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희, 윤여정씨 옷차림이 세련된건가요?

드레스코드 조회수 : 10,037
작성일 : 2017-02-20 17:53:19

솔직히 윤여정씨

나이들수록 옷은 비싼거 입어야한다

내 옷은 김민희에게 같은걸로 사오라 시킨다

샤넬 주로 입는다

이런 얘기 인터뷰에서 안했으면 저는 그게 그렇게 비싼 옷인지 몰랐을거에요

제가 직접 옆에서 그 옷을 본것도 아니고 만져본것도 아니고

그냥 사진으로 보기엔 맨날 검은색 아니면 아이보리색 무채색 계열의

장식없는 아주 심플한 옷들, 디자인이 특이한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 디자인 위주

그나이에 그만큼 날씬해서 핏이 좋은 몇몇중에 한명이라는건 둘째치구요

김민희도 사생활은 전혀 제가 상관할바 아니지만

뭐가 세련됐다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제가 보는 눈이 없는건가요?




IP : 183.109.xxx.8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눈에도
    '17.2.20 5:54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별로 잘입는지 모르겠어요.
    김민희는 모델 출신이니 옷발은 좋겠죠.

  • 2. ...
    '17.2.20 5:57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바짝 말라서 옷은 잘 맞겠지만 ,,, 무채색 옷이 다 거기서 거기죠

  • 3. ㅣㅣ
    '17.2.20 6:06 PM (175.209.xxx.110)

    윤여정은 본인에게 맞게 정말 잘 입어요...

  • 4. 그 기본
    '17.2.20 6:07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디자인이라는 게 브랜드마다 천지차이예요.
    목선 어깨선 허리선 소매 처리 등 모든 선이 미묘하게 달라요. 소재의 차이는 물론이고요.

  • 5. 나니
    '17.2.20 6:08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둘다 패션은 한 가닥 하는 사람들이죠...
    패션을 비롯해 모든 게 아는 만큼 보이는 거고...

  • 6. ....
    '17.2.20 6:09 PM (118.176.xxx.31)

    원래 진짜 멋쟁이들이 튀는 디자인 튀는 색 잘 안 입어요. 대신 그런 옷들은 감이 진짜 좋아서 실제로 보면 아! 좋은 옷 입었구나 알겠죠. 바느질도 무시 못하고.

    화장 연하게 하고도 이쁘려면 맨바탕 피부가 좋아야 하고,
    고기도 양념육보다 생고기가 질이 좋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더 비싸고. 같은 원리겠죠.

  • 7.
    '17.2.20 6:12 PM (222.114.xxx.110)

    비싼옷만 입다보면 어느순간 더 감각 떨어져요. 진짜 옷 잘입는 사람들은 옷값이나 브랜드 따지지 않죠.

  • 8. ..
    '17.2.20 6:13 PM (112.148.xxx.2)

    솔직히 저도 저 둘 옷 잘 입는지 잘 모르겠음. 몸매가 너무 스키니라 예쁘지도 않고.

  • 9. 나나
    '17.2.20 6:25 PM (116.41.xxx.115)

    제가본 60대 이상 일반인 연예인 통틀어서 제일 노인같지않게 그렇다고 어린애들옷 추하게 흉내내서 입지도 않는 정말 세련된 사람이 윤여정입니다 심지어 30,40대도 그렇게 자기색 잘 찾은 사람 흔치않아요
    천하의 상간녀 김민희도 옷스타일은 좋은편이죠

  • 10. ...
    '17.2.20 6:26 PM (114.204.xxx.212)

    물론 바느질 , 옷감 미묘한 차이등 차이 엄청나죠
    근데 그런거만 입는다고 옷 잘입는건 아니란거죠
    친구중에 옷 잘 입는 엄마 있는데 뭘 입어도 척척 잘 어울려요
    만원 짜리든 , 100짜리든 ... 그런사람이 옷 잘입는거죠

  • 11. 둘중~~
    '17.2.20 6:28 PM (218.156.xxx.144)

    김민희는 옷 잘입는다는 생각은 안들어요.모델 출신에 비해 옷발이 잘 안받는다는 생각..뭐든 싼티나는 ~~
    그대 윤여정은 참 고급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네요~~

  • 12. 둘다
    '17.2.20 6:36 PM (118.219.xxx.43)

    워낙 스키니 해서 뭘 입어도 이쁘죠.
    공효진도.

