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 감독 영화에 자주 나오는 출연여배우에 대한 찬양
낯간지러울 정도로 찬양해대는 게 주업인듯
오 수정에서의 고 이은주가 그랬고
고현정이 그랬고
정은채가 그랬고
김민희가 그랬고
자주 나오는 영화대사
(몸서리치듯)참 예쁘네요~~~
ㅎㅎㅎ
1. ㅎㅎㅎ
'17.2.20 10:19 AM (220.73.xxx.4)고씨는 영화제 욕심에 먼저 관심 보인거고 김민희 나오면서 부터 영화 분위기가 달라짐.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한테 완전 절절 맴. 사랑 타령이 득에 달하고 심지어 프로포즈하고 병뚜껑(?) 반지까지 끼워줌.ㅎㅎㅎㅎ
2. 작품성은 둘째치고
'17.2.20 10:21 AM (110.70.xxx.245)홍상수 영화는 너무너무 재미가 없음
3. ......
'17.2.20 10:28 AM (222.106.xxx.20)전 홍상수영화 남자가 찌질한게 너무 웃겨서
재미있어요ㅋㅋㅋㅋ4. ...
'17.2.20 10:31 AM (203.228.xxx.3)전 20년전 대학교 1학년때부터 개봉작을 봐왔고 홍상수 영화 좋아해요~그래도 이렇게 팬이 있으니까 롱런하죠
5. .....
'17.2.20 10:32 A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이런 스타일이 유럽에서는 그렇게 좋아라한다는데.
계속 비슷하게 영화만드는 이유가 있겠죠.
유럽이 사랑하는 감독이라는데.ㅜㅜ
진짜 글만봐도 몸서리쳐지네요. --6. 홍감동
'17.2.20 10:49 AM (37.58.xxx.108)홍씨 자기랑 안잔 여자는 출연시키지도 않는거 충무로에 유명해요.
7. 저도
'17.2.20 12:41 PM (122.46.xxx.157)그 생각 했는데...
그때그때 자기가 찝적대고 싶은 여배우를 캐스팅하고
낯간지러울 정도로 찬양...
그러다 고현정한테 한 방 먹었죠.
불륜이 일상인 유럽 문화에서 먹히는 영화 찍고
상받으니까 그럴 듯한 감독인양 나오는데
영화 보면 별 내용도 없고 찍는 것도 허접하고( 아침에 생각나는대로 대본써서)
진짜 영화에 나오는 바람둥이 찌질남이 홍상수인 듯.8. 신선함
'17.2.20 1:29 PM (1.229.xxx.197)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그리고 강원도의 힘 처음보고 와~ 너무 신선하다해서 계속
홍상수영화는 잘 찾아본 편이었는데 이번에 상받은거부터는 안볼거에요 감독자체가 넘 싫어졌어요 김민희도9. 헉
'17.2.20 2:30 PM (118.219.xxx.43)37.58님 진짠가요?????
그럼 정유미도???
정유미 정말정말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