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재미나단 소리를 이미 너무 많이 듣고 봐서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음..영화 보고 난 후 뭔가 조금 심심하다? 싶었거든요.
근데 자고 일어나 오늘 아침부터 계~~~속 생각나네요. 헐..ㅋㅋ
사실 전 현실적인 영화는 별로 안좋아해요.
어차피 내가 사는 세상이 현실이고..
영화에서 만큼은 꿈꾸는 것 같고 판타지 있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거든요.
이 영화는 결론은 현실적이지만 그 이외는 판타지네요.
남여 배우의 케미도, 의상도, 춤도, 의상도 자꾸 생각나요.
특히 엠마스톤의 원피스 패션들. 파랑, 노랑, 초록, 복숭아빛 원피스들.
참 부럽더군요.ㅎㅎ
꿈을 향한 연인의 열정과 사랑.
내게 다시 오지 않을 시간 같아 더욱 좋았고 부러웠고 슬펐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 마지막 상영일 같은데
솔직히 한번 더 보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지금 ost 다운받아 들으며 라이언고슬링의 고전..아닌 고전 노트북도 다운받고 있습니다.
라라랜드 덕후 되는건가요..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