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탄핵안 헌재 갔으니, 정치인은 헌법 절차 지켜보는 게 맞다” [출처: 중앙일보]

[이래서철수]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안철수 “탄핵안 헌재 갔으니, 정치인은 헌법 절차 지켜보는 게 맞다” 

http://news.joins.com/article/21281451

각자 포지션에 따라서 알아서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제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을 발췌했습니다. 

태극기·촛불로 양분된 광장에 여야 대선주자들이 올라탔다. 오히려 부재(不在)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다. 그는 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탄핵안이 통과되기 전 초창기부터 촛불집회에 함께했다”며 “그러나 이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으니 헌법적 절차가 진행되도록 지켜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판관들의 의지가 강하니 지켜봐야 한다. 정치인들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가지고 제도권 안에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지율 면에서 손해볼 수 있다’는 질문에 그는 “정치인은 소신대로 행동하고 평가받는 것”이라고 답했다.

..중략..

최근 급부상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대결할 가능성은 없겠느냐고 묻자, 그는 “안철수- 안희정 대결이 되면 얼마나 좋겠느냐.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50대가 경쟁하면 미래를 얘기하는 발전적 구도가 될 수 있다”면서도 “기대는 하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민주당) 당 대표를 했으니 잘 안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가 문 전 대표의 당 장악력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란 예상이었다. 그는 1시간의 인터뷰 동안 ‘문재인’이라는 이름을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중략..

Q: 바른정당에서 선거 연대, 더 나아가 후보 단일화를 얘기한다.
응답 :A: “선거 전에 연대론이 난무하는 건 굉장히 비정상적이다. 그 사이 해법이 묻히게 된다. 외국은 선거를 치른 후 협치의 틀을 만들어 낸다.”

..중략..

그는 이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 제목이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말했다. “정치도 속도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며 “‘아재 개그’ 중에 어떤 장수가 병사들을 끌고 산에 올라가 다들 지쳤는데 ‘이 산이 아닌 가벼’ 한다는 게 있는데 이러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곤 “당 대표로 할 수 있는 모든 선거는 다했다. 압축 경험, 농축 경험을 했다”면서 ‘정치인 안철수’를 부각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탄핵안 헌재 갔으니, 정치인은 헌법 절차 지켜보는 게 맞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탄핵이 되어야할 이유는 차고 넘치고 국민의 80-90프로는 당연히 인용이라고 생각하며 법관들도 상식있는 분들로 보여집니다.  이미 국민의 판단은 내려졌으며 이걸 정치권에서 받들어 국회에서 통과했고 이제 헌재에서 헌법정신에 비추어 판결을 해야하는 시점입니다. 

탄핵인용은,  마땅히 우리 역사에 기록되어야 하는 지극히 중대한 사건입니다. 

당연히 이런 중대한 사건에 국민은 광장에서 의견을 표현하는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치권의 압박-그것은 늘 민심이 아닌 정쟁으로 비춰질수밖에 없습니다- 에 못이겨서 헌재가 탄핵에 인용되는 모양새가 되어버리면 이런 중대한 일에  나쁜 선례가 되어버릴수 있기에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치인들이 할일은 광장에서 촛불을 드는게 아니라, 

제도권과 법치의 틀 내에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해법을 찾는 역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탄핵인용은 너무나 확실하기에,  자기에게 표줄사람을 따져가며, 누구는  태극기집회에, 누구는 촛불집회에 참여하는중에  이러한 안철수의 행보는 단연 빛이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75님.]

무슨말을 해도 모든게 기승전문으로 보이는 분이 진짜 있긴 한가보네요.

위 기사를 보고, 그게 기승전문으로 생각하는게 마땅한지, 독자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실거 같습니다. .

[역시]

정치인은 소신대로 행동하고 평가받는다!!!

언제나 신념있고, 정직해서 . .
자신에 유불리 따지지않고 실천하는 행동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옳은 길로만 나아가주세요

[문모닝]

언론에서도 언급되던데

안철수말이 맞다싶으면 그리하면되고
아니다싶으면 안하면 되고

[이게..왜]

기승전 문이예요?
피해망상증 환자인듯 아님 독해력부족이나.
오히려 175 님이 안철수씨 말만 하면 물고 늘어지시는것 같습니다.

