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복지사 급여가 작아요?

궁금 조회수 : 6,137
작성일 : 2011-08-26 13:50:48
시사촌 아가씨가
공무원 준비하다 번번히 안돼어서
결국 사회복지사로 일을 시작했어요

작년부터요.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명절때 시댁에서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작년에 처음 일을 시작한건데
자기한테 딱 맞고 재미있다고 하는 거 같았어요.

근데 급여가 호봉..뭐 이런걸로 따지나요?

150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첫 사회생활 직장인치고 150이란 급여가
작다고 생각 안했거든요.

예전에 제 친구는 사회복지사 할때 힘들고
급여도 작다고 막 그랬던 거 같은데..ㅎ
IP : 112.168.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1:55 PM (121.162.xxx.190)

    제 친구가 하는데요.. 3년차구요. 지방소도시 시청소속으로 세후 159만원받아요.
    호봉같은건 없는걸로 알구요....

    보람느끼신다니 다행이지만, 일이 많이 고되고 짜증난다고 해요.
    취지는 사회적 약자 돕는다고하지만, 상식적으로 말 안통하는 사람많고,
    직원중에 폭행당한 사람도 있고, 시청와서 행패부리는 사람에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들을 많이보게되고, 스트레스도 참 많이 받더군요.

  • 2. 사회복지사
    '11.8.26 1:57 PM (121.165.xxx.14)

    젊은 나이라 금방 취직된거예요. 그리고 호봉수로 월급 받는것 맞는데 초봉에 150이라면 정말 많이 주는 곳인가봐요.

    요즘 젊은대학 졸업자 1급 사회복지사가두 넘쳐나는 상황이라 나이드신 분들 취업을 목적으로 자격증 따는건 비추예요.

  • 3. 진짜 적성
    '11.8.26 2:06 PM (124.54.xxx.18)

    여자 150이면 결코 작은 돈은 아니지만 남자라면 그렇죠?
    후배 중에 사회복지사 일 하는 지인들이 여럿이예요.
    다들 집안도 스펙도 대단한 편인데 다시 편입해서 공부하다 대학원까지 가고
    해외 인턴쉽도 다녀오고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자기 전공 살려 쭉 나가면 괜찮을 터인데
    왜 저리 고생을 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 남자거든요.

    적성에 맞지 않으면 진짜 하기 힘든 일이예요.

  • 4. 윗글에 이어서...
    '11.8.26 2:14 PM (121.162.xxx.190)

    복지사 취지는 좋죠..
    어려운사람 도와주고, 보람느끼고...

    막상 현장투입되면 정말 짜증과 욕을 안할수가 없는구조...
    사회약자 도와야 한다지만, 그걸 너무나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많다더군요.
    알콜중독된 폭행전과범도 대상이고,
    신경써서 관리해줬더니 이젠 도리어 더 내놓으라고 사무실 찾아와 행패부리고
    최신형 컴퓨터까지 달라고 행패부리는 사람까지 있다더군요.

    월 150은 거의 정해진페이인듯 싶고, 육체,정신적으로 어렵고 힘든직업임은 확실한듯.

  • 5. ....
    '11.8.26 2:25 PM (220.77.xxx.34)

    죄송해요,제가 글을 수정하려고 삭제했다가 다시 올린 바람에 순서가 바뀌었네요..
    저희 아이도 처음 학교 들어가서는 모르는 선생님들까지 칭찬하실 정도로 성격이 너무 밝고 예쁜 아이였어요.올봄에 아버님 생신이라 식당에서 다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깜짝 놀랐어요.아이 얼굴이 제가 알던 얼굴의 반쪽(찬찬히 얼굴 볼 시간도 기회도 없었거든요..)에다 눈에서 레이저 나올 것 같은 분노에 찬 표정..
    우리나라에 있다가는 올바른 사람은 커녕 애 잡겠다 싶어 보냈어요.
    떠나는 날 출발 다섯시간 전까지도 연락두절되다가 하느님이 보우하사 제가 평소에 좀 매달리던 아이 친구 하나가 술취해서 어디 구겨져 있다고 전화해 줘서 가서 찾아왔어요..
    저딴에는 한국에서 남들처럼 바로 살기가 싫었던거지 다른 나라까지 차마 날려보낼 줄 몰랐던 거지요.
    한달여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탑승날짜 나가오면서 저도 겁나고 아쉬웠겠죠.

    새학기시작과 동시에 자퇴하고 떠난지 일주일인데 싸이 몰래 들어가보면 허구헌날 노래방 술집 사진 도배돼 있던 데서 미국쇼핑몰에 옷사러 간 사진 올라온 것만 봐도 저는 새새상이예요.
    참..이런 글 보심 웃을 엄마들 많으시겠네요,아이들 똑바로 자라고 있는 집들은..ㅠ.ㅠ

  • 6. 원글
    '11.8.26 2:49 PM (112.168.xxx.63)

    저도 대충 들어서 잘 모르는데
    호봉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150 받는다고 했어요.^^
    근데 작은 건가요? 전 사회생활 초봉치곤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매해 월급 오르는 거 아닌가요?

