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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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톨릭교단 "교회 내 성적학대, 35년간 돈으로 무마"
1. 이게
'17.2.21 1:45 AM (123.142.xxx.195)참 어려운게 성은 본능이잖아요. 그걸 신부는 막으니까 그게 보통은 권력욕으로 해소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라도 욕구를 풀지 못하는 이들은 저런 식으로 되더라구요.
특히 카톨릭에서 저런 류의 아동 성적 학대 이야기가 많은데 저게 온전하지 못한 인간의 모습이지
싶기는 하지만 돈으로 무마하고 쉬쉬 하면서 계속 학대당하는 애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좋은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요.
기독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종교지도자이면서 저런 일 어디서나 잊을만 하면 나오죠.
그닥 새로울 건 없네요. 아이들이든 성인이든 저런 류에 부닥혔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처리할 것인지를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더 중요할 듯 해요.2. 기독교
'17.2.21 2:21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하여튼 아래 개독 선교사도 그렇고 카독 신부들도 그렇고.
예수쟁이들이 어디나 문제네요. 스폿라잇에 나온 사건들이 지금도 진행 중일 듯.3. 내리플
'17.2.21 2:26 AM (58.11.xxx.106) - 삭제된댓글어느종교나 인간의 기본 욕구를 잠재운척 가장고 고귀한척하는 성직자들이 80% 이상일거라는거 100원 겁니다
4. 내리플
'17.2.21 2:26 AM (58.11.xxx.106) - 삭제된댓글어느종교나 인간의 기본 욕구를 잠재운척 가장하고 고귀한척하는 성직자들이 80% 이상일거라는거 100원 겁니다
5. 문제는
'17.2.21 8: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성이 본능이고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걸로 끝날게 아니라,,,
공개하고 적극 대처해서 가급적 다시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오히려 돈으로 입막음 하며, 추악한 성폭행범, 아동성애자를 성직자로 계속 남게 한다는 거예요.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보면, 그저 자기들의 종교가 권위가 망가질까 두려워서, 수많은 미성년자들이 성폭행 당해도 그저 가리기에 급급해요. 지역사회 역시 "망신"스럽다는 이유로 동조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