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과 이재명은 대화법이 극과극...

[...]

이재명은 많은사람들이 한번에 알아들을수있는 대화법인 반면
안희정은 대다수 사람들이 못알아들을 대화법이네요
오늘 손석희앵커와도 .....당최 뭔말인가 아사모사 해요
심지어...본인도 자신이 뭔말을 하는지알까? 할정도로요
자신은 직업 정치인 이라고 늘 말해왔듯이..
프로 정치꾼이라면...일단, 대상은 오천만 국민과 어떻게 잘 소통 하냐는건데...
그속에는...남녀노소, 많이배운사람, 못배운사람등 다양한직업과 계층의 사람들이 존재하는겁니다
그중 대다수는 평범한 사람들이고요
이사람들의 소통법으로 알아들을수 있게 쉽고 명확하게 발언할줄 알아야 하지 않나요?
이분은 정치인 보다는 ...목사나...인문 철학계통 교수가 맞을듯해요
지금 이시국에 리더로서는...글쎄
다소 현실성관 거리가 있어 보이네요

[단순 대화법이 아니라]

머리속이 문제죠

머리 속에 든게 없으니 말이 꼬이는 것일뿐
또 하나는 아집만 가득하니 일견 선명해 보이는 것일뿐

[안희정을 쳐서]

이재명을 띄우는거
누구들 행태랑 비슷하네요.
어제 오늘 sns에서도 많이 보는데 안통합니다.

[.....]

윗님 이재명을 띄우는게 아니라
대화법이 확실히 대비가 된단 말입니다
윗님은 그렇게 못느끼시나본데....
어제 손석희님도 자꾸 이해가 안되니까 ..그거가지고 시간이 다 간겁니다.
안이 철확과 나왔다고 하는데...그래서그런지
좀 두리뭉실해요
전...이재명 지지자는 아닙니다.

[나무이야기]

난 이재명지지자라도 안지사를 좋은 동반자로 생각 했었습니다. 이재명은 역사바로세우기 민생과 복지에 올인 각종 대책을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이야기 합니다. 안지사의 그간 언행을 보면 정치적 논란만 일으킬 개똥철학같은 이상한 말로 국민을 현호시키려 합니다 누가 더 우리의 머슴으로 적합할까요?

[...]

정치인의 자질 중 아주 중요한 것이
'명료한 입장, 명료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안희정씨 말, 다 이해하긴 했어요.
그런데 국민이 왜 정치인 말을 이해하려고 이렇게 끙끙거려야하죠?
우리가 왜 이렇게 노력해야 하죠?
끙끙대야 하는 건, 정치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걸 우리가 이렇게 비판적으로 봐야, 정치인들이 솔직하게 말할 것 아닌가요.
꿍꿍이 말에 지칠대로 지쳤는데.

[충청도 농부]

원래 고수는 쉽고 단순 명쾌하게 얘기합니다.
하지만 하수는 쉬운 것도 어렵게 얘기하죠.

고수란 어떤 사안에 대한 인식과 정립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명쾌하고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수는 머리 속에 든 건 없고, 어떤 사안에 대한 이해나 개념 정립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식인, 똑똑한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하려다 보니 현학적인 용어와 표현을 사용합니다.
자기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어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죠.

또한, 여기에 더해 권력에 대한 욕심이 과하다 보니, 자신의 본색이 여과 없이 드러나게 된 것이죠.

안희정이란 인물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대중들이 이를 몰랐던 것일 뿐이죠.

안희정 지지층의 다수는 경로당 사람들입니다.
충청도니까, 안희정이 박정희를 좋게 평가하니까.
닭그네를 지지했던 경로당 사람들이 닭그네의 국정농단 사태를 보면서 친박일당을 지지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경로당 사람들이 박그네를 지지했던 자신들의 언행등에 대해 반성하고 싶은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고....이런 사람들이 안희정에 대한 지지로 몰린 것이죠.

사실, 안희정의 의식성향이나 의식수준은 박사모나 경로당 수준입니다.
딱 그것입니다.

[얘기가 나왔으니]

정봉주의 정통들 회장이셨나는 질문에...
10년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고 말 하는거 보고
절대 믿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그렇게 열심히 활동한 사람이 그런말을 하니
놀랍더군요.

[저도 얘기 나왔으니]

이재명은 논문표절 해명할때 보니 독특한 사람이던데요.
국정원이 논문표절 사태를 사주한것처럼 말하던데
논문을 국정원이 표절하라고 시켰나요? 변명을 희한하게 하던데요.
그리고 음주운전도 그럴싸하게 포장하고요.
고수가 아니라 사기꾼 스멜이...
고수는 유시민 같은 사람이죠.

