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로 이런 일들을 계획하지 않았어요.
국민 곳간을 파먹으려는 확고한 의지로 시작한겁니다.
'전제'부터 틀렸기에 당신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네요.
혼자 양반 노릇 하는데...
듣기만 해도 미치겠어요...
잘못 선택된 단어 때문에 본인 스스로 멘붕에 빠진거 같아요
저 단어가 덫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저도 멘붕ㅜㅜ
사리사욕에 선의가 어디있나요??
사차원인가?
대통령 후보가 전국민에게 하는 말 저정도밖에 못하는지...알아듣기도 어렵고 공감하기는 더 어렵고
선의는 무슨 놈의 선의요.
안희정은. 사실 선의라고 하면서 용서도 해주자고 할 판이었어요. 사람들이 반발하니 본래 취지에서 한발 물러 선 거죠.
분명 선의가 아니었다는 증거. 닭은 과거 최태민하고 구국선교단할 때부터 재벌들 삥 뜯어서 재단 만들어 돈 해처먹는게 일상사였음. 개버릇 남 못준다고 그 버릇 그대로 해처먹지만 시대가 lte급으로 달라진 걸 모르다 결국 걸려서 아작날 지경인 것임.
선의라는 말은 과정이 선할 때 쓸 수 있는 말이지
결과가 선한 것과는 상관없음.
그래서 안희정 말대로 과정이 불법인 의도에는 선의라는 말을 써서는 안 됨. 애초 전제부터 틀렸음.
결과적으로 안희정 자신은 지금 자기가 한 말로 인해 논리적 모순에 빠져 버벅거리는 중. 대중들이 왜 내 의도를 곡해하느냐하면서. 생각보다 철학적으로 깊이가 없어 보임.
김종인이 지지한다고 하더니
김종인이 그렇게 하자고 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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