[이해력 부족]

할 말도 없고 이해도 못하니, , ,
무조건 문. 문 하는거 다 알아요.

누구처럼 이 눈치 저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행동하셔서 믿을 수 있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할걸요.
하나씩 밝혀질테니. .

[ㅇㅇ]

저는 안철수 전대표 의견 존중합니다. 정치인은 제도권에서 할일 하는 것이 정답이죠.

그렇지만 지금 촛불집회에 나가있는 정치인 또한 존중합니다.
다만,,, 촛불집회를 자신의 정치적상황을 위해 취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 제 의견이 조금 더 기우는 쪽은 현재 상황상 집회가 대립의 양상을 띠고 있으니 정치인은 그 대립에 참여하지 않는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탄핵인용이 되고 나면 탄핵반대의견이 적긴하지만 그들은 그들대로 상실감이 클 겁니다.
상처는 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탄핵인용이 될 이유는 차고도 넘치니 정치인은 헌재를 압박하지 않는 모양새가 정당성을 더 얻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싸울거없구요]

정치인은 자기가 옳다고하는 길 가면되고
눈치보고 싶은 대상 보며 결정함됩니다.
안은 촛불 국민 눈치는 안본다는건 알겠네요.
그전 대변인부터 촛불깠죠. ㅎㅎ

[210.219.xxx.237]

 싸울거없구요

'17.2.20 12:41 PM (210.219.xxx.237)

정치인은 자기가 옳다고하는 길 가면되고
눈치보고 싶은 대상 보며 결정함됩니다.
안은 촛불 국민 눈치는 안본다는건 알겠네요.
그전 대변인부터 촛불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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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하자는 건가요?
박근혜 퇴진하라고 처음 촛불집회 시작할때는 정치인이 촛불집회에 참여하면 의미가 퇴색된다며 물러서던 문재인 얘기 또 하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러더니 심상정 이재명 안철수가 불붙이니까 슬쩍 나와서 이제는 자기가 촛불집회 주도한양
촛불 높이 들자고 하던 문재인 얘기 자꾸 하고 싶으신거죠??
촛불집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문재인이 받게 하고 싶은 거냐고요

[ㅇㅇ]

헌재 압박은 3권 분립과 법치주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부정하는 것이죠. 또한 촛불집회가 지닌 경건함의 본질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 정당들은 촛불집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선동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상식있는 국민들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dd]

안철수 의원은 처음부터 탄핵인용을 예상했고(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넘쳐나는 증거들로) 정치적 압박이 혹여 중립성을 해칠까봐 염려하신듯 하네요
항상 생각이 깊으시고 통찰력 있네요
헌재가 엉뚱한 판단 내리면 그 후폭풍이 대단해서 그렇게 까진 되지 않을거라 확신한듯하네요

[그건]

안철수 혼자 생각이고....국회의원 정수축소, 군인사권 군에게, 기초 공천제 폐지주장하는 것만 봐도
뭘 알고 저러는지도 미덥지도 않은 얕은 헌법지식...
헌법절차 지켜보는 게 맞다는 저 주장도 단순히 문의 반대편에 서기위해 쥐어짠 논리구조

[신념]

자기에게 유리한 걸 동물적으로 알고 행동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안철수는 당장 욕먹고 오해받아도, , 불리해도,,, 뚜벅뚜벅 옳은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올바른 사람이죠
대한민국을 똑바로 세울 수 있는 사람.

[125님아,]

국회의원정수축소, 군인사권문제, 기초공천제 등등이 그렇게나 정답이 확실한 문제인가요?

물론 안철수말이라고 다 맞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것이 미치는 여파에 대하여 확신할수 없는 문제를,
생각할 가치도 없는 문제로 평가절하는 일부 세력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자신들의 권력이 혹시라도 축소될까봐,
혹시라도 사람들이 안철수말을 진지하게 논의하게될까봐
무작정 까내리는것처럼 보이고,

문의반대편에 서기위해서라는 님의 말이. ,
안철수가 무슨 말을 해도 어떻게든 기승전문으로 만들어야되는데..
하면서 호시탐탐 어떻게든 엮으려는것처럼 보이네요.

[???]

기초공천제 폐지는 문재인 지난 대선 공약인데, , ,

또 바뀐거에요?
오락가락?
일관성도 없이 선거때마다 바뀜?

