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의 오묘함

ㅗㅗ 조회수 : 6,135
작성일 : 2017-02-20 03:07:04
전 사주에 화가 세개나 있고 물이 하나도 없어요
희한하게 끌리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여자를 좋아하고 살짝 바람끼가 있었어요

전 범생 스따일 ~ 

참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었는데

사주에 물이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밝힌다고...





물이 하나도 없는 사주를 가진 사람은 물이 많은 남자를 만나는게

맞는데 함정이 있네요 ㅠㅠㅠ

IP : 211.36.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0 3:11 AM (119.71.xxx.61)

    사주는요
    서울역 가는 기차표 같은거예요
    표들고 타지만 본인의지나 상황에 따른 변수로 중간에 내릴 수도 있는거예요
    맘에 안들면 바꿔보세요

  • 2.
    '17.2.20 3:15 AM (221.145.xxx.83)

    저 사주에 물 하나도 없고 화만 세개인데
    결혼하려고 날잡으려고 철학관 갔더니 남편이 화가 하나도 없고 물만 세개.
    남편 다른 여자한테 눈길한번 주지않고 지금껏 제가 최고인줄압니다.
    사주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은
    사주에 물이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밝힌다고... 안합니다.
    물이 여자가 될 수 있고, 법률관련쪽 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 3. 음음
    '17.2.20 3:40 A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ㅎㅎ 물 없고 화만 있는 분들이 있어서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저도 물이 없어 메마른 사주인데,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
    남편은 물이 많아서 힘든 사주.(이 사람은 불이 필요)
    그게 기궁합..이라는게 있어서 이게 맞으면
    서로 안보면 보고 싶고 같이 있으면 편하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물 많다고 여자 밝히는건 아닌것 같음.

  • 4.
    '17.2.20 3:47 AM (121.130.xxx.156)

    물많은데 남자별로 안밝혀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단편적인걸론
    생사람 잡죠

  • 5.
    '17.2.20 4:13 AM (39.7.xxx.88)

    물이 많으면 화가 필요한게 아니라 토 오행으로 수를 극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화가 필요한 사주는 너무 한습해서 열기가 필요하거나
    금이 지나쳐서 화로 극해줘야하는 경우임

  • 6. 유부메밀
    '17.2.20 4:57 AM (121.165.xxx.120)

    ㅋㅋ 원글님 말도 맞고 댓글들도 맞아요.

  • 7. 부탁 드려요
    '17.2.20 9:11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사주 잘 보는 곳 아시면 소개 부탁합니다.

    인터넷 검색 정보는 믿기가.....엉터리가 많더군요.
    유명하다고 잘 보는 것도 아니구요. 실제 본 사람 경험담이 제일 믿을 만한 듯 해서요.

  • 8. ᆢᆞ
    '17.2.20 9:19 AM (221.157.xxx.218)

    결혼하고 20년만에 사주 보았는데 저는 화가 하나도 없고 수만 5개정도 있는 물이 엄청 많은 사주고요.남편은 물이 하나도 없고 화만 5개정도 있는 사주인데요.남편이 결혼전 10년정도나 저를 엄청 쫒아 다녀 결혼했네요. 지금 주말 부부한지 10년 이상 되었지만 남편은 1년에 특별히 회사 워크샆 한두주 빼고는 매주마다 집에 오고있네요. 전 물이 너무 많은 사주지만 남자는 남편밖에 없네요.그렇다고 남들처럼 알콩달콩 정많은 부부는 아닌것 같고요

  • 9. ....
    '17.2.20 10:35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김민희가 물많은 사주죠
    불이 많은 사주는 본인이 화려하게 행동 발산하는 느낌이고 물이 많은 사주는 얌전히 있어도 색기가 느껴지는 뭐 그런거 아닐가요

  • 10. ...
    '17.2.20 10:36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김민희가 물많은 사주죠
    불이 많은 사주는 본인이 화려하게 행동 발산하는 느낌이고 물이 많은 사주는 얌전히 있어도 색기가 느껴지는 뭐 그런거 아닐가요
    남자든 여자든이요

  • 11. ...
    '17.2.20 10:42 AM (211.59.xxx.176)

    김민희가 물많은 사주죠
    불이 많은 사주는 본인이 화려하게 행동 발산하는 느낌이고 물이 많은 사주는 얌전히 있어도 색기가 느껴지는 뭐 그런거 아닐가요
    남자든 여자든이요
    전 불이 많은 사주인데 화끈하게 성질부리긴해요
    남편은 반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068 마음 짠했던건 4 ㅎㄷㄷ 2017/05/13 892
687067 결혼이라는거 조건 좋으면 하는게 좋죠? 6 연락2 2017/05/13 2,311
687066 MBC와 MB 밑에 있던 김은혜, 국모가 뭐냐 국모가 1 고딩맘 2017/05/13 1,573
687065 피부관리기 메르비 좋은가요? 3 @@ 2017/05/13 2,982
687064 고가 아이크림 발랐는데ㅜㅜ 5 .. 2017/05/13 3,563
687063 펌)김주하에 빡친 어느 트윗 32 ar 2017/05/13 16,010
687062 아이가 학교에서 미술대회를 하는데요. 1 좀 알려주세.. 2017/05/13 808
687061 현 중3부터 수능절대평가 22 늘푸른산 2017/05/13 3,358
687060 법무부장관에 전해철, 박범계, 박영선 거론.. 떨고있는 검찰 13 샬랄라 2017/05/13 2,262
687059 돈으로 갑질하는 시어머님과 친정에 인색한 남편 10 졸부근성 2017/05/13 4,503
687058 이제부터 정숙씨 따라쟁이할래요. 16 어용국민 2017/05/13 4,617
687057 통일 : 중산층의 총체적 붕괴, 경제붕괴를 탈피할 유일한 히든카.. 23 김현철 서울.. 2017/05/13 2,328
687056 종편 방송 최고의 패널 투톱 ㅎㅎ 9 무무 2017/05/13 3,161
687055 하루 20시간 이상 나를 괴롭히는 사람과 같이 있다보면… 2 고딩맘 2017/05/13 1,284
687054 집이 어려우면 원망할텐데.. 2 2017/05/13 1,429
687053 서울 여자 내과 쌤 추천좀 요 2 alice 2017/05/13 543
687052 나경원블로그 추가소명 짜증 15 .. 2017/05/13 3,140
687051 부잣집 아이들이 부러운건 5 ㅇㅇ 2017/05/13 3,757
687050 펌) 문대통령 오늘 등산가는 사진 11 ar 2017/05/13 5,902
687049 이런 저런 영양제 끊고. 청국장환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1 2017/05/13 1,410
687048 지금도 꿈 같아요. 2 문재인대통령.. 2017/05/13 518
687047 기다리신 화보 올립니다 23 우리이니 2017/05/13 5,310
687046 야당과 언론은 초장부터 문재인을 실패한 대통령으로 만들려 할 것.. 11 어용시민 2017/05/13 2,112
687045 남편의 조심성 없는 행동.. 2 .. 2017/05/13 1,577
687044 사회적이지 못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사회적 2017/05/13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