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위터에 이상한 인간 때문에미치겠네요
비공개계정을 자기 지인 껄로 계속 번갈아 들어와서 보고 가서 미치겠어요. 그 새 ㄱ ㄱ 때문에 잘라낸 팔로워가 스무명이 넘어요. 도대체 왜 그렇게 까지 남의 걸 타서라도 보려는 지이유흘 모르겠어요
저세한 거 쓸 수가 없는 데,
그냥 보고 가는 게아니라 흔적을 남기거나 날투를 흉내내고지 계정에 또 쓰고
왜 그러는지, 가족한테 말하고 싶네요.
프로그램 기획꺼리가 없어서 비공개 계정 미친듯이 뚫어 쳐들어오는건지. 아 잔짜 할 수만 있으면 깜방에 쳐넣고 싶을 정도에요.
1. ㅇㅇ
'17.2.19 9:55 PM (49.142.xxx.181)부부가 별거하는거지 부모 자식이 못보는건 아니잖아요.
애하고 아빠는 만나게 해주세요.2. ....
'17.2.19 9:57 PM (59.15.xxx.61) - 삭제된댓글이혼을 했더라도 아이가 아빠는 만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숨어서 별거하시나요?
아빠와 산책...소원 좀 들어주시지...3. manche
'17.2.19 9:59 PM (1.212.xxx.66)윗님들 댓글 잘못다셨어요 ㅠㅜ 모르는 아저씨가 스토킹 한다고요. 저 미혼
4. ??
'17.2.19 9:59 PM (118.219.xxx.43)원글도 댓글도 아행행이네..................@@
5. manches
'17.2.19 10:02 PM (1.212.xxx.66)118님 어따대구 ㅇㅎㅎ이래요? 아무데나 반말이신사요?
6. ..
'17.2.19 10:05 PM (175.223.xxx.27)이 이상한 글은 뭐야?
피해망상 쩌네....7. 저도
'17.2.19 10:06 PM (119.192.xxx.6)sns 스토킹 때문에 계정 비활성화 했어요. 진짜 세상에 미친 인간들 많아요. 저도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는데도 그 지랄이더라구요.
8. 엉뚱 댓글
'17.2.19 10:07 PM (59.15.xxx.61)별거중인데 아이가 아빠랑 산책하고 싶다는 글에 달았는데
올리는 동시에 지웠는지 엉뚱한데 붙어있네요...ㅎ
제 리플은 지웠어요.9. 저도
'17.2.19 10:08 PM (119.192.xxx.6)트위터 비공계 계정으로 돌리면 사람들이 못보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무섭더라구요.
10. 플텍걸면
'17.2.19 10:41 PM (223.62.xxx.235)안보일텐데요. 저를 팔로할때 제가 허락해야 하고 만약 허락안했디먄 안보여요. 지인계정으로 들어오다니 지인이 그걸 허락했다는걸까요? 스무명이 넘는 사람이 그사람에게 계정을 빌려주다니 이해가 가지 않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사람에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아예 블락을 거세요
11. 그리고
'17.2.19 10:46 PM (223.62.xxx.235)님이 그사람과 팔로 관계인 사람들과 대화를 했어도 님이 플텍이 걸려있다면 님의 대화내용은 전혀 보이지 않아요. 상대방의 멘션만 남아있거든요. 상대방이 님에게 한 대답만 남아있어서 짐작은 되지만 뭔말을 했는지 님의 말투가 어땠는지 전혀 알 수 없어요.
12. manches
'17.2.19 10:47 PM (221.146.xxx.90)그 인간과 그 일당들 다 블락했구요.
비슷한 업계라 지인들이 겹쳐요.
행사 홍보나 법인격? 단체 팔로우 해도거기 담당자 알면 다 볼 수 있어요.
근데 도댜체 왜 이렇게 까지 남의 사생활을 파려는지 정말 징그럽고 역겨울 정도에요.