  • 13. ....
    '17.2.20 6:39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시누가 둘인데 둘다 부잣집에 시집갔어요
    저희만 가난
    큰시누는 블링. 튀는색 .화려자수 등의 옷입고
    작은시누가 모델같은 몸매에 무채색으로 참 세련되게 입는데
    시어머니 맨날 작은 시누구박해요
    옷 못입는다고
    언니처럼 입으라고 제눈엔 촌스러 죽겠는데 ㅋㅋ
    작은 시누때문에 보는 눈만 틔여 괴로워요
    그런옷 사입지도 못하는데

  • 14.
    '17.2.20 6:40 PM (211.108.xxx.4)

    김민희는 늘씬해서 뭘입어도 가느다랗고 길죽해서 괜찮아 보이나 윤여정씨는 진짜 볼품 없다 생각되던걸요
    옷을 세련되게 입는것 같긴한데 너무 깡마르고 외모가 너무 별로라 옷발 좋아도 전혀 멋져보이지 않아요
    약간 살집있고 헤어나 얼굴도 동그스럼 해야 중년 나이대는 괜찮아 보이는것 같아요

  • 15.
    '17.2.20 6:45 PM (128.199.xxx.231)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평상복도 명품인데 옷빨 문제 인지 센스문제인지 별 감흥 없는데
    둘은 잘 입어요 소화력도 좋고 패션 커뮤에서 옷 센스 평이 좋은 연예인이기도 해요
    특히 윤여정씨는 평상복 뿐 아니라 영화제에서 드레스도 취향대로 심플 고급스럽게 잘 입더군요

  • 16. ㅡ ㅡ
    '17.2.20 6:53 P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윤여정씨나가족이 여기 상주하는줄 ㅋ ㅋ
    매번명품입는다 광고...
    보기에 전혀 귀티나 보이지않아요 죄다 명품이래서 어디가?하고 의아스러운 1인 저렇게 태안나는분 첨봤어요

  • 17. .....
    '17.2.20 6:59 PM (112.161.xxx.89)

    윤여정 씨야 옷발이 잘받는 체형이 아니니까 그래보이겠지만 솔직히 윤여정 씨 나이에 그렇게 입고 다니는 분이면 전 한 번 더 쳐다보게 돼요.. 길거리만 다녀도 다 파마머리에 안경 색색의 위아래옷.. 그 외의 패션은 전무하잖아요. 일단 샤넬까진 아니어도 저런 생각을 가진 것만으로 좀 다른 거죠. 물론 연옌이니 그렇기도 하지만. 김민희야 뭐... 뭘 입어도 옷테 나는 몸매인 거고.. 윤여정 씨도 본인이 김민희가 아니란 건 잘 아시던데요 뭘

  • 18.
    '17.2.20 6:5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둘다 옷 잘 입는거 같던데요
    특히 윤여정은 그 나이대 할머니들이 전혀 입지 않는 옷차림이고 잘 어울려요
    명품인지는 몰랐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김민희도 그 정도면 잘 입구요
    모델이라고 옷 잘입는 거 아니구요 뭐 골격이 받쳐주긴하죠
    암튼 개인 취향 차이니까요

  • 19. ..
    '17.2.20 7:04 PM (156.223.xxx.6)

    김민희는 모르겠고 윤여정씨는 멋져보여요.
    우리나라 그 나이대 분들의 패션. 엄마패션이아니고
    그렇다고 젊은이들 흉내도 아니고 자기에 맞는 스타일이 있는거죠. 그게 감각이고요

  • 20. 잘입죠
    '17.2.20 7:12 PM (219.251.xxx.212)

    자기 스타일 잘 알고 잘입는 거에요

    김태희 이민정 이런 사람이랑 한번 비교해봐요

  • 21. 한두벌
    '17.2.20 7:15 PM (125.184.xxx.67)

    입은 거 가지고 모르고요 쭉 보세요.
    윤여정씨 정말 패션센스 넘치십니다. 스타일 있어요.

