은 깍 깍 ~~~ 소리 지르며 뛰어 다니고.

  • 20. ..
    '17.2.21 10:47 AM (218.148.xxx.164)

    전망은 아무리 좋아도 살다보면 무뎌지는데
    소음은 매일 새로운 스트레스로 적응이 안되는 문제예요.

  • 21. 소음 힘들어요.
    '17.2.21 10:50 AM (59.186.xxx.229)

    댓글적어주신 거 보니... 여름엔 아주 헬이겠어요. 소음 힘들어요.

  • 22. 본인이
    '17.2.21 11:07 AM (125.184.xxx.67)

    벌써부터 거슬려 하는 소음인데 고민 할 필요도 없어요.
    조용한 집으로 가세요.

  • 23. ㅇㅇ
    '17.2.21 11:39 AM (180.230.xxx.54)

    헬스장같은거 있으면 여름에 문 열어놓고 음악 틀어놔서 짜증나요

  • 24. 깡텅
    '17.2.21 11:39 AM (218.157.xxx.87)

    전 무조건 뷰가 먼저인데.. 샷시 방음 좋으면 문 닫으면 조용학 요 미세먼지도 많다하고 전 원래 잠깐 환기 시킬 때 빼곤 조금이라도 더우면 에어컨 틀지 문 여는 스탈 아니라 무조건 뷰예요.

  • 25.
    '17.2.21 12:16 PM (112.150.xxx.63)

    상가소음은 괜찮은데
    놀이터 소음은 최악이더군요.
    저는 조용함을 택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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