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3억정도입니다. 26평이 압구정 건너구요..
흑 제가 5년전에 2억초반에 팔고 32평으로 샀는데..흑..32평은 떨어지고 26평은 전세난에 많이 올라있구..
벌어도 시원잖은데...속이 쓰립니다. 그거 안팔고 언니네 살게 해주면 좋았을걸..
얼마전 동생네가 같은단지 32평 2억오천에 들어갔네요. 2월달에
보통 올려달라고 하는게 7천이나 8천씩...주인님들 그거 받으셔서 뭐하시는지?
은행이자도 없더만..
내년2월만기 언니네 같은단지 26평 매매가가 3억초반대인데 전세가 그사이에 또올라서 2억5천을 달라고 하네요..
빌라 알아보고 있는데 빌라 전세도 없구..
광진구에 있는 학원근무하니까 그쪽에 빌라 알아보고 있네요.
혹 자양동이나 금호동이나 응봉동이나 행당동이나 빌라 살만한데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고3과학 샘인데 진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참 재테크 실패로 돈이 안모이네요.
쨍할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