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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싱크볼이 주저앉았어요ㅜㅜ

ㅇㅇㅇ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7-02-21 10:02:55
대학생 아들이 거주중인 오피스텔 싱크볼이 꺼져서 수리를 했는데
15만원이나 들었네요.
애가 밥을 해먹는것도 아니고 간간히 라면만 끓여먹는데
싱크대가 부실공사인지 오른쪽으로 푹 내려앉더라구요
이럴 경우는 혹시 집주인에게 비용을 청구해도 되나요?
아님 그냥 저희가 내는건가요?
IP : 223.33.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17.2.21 10:04 AM (125.130.xxx.189)

    집주인에게 청구하세요

  • 2.
    '17.2.21 10:12 AM (223.33.xxx.165)

    수리하기전에 집주인에게 말했어야 했는데..
    그럼집주인이 아는곳에서 수리할거고 비용도 그렇구요.
    만약 집주인이 자기가 했을경우에늘 저 가격에 수리할리없다고 하면
    싸울수밖에 없거든요. 일단 좋게 잘 얘기해보세요.
    반반 하자고 할지도요. 다른집싱크대는 멀쩡하면
    사용인탓을 할수도 있으니

  • 3. 미리
    '17.2.21 10:18 AM (1.233.xxx.131)

    집주인이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수리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하셨어야 하는데요.

  • 4. ㆍㆍ
    '17.2.21 10:39 AM (122.36.xxx.160)

    시설물이니 집주인이 해주는거예요
    싱크볼을 상판과 연결해주는 조임나사가 풀어지면 분리됭션서 싱크볼이 내려앉는거예요
    15만원이면 싸게 하셨네요
    싱크볼 주저앉으면 거의 새로 교체하더군요
    교체하면 보통30만원 넘는것 같던데‥
    저는 세놓은 아파트가 그래서 업자분이 싱크볼 교체할려면 상판까지 뜯어내야 한대서 싱크대를 하부장 전체를 새로 교체했거든요
    틈새 벌어진 싱크볼 틈으로 물이 들어가 싱크대 하부장 몸체까지 물을 먹어서 전체 교체하느라 130넘게 들었어요
    세입자가 그지 경으로 쓰고 이사 나가서 새로온 세입자가 이사당일 교체 해달라고 해서 제가 다 해줬거든요

    원글님도 집주인이 미리 말 안하고 수리한거 트집 잡으면
    싱크대 몸체로 물이 스며들까봐 급히 수리하느라 그리됐다고 양해를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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