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암환자인데 무얼 좀 사다줄까요?
1. 현직
'17.2.19 7:50 PM (59.10.xxx.123)저도 같은 경우 였는데
짭짤이 토마토 보냈는데 그것만 먹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옷에 가루 안남는 천연소다세재 보냈어요
뭐든 외로울때 힘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만나는것은 힘들다고 거부해서 택배로 보냈어요2. qpqp
'17.2.19 7:50 PM (115.40.xxx.142) - 삭제된댓글항암할때는 닭발고은물과 돼지껍데기가 좋답니다..친구분 완쾌바래요
3. 암수술후...
'17.2.19 7:51 PM (211.205.xxx.109)지인이 된장국과 나물 몇개 해왔는데
제일 고마웠어요
의욕이 없으니 반찬 하기 싫었어요
추어탕이나 설렁탕 갈비탕
포장해서 사가셔도 좋아할거예요
식구들도 함께 먹을수도 있고...4. ...
'17.2.19 7:52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붕어 푹 고은 국물도 좋아요. 곰국 같은건데 생선이라 좀 비리긴해요. 커피잔에 담아서 조금씩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5. 항암중이면
'17.2.19 7:54 PM (125.180.xxx.52)정말 힘들어요
항암받으면 일주일은 정말 죽을것같이 힘들어요
도와주는분없으면 가서 도와주세요
아프다는곳 주물러도주고 먹고싶다는거 만들어주던지 사다주던지하시구요
그렇게 못하실꺼면 항암 일주일후에가세요
항암약이 일주일정도 빠져나가면 좀 살것같거든요
그럼 식성이 돌아와서 조금은 먹을수있으니 먹고싶다는 음식 사주세요
잘먹어야 독한항암약 버티거든요
유방암도 3기면 전절제할가능성도 높으니 많은 용기와희망 그리고 응원을 해주세요 기운차리게요6. 집밥 반찬
'17.2.19 7:55 PM (180.66.xxx.214)집에 도우미를 따로 부르지 않는 한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 모두 먹거리가 문제더군요.
밖에서 반찬 사오는건 여러번 먹으면 물리잖아요.
아무래도 깨끗하게 만든 집밥과 반찬이 그립지요.
정성껏 반찬 종류별로 만들어서 보내 주면 반가울거 같아요.7. ...
'17.2.19 7:58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마자요. 식구들 먹거리 챙겨주는것도 진짜 고마웠어요.
8. 지인이 청소 설겆이
'17.2.19 8:01 PM (211.205.xxx.109)해준다는데 불편해서 하지말라고....
시금치나물 버섯볶음 도토리묵....
진짜 고맙던데요9. ..
'17.2.19 8:04 PM (180.229.xxx.230)전복죽 과일 나물반찬 좋을것같아요
10. 항암2년
'17.2.19 8:10 PM (125.178.xxx.31)윗님 말씀처럼 반찬, 국 종류 반갑고요,
항암으로 입원 중에는 과일이나 군/찐고구마 같은 간식거리도 전 좋았어요. 입맛은 너무 없는데 항암 하려면 잘 먹어야 하니 딱히 건강식이 아니더라도 땡기는 걸로 먹어야 할 때가 있어요. 매운 닭발 드시는 환자들도 봤구요, 전 샌드위치 종류가 땽겼어요. 친구분께 물어보시고 사다주셔요.
아 또 전 입원 중에 만화책 많이 봤어요. 어릴때 보던 순정만화요. 입원하면 잠도 잘 안 오고 우울한 생각도 들고 해서... 성경책 소설책 다 읽어봤지만 몸이 아프니 집중력 떨어져서 한 장을 못 넘기는데 만화책은 술술 읽혔어요. 친구분 취향을 고려해서 재밌고 가볍게 읽을만한 책도 좋을 거 같네요.11. ...
'17.2.19 8:19 PM (114.204.xxx.212)주변 암 환자인 친구들 에게 국,반찬 가끔 해다 줬어요
본인은 힘들어도 아이들은 먹여야 하니까... 굉장히 고마워 하더군요12. queen2
'17.2.19 8:27 PM (222.120.xxx.63)식구들먹을 반찬이요
13. ...
'17.2.19 8:31 PM (183.98.xxx.95)내가 잘하는 거 그걸 친구가 먹고싶은지 솔직히 물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애써 만들어 갔는데 먹고싶지 않을수 있잖아요..