  • 7. 150
    '11.8.26 3:01 PM (124.51.xxx.156)

    150이 많은가요? 마트한번만 가도 10만원 넘게 나오는데...ㅠㅠ

  • 원글
    '11.8.26 3:18 PM (112.168.xxx.63)

    사회 첫 초봉이잖아요.
    어차피 매해 오르면 또 달라질거고요.

    150이 많아 보이지 않아도 첫 급여 치곤 많은 거 아닌가요.
    한 회사에 몇년 되어서 겨우 그 금액 받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요.

  • 8. ㅋㅋ
    '11.8.26 3:15 PM (220.78.xxx.171)

    150이면 많이 받는거에요 초봉으로
    120만원도 많고요 130만원 140만원..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적어지는데 100만원 80만원도 있답니다.
    제 친구가 사회복지사라 듣는게 꽤 되거든요 ㅋㅋ
    친구랑 저랑 결혼해서 자식 낳으면 절대 사회복지사는 안시킨다고 그랬어요

  • 9. ㅋㅋ
    '11.8.26 3:16 PM (220.78.xxx.171)

    저것도 아마 4대보험 떼기 전일꺼에요 떼면 130만원 가량 되겠죠

  • 10. ㅠㅠ
    '11.8.26 6:16 PM (222.108.xxx.110)

    작죠..아주 작죠.
    처음엔. 사명감(?)비슷하게 일하다가도 전부 그만두고 나오는것이 사회복지사.
    호봉으로 하니, 여자들은 괜찮지만. 남자한테는 넘 힘들어요.
    그리고,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월급이 적어도. 일스트레스 없슴. 회사다니쟎아요.
    여긴 월급도 적고,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고요.
    제가 너무 잘 아는 이윤,,,,,,,,,,남편이 사회복지사인데요.
    다른직장으로 갈아타고 싶어도..마땅한데가 없어서, 고민중이거든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6 (펀)고대 성추행 의대생 3명 ‘출교’… 소송 벌일 듯 13 이런일이 2011/09/06 3,856
14755 사놓은 그릇들을 보면 창피한 생각 10 물론 2011/09/06 4,941
14754 명절맞이)제사문제 이런식으로는 어떨까요? 28 맏며늘 2011/09/06 4,100
14753 침대를 사주고 싶은데요 6 1학년 딸아.. 2011/09/06 3,122
14752 임플란트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1 이빠진여자 .. 2011/09/06 2,597
14751 종교를(특히 기독교,천주교)믿는 사람들은, 마음이 나약하거나, .. 18 종교 2011/09/06 7,491
14750 윤여준 " 안철수 출마, 이제 내소관이 아니다'- 11 .. 2011/09/06 3,333
14749 아마 강력 헤어스프레이인가본데요. 매직스폰지로 닦아도 안지워져.. 1 장판에 2011/09/06 2,547
14748 강화마루 걸을때 굴곡이 있는경우 (수평이 안맞아서 출렁거림)상담.. 2 고민맘 2011/09/06 3,491
14747 갤럭시S2쓰시는분요???? 3 뽀순이 2011/09/06 3,030
14746 시어머니보다 동서가 더 싫어요 5 . 2011/09/06 6,181
14745 안철수, 듣보잡박경철이 무릎팍에 나오고 알려지고그런게 우연일까 18 2011/09/06 3,801
14744 佛 법원, "피곤하다" 아내와 잠자리 거부한 남편에 이혼과 벌금.. 2 dmlan 2011/09/06 3,854
14743 손바닥 결절종 제거해 보신 분? 2 아프다 2011/09/06 10,667
14742 무식한 질문, 노트북 새로샀는데요 프로그램들 어떻게 깔아요? 6 비오나 2011/09/06 3,061
14741 아직은 단판유보지만 세치혀에 놀아나는느낌은 지울수없네요. 2 .. 2011/09/06 2,906
14740 신영철 대법관이 아직도 아니 저 인.. 2011/09/06 2,651
14739 9일부터 문 잠겼다고 119 신고해도 안온다 7 세우실 2011/09/06 3,179
14738 가라오케는 어떻게 노는데인가요? ** 2011/09/06 2,918
14737 요즘은 남자 아이들도 폰크림으로 얼굴을 닦나요? 16 세대차이 2011/09/06 3,603
14736 중고나 새피아노중에 고민중 입니다 피아노 구입.. 2011/09/06 2,843
14735 소고기의 원산지가 써있지 않은데.. 궁금 2011/09/06 2,627
14734 아이들 등교할 때 썬크림 바르게 하나요? 6 질문 드려요.. 2011/09/06 3,574
14733 매트리스 토퍼 조언 부탁드려요 1 코스트코 2011/09/06 3,691
14732 시댁의문화적충격(저도 ㅋㅋ) 3 아침 2011/09/06 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