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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을 친정에서 받았는데 저만 먹네요.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7-02-19 20:08:25
울엄마는 왜 그리 해산물은 좋아하는지
어쩌다 받는건 다 해산물이네요.
이번에 굴을 이쁘게 작은 통에 넣어
6개 주셨길래 하나 받아 해동해서
굴전 구웠는데 저만 먹었네요.
아놔....다이어트 중인데ㅠ
요리 못하는것도 아닌데
비위들이 약해서
굴구이해서 한방에 그냥 먹어치워야겠어요.

IP : 125.185.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7.2.19 8:09 PM (125.181.xxx.106)

    하악하악-
    굴 완죤 맛있는데... ㅜㅜ

  • 2.
    '17.2.19 8:11 PM (125.185.xxx.178)

    저희 집에 놀러오세요.ㅠ
    냉장고에 쓸모없는거 가득찬거 싫어해서
    집중적으로 먹어야겠어요.ㅠ

  • 3. dalla
    '17.2.19 8:11 PM (115.22.xxx.139)

    굴 먹고 싶은거 꾹 참고 있어요.
    굴전 맛나겠어요. 꿀꺽~

  • 4. ...
    '17.2.19 8:14 PM (175.223.xxx.8)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 5. marco
    '17.2.19 8:14 PM (39.120.xxx.232)

    양념장해서
    굴비빔밥해서 먹고 잡다...
    뜨끈한 굴국밥도 좋은디 김가루 얹어서...
    양념장에 비벼서 마시고 싶다...

  • 6.
    '17.2.19 8:15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원래는 굴 완전 좋아했는데
    노로바이러스땜에
    이젠 굴을 봐도 전혀 안땡기네요.

  • 7. 티비서
    '17.2.19 8:15 PM (220.70.xxx.204)

    노로바이러스 원인 말한후 부턴 굴 쳐다보기도...

  • 8.
    '17.2.19 8:16 PM (183.104.xxx.144)

    생으로는 드시지 마시고
    굴전 굴국밥 굴밥 굴튀김 해서 드세요

  • 9.
    '17.2.19 8:19 PM (125.185.xxx.178)

    바닷가에서 컸는데요.
    굴 뿐만 아니라 양식은 거의 다 비슷해요.
    사람이 사는데 왜 이리 많은 재화가 필요한지
    요리도 마냥 쉬운게 아닌데
    간편하게 식욕해결만 되어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거예요.

  • 10. snowmelt
    '17.2.19 8:35 PM (125.181.xxx.106)

    지역이 어디신지요.

  • 11. 저도
    '17.2.19 9:02 PM (122.36.xxx.160)

    친정엄마가 산지에서 굴 구입하셨다고 보내주셔서
    저녁에 굴밥 해먹었어요
    어제는 떡국에 굴을 넣어 먹었는데 맛있네요
    원글님도 맛있게 드세요^^잘 먹어보자구요~^^
    친정엄마의 사랑을 느끼면서요~

  • 12. 굴.
    '17.2.19 9:15 PM (39.118.xxx.242) - 삭제된댓글

    정말 좋아했는데 노로 바이러스. 바다에 인분 뿌려서 그렇게 된 거라고 알고 안 먹기로 했습니다.

    에고 참..

  • 13.
    '17.2.19 10:25 PM (124.54.xxx.150)

    그러잖아도 굴 바닷냄새땜에 별로였는데 노로바이러스 걸린이후로 안먹구요 바닷물에 인분어쩌구 기사보고 아이들도 못먹게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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