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저에게 조회수 : 406
작성일 : 2017-02-20 20:27:45
저는 곧 사십대 후반이예요.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기에 초.중.고를 함께한 동창이 많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밴드나 sns를 좋아하지 않아서 가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동창들의 초대메세지가 있었으나 당연히 가입하지 않았고, 연학하는 몇명의 동창들하고만 안부전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연락하는 동창중의 한 명이 저를 단체 카톡에 초대해버린겁니다.
제 의사는 묻지도 않고..갑자기..
오늘 낮에 그 카톡이 와있고 서른명 정도의 인원이 있는데..
저는 그녀들과 지금까지 연락없이 살았는데 갑자기 그 공간에서 할말도 없고..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나오고 싶은데 카톡은 나오면 퇴장메세지가 뜨잖아요ㅠ
인사하고 나는 갈래 하기도 불편하고..
말없이 나오기도 이상하고..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ㅎㅎ
별 이상한걸 묻는다 나무라지 마시고.. 단체카톡방의 사람들이 마음상하지 않게 나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도와주세요~~
IP : 222.233.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20 8:34 PM (121.128.xxx.51)

    그냥 나오기 하시던지 들어가서 읽지 마세요
    원글님이 활동을 안하면 돼요
    나중에 뭐라 하면 카톡 신경 안쓴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539 펌)안티에서 이재명지지자가 되기까지 11 .. 2017/03/13 632
661538 구미 사시는분 계시면 구미전자고 궁금해요 아일럽초코 2017/03/13 360
661537 박사모 회장이라는 정모씨는 뭐하던 사람인가요?? 17 @@ 2017/03/13 4,837
661536 허리디스크환자분들 운전할때 쿠션같은거 안하시나요? 4 ,,, 2017/03/13 1,664
661535 박근혜는 불멸의 정치권력을 얻었네요. 56 전화위복 2017/03/13 13,606
661534 남편행동 2 질문 2017/03/13 975
661533 정호성처럼 충성하는 심리가 궁금해요 13 미스테리 2017/03/13 3,404
661532 저녁에 목욕후 얼굴에 뭐바르세요?? 20 2017/03/13 4,387
661531 행주치마돌격대 보셨어요 9 루비 2017/03/13 2,429
661530 아침붓기방지를 위해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9 예뻐지자 2017/03/13 1,002
661529 파데와 메이크업베이스 추천부탁드려요 1 날개 2017/03/13 983
661528 저녁식사 1인분씩 뭐해둘까요 5 고등맘 2017/03/13 2,461
661527 고2남자아이입니다 6 올리 2017/03/13 1,891
661526 친박 집회자들을 무관심으로... 2 꽃님이 2017/03/13 631
661525 우리엄마는 왜 나에게 아까워했을까요? 10 2017/03/13 3,902
661524 순실전자가 직원 엄청 부려먹는거 맞죠? 7 사랑 2017/03/13 1,434
661523 어제 꿈을 꾸었는데요 바나 2017/03/13 568
661522 박근혜가 진돗개를 버리고 간 이유 22 ㅍㅍㅍ 2017/03/13 23,860
661521 핸드폰 지문인식 12 바로 2017/03/13 1,245
661520 [JTBC 뉴스룸]예고......................... ㄷㄷㄷ 2017/03/13 607
661519 잘하는 아이 정말 학원이용 안하고도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까요?.. 20 학원 2017/03/13 4,426
661518 마이너스통장이란 게 어떤개념이예요? 3 ㅇㅇ 2017/03/13 1,944
661517 남편 매일 일땜에 늦게 오는분들 어떠세요? 4 000 2017/03/13 1,928
661516 경찰 “탄핵 찬·반집회 참가자 87명 소환 통보” 6 고딩맘 2017/03/13 1,190
661515 세탁기 수명 다 되면 나는 소리가.... 12 세탁기 2017/03/13 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