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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지내시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6,086
작성일 : 2017-02-20 09:04:47
궁금합니다..

친구가몇있는데...

다 애인이있네요 다같이놀고요 혼자낄려니..참...
IP : 116.46.xxx.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7.2.20 9:05 AM (175.209.xxx.57)

    그게 가능한가요??? 한 명도 아니고 전부 다????

  • 2. ...
    '17.2.20 9:06 AM (203.228.xxx.3)

    총각하고 바람피다 이혼당한 친구 있는데,,뭐 그래도 친구입니다.

  • 3. yy
    '17.2.20 9:07 AM (115.40.xxx.225)

    그냥그러려니합니다 알아서돌아올때까지

  • 4. Gggg
    '17.2.20 9:09 AM (42.2.xxx.246)

    거길 왜 껴요?
    그렇게 놀아여되요?
    그리고 상관하지 않습니다.
    여기 남의 사생활이죠.

  • 5. ㅇㅇ
    '17.2.20 9:10 AM (175.223.xxx.9)

    직장생활 몇년만에 새로하는 친구 요즘 만나니
    직장내에서 타인한테 느끼는 호기심내지는
    설레임이 말할때 마다 묻어나더군요. 그렇다고
    바람필 스타일은 아니구요.

  • 6. 멀어짐~
    '17.2.20 9:11 AM (211.200.xxx.211)

    애 남편에게 주고 이혼한 제친구
    듣자하니 유부남을 만나는데 거의 살다시피 하더라구요
    십일조도 꼬박꼬박 하던 독실한 크리스챤 이었는데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지금은 그때 그 유부남 아닌 다른 이혼남이랑 재혼했는데 축의금까지 하고 끝냈네요

  • 7. 허허
    '17.2.20 9:11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거리 뒀다가 정신 차리면 다시 보긴 하는데, 전 같은 마음으로 봐지지를 않아서 드문드문 보면 보고 말면 말고합니다.
    열 올라 있을 때는 대화 내내 듣고 싶지도 않은 상대 얘기를 나누자고 해서 안 봅니다.

  • 8. 멀어짐~
    '17.2.20 9:12 AM (211.200.xxx.211)

    도덕관이나 삶의 태도가 나랑 극단적이면 멀어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 9. ...
    '17.2.20 9:16 AM (218.156.xxx.222)

    한두명도 아니고 친구가 죄다 그런다면
    본인 환경을 좀 바꿔보세요.
    괜히 도매금으로 넘어가요.

  • 10. ㅇㅇ
    '17.2.20 9:25 AM (114.200.xxx.216)

    제 친구들중에도있는데 그럴만한 애들도 있어요..한명은 남편이 결혼초부터 계속 바람피는데 아이가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이혼안하고 ..친구가 몰래 맞바람..한명은 남편이랑 사이안좋아서 서로 이혼생각하고 있는데 역시 아이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경우..

  • 11. 에휴
    '17.2.20 9:36 AM (14.52.xxx.55)

    왜 그러고들 사는지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가부죠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자신들이 한 부도덕한 행동ㅇ 대해선 천벌이 따랐으면 좋겠어요
    이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서

  • 12. ...
    '17.2.20 9:37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그 친구들에게 새로운 연애의 설렘과 달달함을 노상 듣다가, 동화돼서 자신도 바람 피우는 걸 봤어요.

  • 13. 요즘은
    '17.2.20 9:50 AM (59.11.xxx.119)

    애인없으면 뭔가 문제있는 장애인이란 말도 있다죠...(장애인 비하 아니고 시중에서 하는 말...)
    제 친구중에도 두명은 젊은 애인 있어요.
    저는 친하니까 알고 절친 아니면 말을 아예 안하더라구요
    애인 생겼다고 사이가 멀어지고나 하진 않았어요
    먹고 살만하니까 애인도 만들더라구요.
    친구들끼리는

  • 14. .....
    '17.2.20 9:57 AM (220.73.xxx.4)

    끼리끼리 어울려요. 별거 상태 길게 가지고 있는 부부들의 경우 각자 어울려 노는 상대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 15. 보라
    '17.2.20 10:34 AM (116.41.xxx.115)

    멀리하세요
    아무 조언도말고
    그것들 제정신 아니라서 뭐라고하면 샘낸다는 멍멍이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멀어지게돼있어요

  • 16. 당연히
    '17.2.20 11:07 AM (110.10.xxx.30)

    멀리 합니다
    남의꽃밭에 쉽게
    쓰레기를 투척하는 인간들이
    내 꽃밭이라고 안전하게 놔둘까 싶어서요

  • 17. 그런
    '17.2.20 11:11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쓰레기들과는 상종 안해요..
    아무리 봐도 내주변에는 그런 여자들 한명도 없던데 참 신기하네요..

  • 18. ..
    '17.2.20 11:36 AM (114.204.xxx.212)

    물들어요 어쩌다 하나도 아니고 ...다 그러면
    자꾸 소개하고 끌어들이여고 하대요

  • 19. ..
    '17.2.20 11:42 AM (39.118.xxx.214)

    그런 걸 자랑하는 인간들은 저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지라..
    당연히 연을 끊습니다.

  • 20. ...
    '17.2.20 12:28 PM (114.206.xxx.150)

    近墨者黑 近朱者赤...
    類類相從

  • 21. ㅇㅇㅇ
    '17.2.20 1:34 P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내주위기 전부그렇다면
    일단 내자신을 뒤돌아볼것같아요
    같이 구정물에 살고있는게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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