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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독대 후 받은 영재지원센터 서류 엇갈린 진술
ㆍ박 사장 휴대전화선 ‘정유라 독일훈련 지원’ 문자 쏟아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을 구속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물증은 ‘김재열 문건’과 ‘박상진 휴대전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문건과 휴대전화에는 이 부회장이 2015~2016년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 당시 어떤 청탁을 주고받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뇌물죄를 입증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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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구속 결정타는.김재열문건과 박상진 휴대전화
........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7-02-20 13:57:05
IP : 39.7.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렇게
'17.2.20 2:02 PM (218.236.xxx.162)특검 열일 했는데 처음 영장 기각했던 조의연 판사에게 재판 배당된다면... 말도 안돼죠
2. ㅎㅎ
'17.2.20 2:03 PM (23.232.xxx.2)그런데 왜 똑같은 뇌물죄 혐의로 영장청구한 박상진 사장은 기각되었을까요?
이재용 부회장은 승마지원 말 판매대금을 국내 송금하는게 늦어져서 그걸
외환관리법과 재산해외도피라는 어거지로 엮은 건데 왜 실제 그 잘못을
실무자인 박상진 사장이 아니라 이재용 부회장에게 덮어 씌웠을까요?
그리고 구속시킨 뒤에 마치 뇌물죄혐의로 구속된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할까요?
특검 빨리 해체되어야 할것 같네요3. ㅎㅎㅎ
'17.2.20 2:20 PM (61.72.xxx.220)윗님,특검연장하고 낱낱히 밝힌 다음
얼른 해체되야죠.4. 결국
'17.2.20 2:38 PM (223.62.xxx.147)누이남편때문에 남동생이 피보네 ᆢ 이재용도 짜증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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