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 친구남편모임에 있는 아는 언니예요
H화재 자동차보험판매영업일을 하는데, 거의 10년가까이 들어주고 있어요
자동차보험은 일년에 한번씩 갱신을 하잖아요
근데 예의를 좀 차릴줄안다면 미리 전화해서,
올해도 들어줄지 한번 물어보아야 하지 않나요?
아무 안내장하나 없이 그냥 70만원가까운 보험 고지서한장 달랑 받으니
기분이 좀 나쁠라 하네요..몇년 내내 이런식이에요
며칠전 그여자한테 전화와서 이사간집 주소만 묻길래 왜그러나 했더니..풋
평소에 입이 너무 가볍고 사이도 별루라서,,들어주기도 싫었거든요
며칠지난 지금까지도 한마디 없구요..
진작끊고 싶었는데 남편이 극구 말리더라구요..친구체면보아서인지.
현명하신 82님들..어때요? 자동차보험
티비선전하는 교보악사인가? 그런거 들면 좀 보험료 좀 저렴한가요~~?
남편 말리더라도 바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