  • 22. 옷은
    '17.2.20 7:21 PM (112.151.xxx.48)

    둘다 잘 입고 김민희는 옷발은 좋지만 윤여정은 별로요

  • 23. ㅇㅇㅇㅇ
    '17.2.20 7:3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비싼옷들은 디테일값이라 그냥 티비나 지면으로 봐선 잘 몰라요. 사람들이랑 섞여있을때 보이는거지.

    기본디자인이 훨씬 어려워요 사기가.

    윤여정도 그렇고 김민희도 그렇고 싼옷 입혀두면 지금보다 외모는 많이 마이너스 될걸요.
    보는눈 없으신거 맞구요... 비싼것도 비싼거 많이 안입어보면 차이를 몰라요

  • 24. ㅇㅇㅇㅇ
    '17.2.20 7:3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윤여정 자체가 이쁘지도 않고 몸매가 옷발 잘받는 몸도 아니닪아요 그래도 좋은거 입어서 그나마 저정도죠.

    싸고 화려하고 국산옷들 입으면 얼마나 일반 할머니보다 더 촌스럽고 부성부성할 외몬데요;;;
    싼옷에선 저런 기본적이고 핏과 디테일 좋은 고급스런 옷들 자첼 안팔아요. 그렇게 만들질 못하거든요

  • 25.
    '17.2.20 7:43 PM (180.71.xxx.105)

    김민희는 모델 몸매니 아무거나 입혀도 옷발사는
    패완몸 이구요
    윤여정씨는 몸은 초라하지만 패션센스는 남다른거
    같아오

  • 26. @@
    '17.2.20 7:46 PM (175.223.xxx.151)

    자기 체형에 맞으면서 화려하지 않고
    은근히 세련되게 잘입어요
    진짜 멋쟁이는 무채색에 무심하게 내츄럴하게
    부린 멋이 진짜 멋쟁이죠~~
    저도 윤여정씨 처럼 나이 먹으면 옷 입으려구요

  • 27. ...
    '17.2.20 8:47 PM (219.251.xxx.199)

    이십여년도 더 전에 우리나라에 명품들 들어오기전에 윤여정씨는 외국에서 알마니 공수해 입었어요. 그때는 명품 입는 사람 거의 없던 시절이었는데요.

  • 28. 감사감사
    '17.2.20 9:09 PM (125.178.xxx.190) - 삭제된댓글

    김민희는 외모 덕분에 패션이 사는 게 크지만,
    윤여정은 진짜 센스가 발군입니다. 그 나이대에서 모자라지도 않고, 딱 적당히 넘치는 수준의 세련됨.

  • 29. ......
    '17.2.20 9:27 PM (220.80.xxx.165)

    윤여정씨 옷 잘입시던데요??누가 60대에저러고 입나?? 할정도로 ~40대가 할머니처럼입고 다니는 사람도있어요.

  • 30. --
    '17.2.20 9:34 PM (58.120.xxx.213)

    윤여정 옷 잘 입어요. 패션 센스 있어요.
    디어 마이 프렌드' 드라마 보면 확실히 느껴지건데요?
    몸매가 스키니라서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단 말은 어불성설이에요.
    스키니 몸매에 옷 못 입으면 정말 후줄근해요.
    그 몸매 좋은 여자 스타들 가운데 옷 진짜 못 입는 사람 많아요.
    한 예로, 이영애요. 촌스럽게 입기로 유명해요. 비싼 옷이면 뭐하나요?
    옷이 비싸다고 다 멋있는 건 아니에요. 최순실 보세요. --;;

  • 31.
    '17.2.20 11:33 PM (125.182.xxx.27)

    윤여정씨 솔까 패션발이죠 샤넬이나명품옷입으니 그나마 봐줄만한거죠 얼굴은 좀아니잖아여 ㅎ

  • 32. 미나
    '17.2.20 11:45 PM (1.227.xxx.238)

    윤여정씨는 세련되고 부티나게 잘 입죠. 작은 악세사리도 다 신경써서 착용한거구요. 실제보면 더 멋질꺼 같네요.