[141처럼]

국회의원 정수축소, 군인사권 군에게, 기초의원 무공천제의 문제점이 뭔지
아직도 판단을 못 내리는 분들이 안철수의 한 자릿수 지지율을 떠받치는 소수지지층이겠지요
그외의 사람들은 안철수가 정치판에 들어와 보여준 정치혐오 정서, 얄팍한 헌법지식, 지역갈등 이용,
그외 각종 구태정략을 하나하나 깨닫고 등돌리고 지지를 철회한 겁니다
한때 40% 넘던 안풍이 왜 사그러들었는지, 그렇게 자신을 지지해주던 사람들로부터 외면받는 신세가 되었는지
지지자나 그 정치인이나 생각 좀 하고 살길 바랍니다

[헌법지식?]

헌법지식을 그렇게 얄팍하지않게,,,아주,,잘 아시는 문은,,,왜 국민약자들 편에 서지 못하는건가요?

인권변호사라면서요?
왜 오락가락 분명치못하나요.
시류에 맞게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거 좀 그만 하라하세요
여기저기 눈치는 어찌도 그리 잘 보는지

[ㅇㅇㅇ]

안철수 대통령을 꿈꿉니다. 다른 대선주자들.. 도무지.. 비교가 안됩니다. 안철수 옆에 놓고 보면.. 지적 능력이나 청렴함이나 소신이나 실천력이나 뭣하나 대적될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겁많고.. 권력에 붙고 싶어하고.. 능력 없고.. 욕심만 많은 약점 투성이인 사람들이 대선주자로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수준 떨어뜨리는 겁니다. 이번엔 제대로 선진국형 대통령을 뽑아봅시다.

[125.177.xxx.55]

안철수가 지금도 그것을 주장하나요?
새정연때 잠깐 하고 만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님 그거 어제 엠팍에서 최다추천 담장에 있던 걸로 알고 있던데요.
요새 안철수 깔게 없으니 옛날거 가지고 와서 사골우리듯 우리고 있더라고요.
지금 님도 원글님이 제시한 주제는 할말 없으니 비껴나서 그냥 아무내용이나 가지고 와서 안철수 까는 것만 바쁘네요.
대체 누구지지자시길래..그렇게 자신이 없어서 되지고 않는 걸로 남 까기에만 바쁘신걸까요.

[..]

안철수 언제나 신념있고 소신있게 뚜벅뚜벅 앞서 나가는
모습 정말 믿음직 하네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참다운
정치인인 것 같아요.
그동안 오해해서 너무 미안합니다.

[..]

이 말을 알아듣는 게 그리 어려운 지...
“탄핵안 헌재 갔으니,
정치인은
헌법 절차
지켜보는 게 맞다”

국.민.들은 촛불 시위하고 헌재에 압박할 수 있지만
정치인은(특히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이니)
헌재(사법기관)를 지켜보는 것이
맞는 것이죠.

그게 삼권분립이죠.

이걸로 안철수 까는 무리들은
한국말 독해력이 딸리거나
독해력 딸리는 사람들에게 악의적으로 선동하려 하거나

둘 중 하나.

[125님..]

네네.. 안철수가 지금껏 얄팍한 구태정략을 써왔고 그런 걸 깨닫고 민심이 떠났다는게 님이 가진 가치관 역사관이겠죠. 그런 진단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대선 판도 정리되면 알수있겠네요?

옛날 40%되는 안풍은 말그대로 풍선같은 것이고요, 그게 온전한 그의 지지율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게다가 원래 안철수는 직업을 많이 바꾸었지만 그때마다 보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의사그만두고 사업 처음시작했을때도 그랬고 교수생활 시작했을대도 그랬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정치인으로써 자리잡아가는데 시행착오가 필요한것이고요..,

어떤 정치세력의 코어지지층은 원래 10%정도입니다.
지금의 지지율은 민주당은 중도층이 붙어 살이 쪄있는것이고 나머지 정당들은 뼈만 보이는 상황인것이고요.. 지금 자유한국당도 10%는 될거고 이는 안빠질거고, 민주당도 핵심지지층만 따지면 비슷할겁니다.

