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입학하는 남학생들, 게임 얼마나 하나요?

..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7-02-20 16:28:43
아들이 게임을 너무 합니다..
몇시간이라고 적기도 참 민망할 정도...

댁의 아들들은 얼마정도 하나요?
지금도 뭐 내일까지 할인하는 게임이 있다고
돈은 지가내고, 카드만 좀 빌려달라는데.......
IP : 175.12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0 4:42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게임은 안하고 대신
    게임관련 동영상과 웹툰을 하루에 2~3시간 봅니다.
    공부 사이사이 쉬는 시간에 보는거라
    더 줄였으면 싶지만 뭐라하지도 못하네요.
    일주일에 2번 3시간씩 철권인지 뭔지 하러
    게임방 가구요.

  • 2. 게임때문에 집안들이 모두 말이 아닙니다.
    '17.2.20 4:57 PM (59.3.xxx.146) - 삭제된댓글

    첫째가 게임에 몇년을 빠져 살다가 이제 좀 안하니
    둘째가 요즘 매일 게임을 3-4시간, 휴일에는 5-6시간씩 게임에빠져삽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그것마저 못하게 하면 피시방으로 갈까봐 가슴이 멍들어요.

    게임을 하면 애들이 폭력적이되고 그 피해가 말도 못해요.

    언론에 나오는 패륜아들이 공통적으로 게임중독입니다.

  • 3. ...
    '17.2.20 5:01 PM (58.120.xxx.213)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는 아들 엄마인데요.
    아들이라고 다 게임 많이 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우리 아들은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할까 말까? 피씨방은 질색해서 안 가고요.
    그냥 단순한 게임만 하고요. 그대신 카톡을 합니다. ^^;
    뭐 공부 하다 중간 중간 하는 거라서요. 알아서 공부한다고 하고, 실제 공부하니까 말할 건 아니지만요.
    책 읽기 좋아하고 음악 좋아해서 게임에 그닥 관심이 없더라고요.

  • 4. 예비중3
    '17.2.20 5:09 PM (124.50.xxx.151)

    요즘같은 방학에는 최소 5시간은 컴터게임하나봐요.잔소리도 소용없고 별별방법을 다써봐도 그러네요..
    반포기상태에요.ㅠㅠ

  • 5. 이런글이 올라오면 이상한 댓글이 달리는데
    '17.2.20 5:16 PM (59.3.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은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자랑글, 남자아이라고 다 게임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반박 댓글이 희한하게 계속 올라오는데 게임관련 사람들이 아닌지 항상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 6. 222
    '17.2.20 5:29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이도 피시방 답답하다고 싫어해요.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도 다들 피시방에서 하는 게임은 잘 못하고 싫어해서 집에서 모여 각자 폰 들고 해요
    폰게임만 하는데 한번에 스탑워치 맞춰놓고 20분씩 방학이라 하루에 한시간정도씩 하고
    웹툰보고 기사검색하고 모두 다 합쳐
    폰을 들고 있는 폰질시간을 하루에 한시간반 미만으로 해요

  • 7. ....
    '17.2.20 6:54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첫댓글 쓴 사람인데 저글이 자랑글로 보였나요?
    게임하는 시간동안 어차피
    웹툰보고 게임 못하는 보상으로 동영상 본다는건데요.
    요맘때 남자 아이들 다 게임 좋아할것 같은데
    아이 학교 애들 보면
    게임에 빠져 있는 애들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물론 게임에 빠져 사는 애들도 있지만요.
    울 아이도 한동안 게임 한다고 피씨방 들락날락 하더니
    시험 떨어진후 게임은 일체 안하네요.

  • 8. ...
    '17.2.20 9:12 PM (223.38.xxx.81)

    뭔 놈의 글만 쓰면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들
    진심 병원가보시길.
    별게 다 자랑으로 보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082 문재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점 많은 정치가 6 희망 2017/05/11 1,337
686081 거제도..두명의 대통령이 나온곳이네요 9 2017/05/11 1,778
686080 조국 민정수석한테 수사지휘 물었던 기자 17 40대임다 2017/05/11 5,567
686079 아파트 계약금까지 보낸 상태인데 계약파기시 3 조마조마 2017/05/11 1,460
686078 실패반복으로 복구가 어렵습니다 2 2017/05/11 696
686077 문성근, SBS드라마 조작 출연 확정... 8년만에 안방극장 찾.. 19 고딩맘 2017/05/11 2,308
686076 이마트트레이더스? 라는 창고형 매장에 가볼건데요 4 빵순이 2017/05/11 1,465
686075 도깨비 찍네요.. 12 아아아아 2017/05/11 3,242
686074 기레기들..미리 질문지를 안줘서 그런가? 6 ... 2017/05/11 1,057
686073 근데 여러분들은 문재인이라는 분 언제 아셨나요? 17 ... 2017/05/11 1,525
686072 많이 읽은글에 고민정아나 관련글 8 ..... 2017/05/11 1,327
686071 안철수는 다시는 대선에 나오지말아야합니다 25 슬픔 2017/05/11 2,272
686070 조국 화났어요? 왜저리 성의없게답을 ... 95 잉? 2017/05/11 21,308
686069 20대후반 행동 굼뜬 제자신때문에 화가납니다 3 2017/05/11 642
686068 "민정수석은 수사에 개입하면 안됩니다!" 22 ^^ㅋ 2017/05/11 3,864
686067 목소리까지 조국교수는 사기캐릭 맞네요 4 사기캐릭 2017/05/11 1,723
686066 뉴스 볼만 하네요!!! 5 캬~ 2017/05/11 727
686065 조국 회견중 24 ㅇㅇ 2017/05/11 4,155
686064 중3 여아들 주로 어디서 어떤 브랜드 옷 사나요. 4 . 2017/05/11 930
686063 [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무현대통령 영결식때 사건 19 .. 2017/05/11 2,689
686062 복@자리 그린티 스프레드 2 ?. 2017/05/11 751
686061 캬~~~~ 드디어 조 국 교수 공식 임명 19 무무 2017/05/11 2,424
686060 치매환자 분을 찾습니다(실종 된 분이시고, 딴지에서 가져왔어요).. 홍제동 2017/05/11 526
686059 공기 청정기 원리 1 궁금 2017/05/11 1,443
686058 와우!!! 문체부 장관에.... 27 정말 2017/05/11 5,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