저는 그냥 물어봤어요 전복죽 먹냐고..14. ...
'17.2.19 9:07 PM (110.70.xxx.48)먹고 싶은 거 물어봐서 해주세요. 저희 엄마 항암할 때 주변에서 자꾸 죽 써와서 받는 족족 다 버렸어요. 냄새도 맡기 싫다고. 항암하면 입덧하는 것 처럼 냄새에 예민해져요. 그러니 꼭 물어보세요.
15. 항암치료로 인한 구토
'17.2.19 9:41 PM (175.252.xxx.106)쪽파 다린 물 먹게 하면 토하지 않아요.
대파는 유기농 매장에 많지만 쪽파는 흔하지 않아서
제 어머니 항암치료시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압구정 현대
백화점에서 간신히 구했어요.
신기하게 그 다린 물 드시고 정말 구토 멈췄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59436 | 머리감듯하는 염색약없을까요 7 | ㅇㅇ | 2017/03/09 | 2,206 |
| 659435 | 다이어리 사셨어요? 2 | 오늘 정신이.. | 2017/03/09 | 632 |
| 659434 | 디지털피아노 추천해주세요. 4 | 맹ㅇㅇ | 2017/03/09 | 1,300 |
| 659433 | '허위사실 공표 혐의' 서영교 의원 2심도 무죄(종합) 1 | ..... | 2017/03/09 | 478 |
| 659432 | 어제 라디오스타 간만에 재미있었어요 추천 6 | 예능 | 2017/03/09 | 1,777 |
| 659431 | 미 상무 몇달내 나쁜 무역협상 재협상 1 | 후쿠시마의 .. | 2017/03/09 | 419 |
| 659430 | 조응천의원 큰아드님의 깜짝 고백 ㅋ 6 | 고딩맘 | 2017/03/09 | 2,814 |
| 659429 | 세기의 미남배우로는 13 | ㅇㅇ | 2017/03/09 | 2,380 |
| 659428 | 82만 보면 민주당과 문재인은 짜게 식어야 하는데.......... 33 | 여긴 어딘가.. | 2017/03/09 | 1,161 |
| 659427 | 집이 너무 건조해요ㅜㅜ 8 | ... | 2017/03/09 | 1,670 |
| 659426 | 세세하게 미리 보는 3월 10일 박근혜 탄핵 선고일의 심판 절차.. 2 | 세우실 | 2017/03/09 | 895 |
| 659425 | 변호사가 준조세가 뭔지도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12 | 상식적으로 | 2017/03/09 | 1,695 |
| 659424 | 저 진짜 어이없는일 당했어요 16 | ,,, | 2017/03/09 | 5,352 |
| 659423 | 혜택많은 카드 추천해주세요.한달 40만원이상써요, 7 | 카드추천 | 2017/03/09 | 2,261 |
| 659422 | 직장문제 1 | 오늘 | 2017/03/09 | 688 |
| 659421 | 목디스크와 기억력 2 | 기억력감퇴 | 2017/03/09 | 2,049 |
| 659420 | 공주 게시물 왜 지우나요? 6 | 뭐냐 | 2017/03/09 | 885 |
| 659419 | 결혼식 돌잔치까지 가줬는데 결혼식 못온다는 친구 82 | .. | 2017/03/09 | 17,637 |
| 659418 | 그럼 며느리감으로 비율좋은 156~157은 어떤가요? 41 | 궁금 | 2017/03/09 | 5,700 |
| 659417 | 맨체스터 바이더씨 그냥 보러 갈까요?... 3 | 인성과연기력.. | 2017/03/09 | 852 |
| 659416 | 대선주자 착찹합니다... 꼭두각시 또 나오면.. 24 | ㅗㅗ | 2017/03/09 | 1,353 |
| 659415 | 들을만한 라디오 프로 추천해주세요 3 | 하루종일 | 2017/03/09 | 932 |
| 659414 | 미숫가루 질문이에요 3 | 미리 감사 | 2017/03/09 | 866 |
| 659413 | 발리 살짝 여쭐게요 4 | ㅇㅇ | 2017/03/09 | 1,046 |
| 659412 | 흰색 피아노는 관리하기 어떤가요 3 | 동글이 | 2017/03/09 | 1,9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