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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에 올인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ㅇㅇ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7-02-19 17:38:03

그것도 서울시 구급에 올인하는 친구 물어보니

학부도 유명학부 나오고 석사까지 한친구인데

좀 아깝다고 하니까


의외로 일자리가 잘없답니다.

집이 서울이라서 서울시 안에서

직장을 찾다보니 사기업은 들어가기도 힘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오래 못다니고

대기업은 역시나 공대나온 남자들이 유리하고

공기업은 많이 지방에 분산되 있어서

지방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 주거비도 들고

만약 나중에 아이키우려면 교육을 서울에서 시키고 싶다고..


제친구들 임용봐서 교사하는 친구들도

서울은 다떨어지고 경기도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다들 애들 교육이랑 친청 시댁이 다 서울에 있는데

직장때문에 경기도 사는게 좀 불만


의사나 약사인 친구들 서울에 자리 없다고

다들 외곽 신도시로 나가고


이래저래 의외로 여자가 서울에서 직장다니려고 보니까

다 걸리고 다닐만한 직장이 그리 많지 않다고..



IP : 58.123.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17.2.19 5:49 PM (222.98.xxx.90)

    서울이 일자리 없다하면 지방은 죽으라는 거네요
    일자리의 최소 절반이상은 서울에 몰려있을텐데요

  • 2. ..
    '17.2.19 5:50 PM (112.186.xxx.121)

    급여가 적어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공무원, 공기관, 대학 교직원을 바랄텐데 본문처럼 공기관은 지방이전때문에 서울만 바라는 분에게는 그 수가 많이 줄었죠. 대기업은 벌이는 좋은데 오래 다니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런데 대기업도 좋은게...대기업 몇 년 버티면 그 스펙으로 공기관이나 대학 교직원쪽으로 이직하기가 꽤 괜찮습니다. 이미 대기업에서 재직할 정도로 검증된 인재라는 소리가 되기 때문에요. 그리고 일자리가 적은게 아니라 원글님 친구분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적은 거겠죠.

  • 3.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17.2.19 5:52 PM (31.3.xxx.69) - 삭제된댓글

    남여 떠나 솔직하게 그렇게 이것저것 가리면 다닐만한 직장은 누구한테도 많지 않아요.
    여자도 공대 나오면 문과나온 여자보다 취업에 유리하고,
    네이버 본사 정자동에 있고,삼성전자도 서초에서 수원으로 본사 이전했고, 코오롱 본사도 과천에 있고요.
    취업에 대해 진짜 지멋대로 생각하네요. ㅋㅋ

  • 4.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17.2.19 5:54 PM (31.3.xxx.69) - 삭제된댓글

    남여 떠나 솔직하게 그렇게 이것저것 가리면 다닐만한 직장은 누구한테도 많지 않아요.
    여자도 공대 나오면 문과나온 여자보다 취업에 유리하고,
    네이버 본사 정자동에 있고,삼성전자도 서초에서 수원으로 본사 이전했고, 코오롱 본사도 과천에 있고요.
    무조건 서울에서 취업할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ㅋㅋ

  • 5. ..
    '17.2.19 5:58 PM (112.186.xxx.121)

    근데 원글님 친구분은 너무 다 따지네요. 산 좋고 물 좋고 정자까지 좋은 곳은 누구나 바라는 곳이죠. 취업이 아주 절박하지는 않은 분인듯. 육아휴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곳을 바래서 공무원인거면 모르겠는데 서울에 일자리가 적어서 9급에 올인한다니.. ㅋㅋ

  • 6. .....
    '17.2.19 6:26 PM (222.114.xxx.193)

    서울에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여자가' 힘들지 않게 오래 일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그 친구 맘에 들기 쉽지 않겠네요. 과연 9급 공무원이 그런 곳인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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