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안되면 자식 낳지 맙시다.
무능한데도 자식을 낳았으면 자식의 발목을 잡지는 맙시다.
담담히 써내려간 글이지만 저 글 쓰면서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울었을까요.
저도 눈물이 핑 돌며 마음이 아프네요.
저 남친이 그 가난의 분위기를 못 견뎌했을거에요
아무리 돈이 없어도
커피한잔 못 사준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알바도 하고 장학금 받고
집에 돈 보내고 다 이해할수 있는데
1년동안 커피 한번 안산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싼 커피 한잔이라도 샀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생계보조 받는다니 별다방이나 콩다방에서 마실 여유도 없는거겠죠
이런 댓글 안 다는데. 윗글님.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 딸도 안봐도 뻔하겠네.
한 여학생이 마음 찢어질텐데..이렇게도 담담하게..오히려 '나같은 여자랑 사귀어줘 고맙다..'고..
앗. 제 글은 218. 51 글에 대한 거에요
본인이 사려니 비쌌던 커피, 따박따박 받아먹기만 했던 건 문제가 있죠.
빽다방 커피도 있는데.
학교 가면 가난한 집 애들보다 여유 있는 집 애들 많다보니 .... 연대였나 한 선배는 과외하러 가는데 다른 선배는 그 과외비 50만원 슐값으로 내주더라구
친구도 생활 수준 너무 다르면 오래 못 가요.
가난을 오래 겪으면 마인드도 달라지더군요.
의존적, 수동적으로 되고 자꾸 얻어먹고 자선을 당연히 여겨요.
서울시내 대학 다니는 학생들이 직장인보다 더 풍족하게 먹고 마시고 쓰는 경우도 많은데....에휴 속상해.
미안한데님 댓글은 진짜 헐이네요...
어쩌면..
이 글은 이 글 때문이 아니라 미안한데 님 댓글땜에 베스트 갈듯
그래도 여학생이 너무 밝은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좋은 직장 취업하고 잘 살면 좋겠어요
미안한데?
에미가 딸의 거지짓을 자랑스레 여기네요.
저기 원 링크 글 보다가 본 딴 글의 장모처럼 될 인간일세.
은행빚 중도 상환하지 말고 자기 달라는 장모.
http://m.slrclub.com/v/hot_article/C1/262837
저런 효녀는 정말 결혼하면 안되는거네요..
뭐 저런 효자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장학금 두 개나 받으면서 외부장학금 집에 보내고 남친한테 빈대붙는건 너무한거죠.
엄마도 돈벌고 사지 멀쩡한 애비도 있는데.
남친은 뭔죄라고 본인도 학생이라 넉넉치않은데 데이트비용 매번 부담하고.
집에 보낼 돈으로 자판기 커피라도 왜 못사줬는지. 답이 없어요.
저런 여자는 취직해도 돈 안 쓰고 결혼해도 친정에 퍼다 나릅니다.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친구에게도 돈 안 쓰고 빈대 붙을 스타일..
말 그따구로 하고 싶어요?
못됐다
안타까운글이지만.. 과외하면 여행 단기로 가고 가끔 남친 사주고 옷 몇벌 살 정도는 되지 않나요? 제 남편도 평생 아버지 백수에 여럿이서 단칸방 살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한집이었는데 대학 다닐때는 과외해서 돈 꽤 벌었다더라고요. 그래서 여친도 계속 있었던데;
그렇게 된 거 넘 안타깝긴한데
정말 좋아했으면 그래도 싼 커피나 조그만 선물이라도 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저런 여자가 나중에 결혼하면 검소.알뜰하게 잘살거같죠?
아니더라구요.
피해야할 며느리감1위.
못됏다 소리들어도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요새 과외해봐야 30ㅡ40
이거 저친구는 월세내면 끝이네요
안됐어요.....
여학생은 밝고 성격이 좋아보입니다.
엄마는 혼자 막일해서 70만원버니까
집에 장학금 하나는 생활비보내는것도 이해되고요...
하나는 내 학비쓰고..
장학금을 2개 받는거보면 공부는 잘할테고
그거 졸업하고 좋은 직장 갖게되면 금방 나아져요.
성실할테고 버티는 깡도있을거고요..
Imf때 홀랑 망해서
과외 두개 뛰어 하나는 학비대고 하나는 제 용돈했었어요.
저는 집에서 학교다니니까 가능했지...
지방서와서 서울살이해야했다면
저학생보다 더 힘들었을지 싶네요...ㅜㅜㅜㅜ
마음 아프네요.에고 어린친구들이 너무 고생이예요.
요새 과외해봐야 30ㅡ40
이거 저친구는 월세내면 끝이네요
안됐어요.....
여학생은 밝고 성격이 좋아보입니다.
엄마는 혼자 막일해서 70만원버니까
집에 장학금 하나는 생활비보내는것도 이해되고요...
하나는 내 학비쓰고..
장학금을 2개 받는거보면 공부는 잘할테고
그거 졸업하고 좋은 직장 갖게되면 금방 나아져요.
성실할테고 버티는 깡도있을거고요..
Imf때 홀랑 망해서
과외 두개 뛰어 하나는 학비대고 하나는 제 용돈했었어요.
저는 집에서 학교다니니까 가능했지...
지방서와서 서울살이해야했다면
저학생보다 더 힘들었을지 싶네요...ㅜㅜㅜㅜ
마음 아프네요.에고 어린친구들이 너무 고생이예요.
3포도아닌 5포세대 아이들ㅜㅜ
저도 대학생 때 저보다 넉넉한 남자친구 덕에 체리를 처음 먹어봤어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ㅜㅜ
요새 과외해봐야 30ㅡ40
이거 저친구는 월세내면 끝이네요
안됐어요.....
여학생은 밝고 성격이 좋아보입니다.
엄마는 혼자 막일해서 70만원버니까
집에 장학금 하나는 생활비보내는것도 이해되고요...
하나는 내 학비쓰고..
장학금을 2개 받는거보면 공부는 잘할테고
그거 졸업하고 좋은 직장 갖게되면 금방 나아져요.
성실할테고 버티는 깡도있을거고요.
첫월급타니까 300인가 그랬던거같은데
뭐지 이렇게 금방 한학기 등록금이 벌어지다니
했던기억이나네요.
Imf때 홀랑 망해서
과외 두개 뛰어 하나는 학비대고 하나는 제 용돈했었어요.
저는 집에서 학교다니니까 가능했지...
지방서와서 서울살이해야했다면
저학생보다 더 힘들었을지 싶네요...ㅜㅜㅜㅜ
마음 아프네요.에고 어린친구들이 너무 고생이예요.
3포도아닌 5포세대 아이들ㅜㅜ
남친사귀고 영화보러 못다니죠.. 전 낚시글 같아요..
저런 스타일이 진짜 융통성 없는 스타일... 자기 알바한거는 모두 친정에 보내고
남친은 단돈 천원짜리 손수건 한장 안사주면서 슬픈척 쓴글이라니.
저 남자 잘 헤어졌지 결혼하면 매일 친정 걱정에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었을듯...
저녁도 잘 못먹는다고 하지않았어요?
그만큼 절실하게 살아온거 아니겠어요
왜들 댓글들이 이모냥
저러다 시집 가면 남편 번 돈까지 친정에 퍼나를 걸요.
자기가 돈을 벌어도 그 돈 다 친정에 줄 거고.
저런 여자들은 세뇌가 돼서 자식보다 지네 부모를 소중히 여기더라고요.
한마디로 엮이면 인생 망하는 지름길.
친구로라도 엮이면 골치 아파져요.
가난해도 자존감 강하고 부모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으면 저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