[...]

명료한 입장 명료한 언어에 백퍼 공감합니다.

[...]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간단하게 말하죠.
고딩인강강사중에 헛웃음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대학교수들은 그렇게 단정적으로 쉽게 말 못하죠.
온갖 학설과 얽혀 있는 모든 전제를 고려해야 하니까요.
물론 아주 대~가중엔 그 모든 걸 관조해서 쉽게 말하는 사람도 흔치 않지만 있죠.
그런데 이재명시장이 그런 대가라구요???
jtbc 신년토론이나 썰전을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법인세 8프로 올리는 게 어떤 의민지, 어떤 파생효과를 갖는지.. 내 주머니 안 털고 돈 걷을 수 있다니까 좋기만 해요???

[여기 이재명 까는 글 쓰신분들]

뉘세요.
삼성 알바
국정원알바
아님 문재인측 알바세요.

이미 알바단 운영하고 있다는 것 다 알고 있고
발표 되고 있어요.

안희정 스스로 자폭 하니
그대타로 바로 이재명까기로 바꾸기로 했나요?

[문재인 말도]

잘 알아 들을 수 있진 않아요..

[문재인 보단 이재명 사이다가]

필요한 시점인 건 사실입니다.
문재인 전대표는 결정을 내릴때 뜸을 많이 드리고
결정이 일관성이 없어요.

대선부정투표에 대해서
조사하던 사람들 투옥되도 나몰라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정투표 주장하던 강동원 장하나 의원이짤려 나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최근에 와서 180도 바꾸는 입장을 밝힙니다.

세월호도 세월호가족들의 의사를 관철 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사권 기소권 없는 특위를 허용 해줍니다.

탄핵때도

경선방식도

최근 헌재 심판도 처음엔 그대로 받아들겠다고 하였다가
민심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런식의 양발 걸치기식 결정이 많고 언제나 지지자들 뒤로 숨식입니다.
이래서 답답한 고구마식 결정이 있어왔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가장 영향력이 사람은 문재인 후보입니다.

아닌가요?

[음..]

지나가다가 하나가 눈에 걸려 댓글 다네요.

"안이 철확과 나왔다고 하는데...그래서그런지
좀 두리뭉실해요."

저 철학과 출신입니다.
철학과에서 저렇게 말하면 초장에 박살납니다.
철학은 논리적 근거와 자기 반성을 죽을 때까지 반복훈련하는 학문이예요.
다른 사람의 이론뿐 아니라 자기 이론에 대해 집요한 논리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것,
그 자체가 학문의 궁극적 목적이기도 합니다.(이것 하나만은 아니지만... 공통적이긴 하죠)

철학에 대한 편견 유포하지 마세요.

[난]

이재명이 시원은한데
저사람공약이 말처럼 척척 지켜질까싶네요?
여기서막히고 저기서막히고 반대세력도있을테고...
대통령마음대로 할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무조건 시원한발언이 다는아니다싶어요

제가볼땐
문재인은 너무 신중해서 답답한면이있고
이재명은 사이다이긴한데 가벼운면이있네요

[이재명의품새정책]

이재명이 가볍다.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부채없는 지자체 성남과 해남?
단 두 곳 뿐입니다.
이재명에 아리까리하신 분들은
성남시 품새정책 챙겨보세요.
국민을 존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진가를 아실겁니다.

매사 그렇지만 고정관념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단순하지만 적실한 이치도 없지요.

[ㅋ]

네 극과극 맞아요 딱 맞는 말씀

[어제.]

뉴스룸 인터뷰 보고..
대체.. 무슨말을 저렇게 어렵게 하나.. 귀우뚱.
민주당 당내 경선이 깔끔하게 끝나길 기대하는데. 박정희 발언이나, 대연정 등등
너무 많이 나간듯.. 분노가 없다는.. 문님말에. 동감.. 실망했네요..

[이재명의 대화]

혹은 토론, 강연, 그 어떤 것을 들어봐도 명료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분 성격이 불같은 면이 있긴 하죠.
그런데 꾬수가 있거나 사리사욕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말이 꼬이는 일이 없는 겁니다.
일목요연하게 생각과 방향이 또르르 잘 정리되어 있고, 각 사안에 대한 입장들이 치열한 공부와 고민끝에 만들어진 것들어서, 두루뭉실하지 않죠. 말한 만큼 실천할 사람인 건 맞습니다. 그 누구보다 실천력에선 탁월하겠죠.

[이재명]

싫고 한때 안희정 팬이었는데...

이제는 안희정보다 이재명이 낫다는 생각이 ..

그래도 이재영은 노선이라도 확실하지 안희정은 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