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고를때 어떤걸 더 중요시 여기세요?
한곳은 조용함이 무기인 집. 하지만 앞동이 보여서 조심은 하고 살아야하는 집이구요.
다른 한곳은 집앞이 뻥뚫렸어요. 대신 앞이 상가하고 놀이터가 있어서 시끄러운 집이구요.
그랬을때 어떤집을 더 선호하세요?
집을 고를때 어떤걸 더 중요시 여기세요?
한곳은 조용함이 무기인 집. 하지만 앞동이 보여서 조심은 하고 살아야하는 집이구요.
다른 한곳은 집앞이 뻥뚫렸어요. 대신 앞이 상가하고 놀이터가 있어서 시끄러운 집이구요.
그랬을때 어떤집을 더 선호하세요?
저는 첫째도 소음 둘째도 소음
저도 조용한집 앞집이 사실 그리 건너보이는건 아닐테고요
시끄러운거 특히 놀이터는 최악이에요
길 가집. 놀이터 앞. 테니스코트 앞....이런데 피해야죠.
저도 소음
처음 이사시 도로 자동차 소음때문에 조용한 곳으로 이사해서 10년 살았는데
이번에는 위층 층간소음으로 집 내노았네요.
정말 토나와요.
놀이터로 아웃.
조용한 동으로 가겠어요.
둘다 중요해요
둘중 택할수밖에 없다면 놀이터는 반드시 피하세요
저는 전망이 먼저에요. 앞동에 막히면 집안에 있는 동안 가슴이 답답해서 자꾸밖에 나가게되요.
단순 소음이 아니네요. 놀이터 소음이잖아요.
소음의 기준이 큰도로가 아니라 놀이터라면 피해야죠.
그리고 보통 집 고를 땐 자기 취향은 아웃 오브 안중이어야 합니다.
그냥 그 집 시세 보고 거기에 따르시는 게 제일 좋아요.
보통은 놀이터 앞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놀이터는 피해요. 저희는 놀이터도 아니고, 아파트 단지내에 앉을 의자를 몇개 놔둔 경우였는데도 여름 밤에 진짜 시끄럽더라구요. 낮에도 물론 시끄럽고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가.
조용한 집을 원했으나 막상 가려고 보니. 앞동이 있어서 조심하고 살아야하는것과.
가려는집이 수리를 좀 여기저기 해야하는 집이라. 현재 사는 집은 그냥 살아도 되는 수준이구요.
단지 조용한 집을 원해서 옮기려 했으나. 두가지가 걸려서 고민이 되네요.
소음 오래들으면 신경쇠약와서 몸다망가지고 정신병와요
놀이터 소음이 심한가요?
저 지금 대로변에 살아서 자동차 소음 심하거든요. 그래서 놀이터 앞 아파트 알아보고 있는데 사람소리는 그래도 자동차소음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요즘에는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 별로 없던데요.
꼭 고르라면 조용한게 좋아요 전망도 적당히 있고요
일년의 반 이상 창문 열고 사는데 ..
놀이터도 좀 차이가 있어요 우린 뒤에 공원겸 놀이터인데 일찍 들어가고 그리 시끄럽지 않아요
놀이터소음보다 상가소음이 심해요. 노래소리 사람들 소리. 체육관에서 치는 옥상 골프소리.
쿵푸운동소리. 새벽에 물건내리는 대형탑차들 정차해서 서 있으면서 들리는 엔진소리
전망좋은 15층이었는데 앞이 아이들 야외물놀이터, 작은방쪽으로 아이들 놀이터.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죽음입니다...
아이들이 웃고 머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애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놀아요...
그나마 물놀이터는 물소리가 애들 소음을 상쇄시키는데 놀이터는 정말...
거실로 놀이터가 보이는 단지내 가장 대형평수동은 주말에 창문 안엽니다. 미치거든요...
원글님 댓글보니 완전 꽝인데요..
소음이면 최악이네요. 특히 여름철에 시끄러워서
창문도 못열고 살더라구요.
놀이터에 아이들은 별로 없는데
새벽4-5시 부터 할머니들이 반상회 합니다.
여름에 문열고 자면 알람보다 더 쎄요.
매일아침.
가끔 밤에 중고딩 화끈하게 놉니다.
심지어는 밤 10시에 딸데리고 귀신놀이 하는 아빠도 있어요.
그만좀 하라니까 화내던데요.
놀이터에서 아이가 노는데 뭔 상관이냐고.
한 여름 밤에, 아빠는 두손들고 헝~~~~~
딸은 깍 깍 ~~~ 소리 지르며 뛰어 다니고.
전망은 아무리 좋아도 살다보면 무뎌지는데
소음은 매일 새로운 스트레스로 적응이 안되는 문제예요.
댓글적어주신 거 보니... 여름엔 아주 헬이겠어요. 소음 힘들어요.
벌써부터 거슬려 하는 소음인데 고민 할 필요도 없어요.
조용한 집으로 가세요.
헬스장같은거 있으면 여름에 문 열어놓고 음악 틀어놔서 짜증나요
전 무조건 뷰가 먼저인데.. 샷시 방음 좋으면 문 닫으면 조용학 요 미세먼지도 많다하고 전 원래 잠깐 환기 시킬 때 빼곤 조금이라도 더우면 에어컨 틀지 문 여는 스탈 아니라 무조건 뷰예요.
상가소음은 괜찮은데
놀이터 소음은 최악이더군요.
저는 조용함을 택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