현 상황은, 정권교체는 상수고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맞다고 생각한 중도층도 상당수이지만
아직 그보다 더 많은 중도층은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한번 이번 대선판도 정리되고 나서 안철수 말대로 양강구도가 되면
그 똑똑하신 역사관으로 우리나라 현실이 뭔지 한번 잘 해석해보시고,
자신의 역사관으로 해석이 잘 안된다고 국개론하시지말고
내가 믿고있던것 알고있던것중 혹시 뭔가 잘못된게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대선 임박했는데도 안철수 지지율이 지금처럼 그대로면 제 가치관,역사관도 한번 원점에서 다시 재고해 보겠습니다.

[....]

기초공천제 폐지는 문재인 지난 대선 공약이기도 한데요 ㅋㅋㅋ그거 못지켜서 송구하다고 한 인터뷰도 나왔었고.

완전 코메디 아닌가요?
그래 백번 양보해서 안지지자는 전문 정치인이 아니라 그 문제점을 파악을 못햇다고 쳐요,
그럼 문재인은 왜 그걸 대선 공약으로 내건겁니까?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이 바로 그게 문재인 대선 공약이었던 것도 모르고 그걸로 안철수를 까네요.
아휴진짜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ㅎㅎ

안. 문,박 이 기초 공천제 폐지가 뭐 그냥 멋있어 보여서 내건 겁니까?
어디였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 대통령 후보들이 현장에서 기초 공천제가 가진 문제점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듣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약으로 내걸었던 걸로 압니다.
기초 단체장까지 정당에 줄서야지 공천을 받을수 있는 제도가 장단점이 있다고 일선의 기초단체장들이 그 현실을 하소연을 한거죠.
물론 약속해 놓고 막상 선거때 되니 새누리도 생까고 문재인도 희지부지 했지만, 문제점 개선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면 지킬 생각을 해야죠.
현장에서 그 문제점을 듣고 고치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했던 안철수가 왜 댁같은 사람한테 까여야 합니까?

파악이 정확하게 안됐으면 약속으로 내걸질 말던가, 약속을 하고 공약으로 내걸었으면 지킬 생각이라도 좀 하던가요.

[할말 햇네..]

그럼 탄핵을 햇으면 헌재에 맡겨야지
어쩔건데?
결과도 안 나왔는데
사법부를 쥐락펴락하는 그네나 기춘니 놈과 다를게 뭐얌?
그럼 문씨도 같은 놈으로 밖에 안보여~
국민 79%가 탄핵찬성이란 걸 다 아는 마당에
여기저기 증거가 다 들통난 마당에..
만약에 헌재가 탄핵 기각할려고 생각한다면
촛불을 든다고 기각이 가결되나?
어리석기는....이게 문지지자들 수준이여~

[할말 햇네..]

헌재 압박한다고 기각된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증거와 증인을 중심으로 헌법재판소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대선후보란 자들이
졸렬하게 닭년의 지지자들하고 다를바 뭐임?
수명을 다한 박그네가 뭐이 무서워서 헌재를 압박하나?
졸렬한 어버이 부대와 다를게 뭐얌..
지도자 감이라면 혼란의 나라를 중재시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행실과 언행은 자중해야지~

[저는]

대선주자가 촛불시위 안나가길 결정하는게 쉬운 일 아니잖아요
당장 그걸로 욕먹는 거만봐도.

안철수가 그걸 모를까요?
자신에게 엄청 불리하리라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생각으로 오직 나라걱정만 하는게,, 안보이나봐요.

헌재에서 인용될거 확신드니까 ,,, 당장 오해받고 욕먹어도 더 이상 분열막으려 하는거잖아요
어떨땐 지지자로 안타까워요. 한 표라도 넘 소중하니까요
옳지 않아도 자기에게 유리하면 눈감는 태세에, , , (그때문 우리나라가 이 꼴이지만.)
소신있게 나라 살리기위해 나아가는거 보면 존경심이 듭니다

왜 이런 사람을 대중은 몰라보는건지. . .

그래도 곧 알아주리라 믿어요.
제발 우리 유권자부터 ,,,,,, 제대로 검증해서 ...후보들 평가해주세요

[안철수]

맞는 말입니다
태극기 집회 나오는 사람들도 국민이고
정치인들은 갈등 대결 구도 심화시키는 일 가능 하다면
피해야죠. 탄핵인용후 저들이 딴지 걸 꺼리도 주지 말아야하구요

탄핵인용 사유는 차고도 넘치고
현재 헌재도 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