피해망상 쩐다고 우습게 쓴 너님 꼭
사찰이던 스토킹이던 한 본 당해보세요 꼭이요^^13. 지인
'17.2.19 10:54 PM (223.62.xxx.235)님이 플텍걸었는데도 보고 간다고 쓰셔서 아마 저분은 그렇게 생각하신거죠. 죄다 블락쳤는데도 보인다니 이해가 안가요. 그러니까 관련이 있을법한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무리해서 들어온다는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려면 몇다리를 건너야 하고 그사람의 트윗 화면을 직접 봐야하는데 트윗은 아무말 대잔치라 자기 계정을 보여줄 사람이 잇을까요? 저도 같은 일을 당했는데 블락치고 플텍걸어서 해결했거든요. 겹치는 사람이 있어도 그사람은 볼 수 없으니까요.
아는 사람의 계정을 계속 빌릴수 있는 사람이라면 님은 그냥 부계를 파서 새로 시작하셔야하겠네요. 트윗은 사실 친구나 같은 업계 사라과 할것은 아니지요.14. 음
'17.2.19 11:0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윗님 사실은 그렇게 계속 파서 보는 사람이 그 사람 한 명이 아니라 세명이었는데, 원래 일 관계로 알던 사람이고그 지인이 제가 팔로잉하고팔로워 하던 사람이고, 그래요.
웃기는게 그 중에 한명이 제가 자길 돌아했다고 찰떡 같이 믿고, 이상하게 행동해요. 자세한거 생략할께요
암튼 렇고 트위터만 그론게 아니라페북에서도 정말 더럽고역겹게 굴어서, 세상에 이런 미찬놈있구나 허고 인생공부를 했어요.
암튼
근데 그 인간들하고겹치는데제오랸 지인이나 은사님이 계셔서 그 계정을 버릴 수가 없어요. 어렵지만 좋은 분인데 다시 계정파면 절 팔로잉안햐주실 곳 같은 상황?
그 미친 놈들 때문에 계폭하기엔 제 인간관계가 아까워서요. 진짜 거머리 병ㅅ 같은 두 놈은 떼어냈는데, 존문에 쓴 놈은 가운데 지인이 후배인거 같아요. 메이저 피디니까 권력이 좀 있는건가 싶을 정도.
피해망상이라 욕하는 사람도 이해되요. 저도 남 일이면 그렇게샹각했을것같아요.
암튼 웃긴게 미친 것들이 흔적을 꼭 남기거나, 도끼뵹 걸린 놈은꼭 무슨 자기 한테 내가 텔레파시 메세지 보낸듯, 답장 쓰듯 써서 정신 나가보여요. 참고로 저도 이렇게확신하기까지 몇년의 경험 끝임.
이 글은내일 아침에 지울께요. ㅂㅅ 집단 친구 중 한 명은 볼 듯요.15. 오~~~
'17.2.19 11:10 PM (175.223.xxx.44)피해망상 쩐다고 우습게 쓴 너님 꼭
사찰이던 스토킹이던 한 본 당해보세요 꼭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월글님도 평소에 우습게 많이 쓰고 다녔나봐요~~
그래서 님도 스토킹 당하나봄.
그러게 평소에 잘하지 그러셨어요~~~~16. manches
'17.2.19 11:23 PM (221.146.xxx.90)계폭을 하던가 해야지.
세상에 심술맞고, 경계를 모르고 남의 공간 침범하고, 남의 사정도 머르는 주제에 입으로 껍치고날뛰는 인간들 천지네요. 에혀...17. 보아하니
'17.2.19 11:59 P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좋은 감정으로 그러는 건 아니고 뭔가 기분나쁘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어서
괴롭히려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러니 흔적을 남겨서 괴롭히는거고.
차라리 전체공개를 해서 다 보이게 해보세요. 무반응으로 대처하고.
미친개는 자극하면 더 날뛰니. 제 풀에 나가떨어지게 그냥 두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