  • 33. ㅅㅅㅅ
    '17.2.21 1:34 AM (123.142.xxx.195)

    윤여정씨거는 정말 비싼 거 원래 기본 라인을 촌스럽지 않게 우아하게 살린다는 게
    쉽지 않죠. 그런데 윤여정씨 옷은 보고 있으면 그래 세련된 우아함이 뭔지를 보여줘요.
    마치 백조가 물속에서는 엄청 발길질 하지만 겉으로는 힘하나 안들이고 고요하게 있는 것처럼
    저 우아함도 아주 비싼 값이라고 하는 디자이너의 솜씨를 돈주고 사야 가능한 것이지 싶죠.
    나이 들어서도 저 정도 옷 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저의 우너비입니다.
    내가 못해도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 돼요.
    나이 들어서 할머니로 떠오르는 복장이 아닌 여자로 있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요.

  • 34. bxccccccc
    '18.1.27 5:49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bxccccc

  • 35. 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18.2.5 1:53 PM (188.226.xxx.140) - 삭제된댓글

    ㅠㄹ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89 이재명에게 담요 건내준 후 김민석이 용돈 준 거 같음 ㅎㅎ 영상두개잘보.. 21:53:03 1
1668888 이선균 정유미 잠 영화 이제야 봤어요 영화 21:52:34 26
1668887 집회 다녀와 ... 왼쪽 반이 통증과 열. ㄴㅇㅁ 21:51:17 129
1668886 박정현 노래가 오늘은 소음으로 들려요 3 ㅇㅇ 21:48:40 423
1668885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4 전너무아파요.. 21:40:56 952
1668884 그 개 고기 판 정치인은 3 ㅁㄴㅇㅈㅎ 21:40:32 340
1668883 성시경 올드하네요 11 지나가다 21:39:45 1,172
1668882 천안 단국대와 양재 시민의 숲 중간지점.. 1 궁금 21:38:53 215
1668881 오설록 랑드샤 쿠키 ㅠㅠ 선물에 센스없음 12 센스앖음 21:38:28 702
1668880 집회후 막 귀가 9 피곤벗뿌듯 21:34:50 688
1668879 역시나... 이럴줄 알았어요 16 ㅁㅁ 21:33:44 2,158
1668878 국력낭비 2 국력 21:33:43 308
1668877 김장에 얼린생강 3 봉다리 21:28:14 369
1668876 임용고시와 간호국가고시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3 죄송 21:24:49 529
1668875 하루1끼 식사인데 영양이 부족할까요~? 4 저녁만 21:23:45 807
1668874 하얼빈 보고 왔어요 5 로디 21:23:36 738
1668873 민주당 "12·3 비상계엄이 정당? 국민의힘 인사들 내.. 14 지지합니다 .. 21:20:46 1,077
1668872 일하는중 옛날이 그립네요 good 21:17:42 424
1668871 소수빈 콘서트 다녀왔어요 2 ㅇㅇ 21:17:12 583
1668870 솔직히 걱정이 안됨 7 ........ 21:14:03 1,529
1668869 퀵탄핵!!)그림그릴때 이젤이 편한가요? 3 ... 21:10:35 205
1668868 오늘 장관을 이룬 k응원봉 물결(쇼츠) 9 ... 21:08:54 1,756
1668867 대체 언제 연행될까요? 5 답답 21:08:43 467
1668866 강릉커피 더블샷라떼 드셔 보셨어요? 23 ee 21:08:27 1,220
1668865 매불쇼에 푹 빠졌어요~ 14 ^^ 21:07:1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