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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병행 공부 조언좀 해주세요(합가)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7-02-20 11:52:13

약 9개월정도 수험생활을 해야하는데,

다행히 시가에서 시험때까지 맡아주신다고 하는데.. (너무 감사하죠. )

시가와 4-5시간 거리에요 끝과 끝이라 첨엔 아기만 보낼까 했었는데 막상 보내려고 하니깐 못보내겠더라구요,


애키우는 친구는 수험생활중에 힘들때면 애생각으로 멘붕 크게 올거라며 너가 같이 가라고 하는데..

남편에게 장난으로 얘기꺼내보니 남편과 시어머니는 아기랑 같이 가도 된다하네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시가에 내려가면 남편과는 1여년 떨어져있지만 아기랑 같이 있을 수있고 시가는 불편하긴 하겠죠

(결혼한지 1년반정도)

아기만 보내는게 제일 깔끔하긴 할텐데 .. 선뜻 엄두가 안나네요,,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머리가 복잡해요


IP : 1.243.xxx.1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0 11:57 AM (216.40.xxx.246)

    님만 이도저도 안되게 생겼네요. 공부도 육아도.
    육아 갈등 엄청날거고요.

  • 2. ..
    '17.2.20 12:1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왜 애기를 시집에 보내는데요.
    님이 공부하기 위해서잖아요. 그런데 님이랑 애랑 시집으로 간다구요???

    혹을 뗄려다 혹을 붙이는 경우라고 생각되는데요.

    무슨 공부인지는 모르겠지만, 독한 마음으로 공부하는거예요.

  • 3.
    '17.2.20 12:23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육아방식 전적으로 시어머니께 위임하셔야해요. 아님 갈등 생깁니다. 전 친정엄마였지만 티비 보여줘도 별말 안했어요 (못했어요).

  • 4. SJ
    '17.2.20 12:24 PM (211.107.xxx.20)

    시댁에 맡기지 마시고 차라리 집근처 영아전문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그 사이에, 아이 자고나서 새벽에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봐서 알아요.

  • 5. 저런
    '17.2.20 12:27 PM (121.190.xxx.146)

    애기라고 하는 걸 보니, 진짜 아기인거죠?

    제가 제일 안 좋다고 생각하는 아기키우는 방식이, 아기를 시댁이나 친정에 맡겨놓고 주말에만 보는 방식이에요. 죽으나 사나 저녁이나 아침에라도 얼굴 보고, 살 맞대고 밤에는 같이 자야합니다.
    지금은 잘 모르실 겁니다.
    어쩌면 애기니까 엄마 찾지 않고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일 거에요.
    아기 마음에 엄마가 없어졌던 그 상처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나중에 돌아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시험이 지금 당장 해야하는, 얼마나 위급하고 중요한 일인지 모르겟습니다만
    당장 애기 떼놓고 나가서 일하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보육하는 곳에 맡길 돈이 없어서 시댁에 보내지 않으면 아기 봐줄 곳이 없다... 이런 상황 아니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님과 아기가 시댁 내려가면요
    남편은 살판납니다. 님 남편이 그런 사람이라서가 아니에요. 남자들 중 100에 99명은 육아 부담 없어지면 정말 좋아해요.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인간이 그래요. 몸이 편해서 좋아해요.
    남편 살판 나는 건 좋은거죠. 그런데....
    님 공부하는 9개월 간,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데 마치 하숙생같은 그 생활, 눈치는 어떻게 감당하려 하시는지요.
    에효. 원글님 지금 공부하려는 마음 중요하고 급한 건 이해하겠습니다.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나중에 덜 후회하시려면
    차라리 시터를 부르거나 (돈이 안된다면) 보육기관에 맡기고 그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고, 애기 재워놓고 공부하고, 그런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

  • 6. ...
    '17.2.20 12:32 PM (61.82.xxx.184)

    꼭 그때 결판나고 무조건 성공할 거라면
    아기만 보낸다.
    만에하나라도 아닐수도있다라면
    그냥 어린이집보내고
    공부한다.

  • 7. ..
    '17.2.20 12:34 PM (121.150.xxx.107)

    아이 키우면서 하세요.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저녁엔 아빠한테 보라고 하고
    공부하시길. 남편과 좀 투닥거리고 싸우겠지만 가족끼리 해결하시길.

    그게 결국 제일 마음 편합니다.

  • 8. 입주
    '17.2.20 12:43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입주 도우미는 어떤가요?

    얼마전 서천석 교수가 페북에 올린 글이 있는데
    애를 지방에 맡기고 주말에만 보러가는거 정말 좋지 않은데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차마 대놓고 말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엄마를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높대요.

  • 9. 입주
    '17.2.20 12:51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님이 시댁에 가시면 모를까
    애만 보내는건 비추입니다.

    얼마전 서천석 교수가 페북에 글을 올렸는데
    사정상 애를 지방에 보내고 주말에만 보는거 정말 안 좋는데
    어쩔 수 없는 사정들이 많으니 차마 대놓고 말 못한다 하더라거요.

    나중에 아이가 엄마를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대요.

    시댁에 가면 솔직히 공부 제대로 되겠어요?

    저라면 입주 도우미나 풀타임 도우미 들일 듯.

  • 10. .....
    '17.2.20 3:13 PM (211.54.xxx.233)

    어차피 시부모님께 부탁해도 비용 드립니다.
    조금 더해서 도우미 이용하세요.

    그리고, 원글 가족분들의 기획에 남편이 하는 일은 없네요.
    낮에는 도우미 도움 받고,
    저녁에는 남편 도움 받으세요.
    낮에 공부하고, 밤에 아기 잘때 공부 하세요.
    집에 엄마가 있으면, 도우미분이 함부러 못합니다.

    시댁에 아기만 보내는 건 절대 반대.
    원글님이 같이 가면 공부 못합니다.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도, 며느리 도리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 드리고,
    며느리 도리하고,
    남편하고 떨어져 있어서 남편 혼자 프리하고,

    왜 돈들고, 몸고생하고, 시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까지 가져야 하나요.

  • 11. .....
    '17.2.20 3:15 PM (211.54.xxx.233)

    아기와 엄마가 지방에 가 있으면,
    남편이 주말마다 오가는 비용을 길거리에 뿌립니다.
    기본으로 시부모님께 드려야 하는 비용등

    도우미 도움 받는 것과 별차이 없을듯합니다.
    몸고생, 마음고생 비용을 계산하면, 오히려 싸게 칠듯합니다.

  • 12.
    '17.2.20 3:33 PM (121.128.xxx.51)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 도우미 쓰세요
    원글님은 아침에 등원 시키고 도서관 가세요
    시댁에 맡기나 하원 도우미 쓰나 비용은 비슷 하거나 하원 도우미가 덜 들듯 해요

  • 13. 돌돌엄마
    '17.2.20 4:13 PM (115.94.xxx.211)

    애만 보내기에는 애가 걸리고,
    님이 시댁에 가기에는 공부도 못하고 애도 잘 못키우고 이상하게 될 듯.

  • 14. 마키에
    '17.2.20 5:15 PM (49.171.xxx.146)

    애 키우면서 공부 중인데 애 잘 때 공부해요... 근데 애가 잠을 넘 안자서 열두시 넘어야 피죽이 돼서 공부 시작하는데 넘 힘들어요 ㅠㅠ
    집에서 공부하니 오전에는 집안일 할거 눈에 띄여서공부하다 빨래하고 공부하다 설거지하고 그러다 보면 애 올 시간 되고...
    애랑 있음 정말 병행하기 힘들거에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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