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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려는 집에 붙박이 침대가 있네요.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7-02-20 13:45:01

이사가려는 집에 나무로 짠 붙박이 침대가있어요. 그방을 사용하진 않을건데요.

제 취향과는 다른 구조물이라 뗄까 했었는데.... 이걸 뗐을때. 어느정도 손상이 있을지 예상이 안되서.

도배는 하긴 할건데... 어차피 안쓰는 방이니 그대로 둘까요?

아님 제집이고 5년은 살거니 맘에 걸리는 거면 돈이 들더라도. 추가로 걸레받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래도 걷어낼까요?

공사가 자꾸만 커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다른방 하나도 창틀에 나무 구조물이 있어서. 이걸 뜯어내면 몰딩을 다시 해야할 판이라서 고민인데.

비용은 자꾸만 늘어나고.

 

저 두개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11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0 1:47 PM (119.71.xxx.61)

    어차피 공사하실꺼면 떼버리세요

  • 2. 지나다
    '17.2.20 1:47 PM (211.176.xxx.163)

    이사하실 때 같이 철거하는게 나아요. 살면서 자꾸 눈에 걸려요

  • 3. 공사비 느는데
    '17.2.20 2:17 PM (112.161.xxx.52)

    전 그냥둔다에 1표요.
    비용초과에다
    안쓰는 방이면 그냥 -아이 있다면 아이 놀이방으로 활용. 나무로 된거면 여름에 시원하게 평상처럼 쓰는건 어떨까요.

    손님오시면 손님방으로 쓰시고.
    이사 많이 다녀본 결과 자꾸 손대면 비용늘고 원래 구조물 몇백씩 들여 저도 들어내고 했는데
    나중에는 그냥둘걸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4. ..
    '17.2.20 9:31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공사하는 김에 다 떼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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