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아이들이 학원가는 이유는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7-02-19 16:51:28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랑 같이 있다보면 다투고 갈등하고

식사챙겨줘야 하고

방학때는 맞벌이인 경우 누가 봐주지 않으면

애가 집에서 게임만 하고 이상한 애들이랑 어울리고

전업인경우도 아이 하루종일 식사 제때 챙겨주기 귀찮고

같이있으면 싸우니까 학원을 보내지요


아이입장에서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학원을 가는 경우도

많아요..


꼭 학습을 위해서도 가지만 양육과 보육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IP : 58.123.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9 5:15 PM (114.200.xxx.216)

    맞아요 집에 있으면 게임만해서 보냄..공부해서 전교 1등하라고 보내는게 아님..

  • 2.
    '17.2.19 5:17 PM (221.146.xxx.73)

    학원에서 밥을 주는것도 아니고 밥차려 주기 귀찮아 학원보낸다는건 먼소리요

  • 3. ld
    '17.2.19 5:22 PM (110.10.xxx.78) - 삭제된댓글

    대치동 일부 학원은 방학특강 열시간씩 운영되는데
    그 때 도시락 제공되더라구요.
    학원비가 엄첨 비싸지요

  • 4. 대치동 아닌 울동네도
    '17.2.19 5:46 PM (39.118.xxx.24)

    10 to 10이란게 있긴하지만
    그런건 아이의 의지가 있을때 수강가능한거지
    의지도 없는 아이를 엄마가 집에서 게임이나하고 싸운다고
    학원 가 있으라면 가나요?가능하다생각하세요?

  • 5. 어이가 없음.
    '17.2.19 7:57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 밥챙겨주나요?
    도시락 나오는 학원 다니려면 나이불문
    고입, 대입 입시를 위해 피터지게 공부하는 학생이어야해요.
    학년 내려갈수록 그런 학원은 아무나 못다님.
    집에서 게임하느니 초등영재관 보내야겠다.
    이상한 애랑 놀게하느니 특목입시관 보내야겠다.
    말이 됩니까?
    자녀 교육비는 부모의 경제력(학력)과 관계가 깊다는 결과는 본적도 없는지
    말이 양육 보육이지
    엄마가 애 키우기 귀찮고 트러블나기 싫어 학원돌린다..
    전업맘 무시는 기본이고 직장맘 두번 죽이는 발언이지요.

  • 6. @@
    '17.2.20 12:05 AM (96.241.xxx.166)

    우와 야들 밥까지 주는 학원도 있어요???

  • 7. 윗님
    '17.2.20 12:36 PM (39.118.xxx.24)

    밥까지 주는 학원이 아니라 대형 수학학원중 일부는 아침부터 밤까지 수업과 자습 프로그램이 있어요.
    중등이어도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들은 수학,과학까지 하루종일 학원에서 수업해요
    그러니 학원측에서 주위업체와 제휴 맺어서 희망자에 한해 도시락배달을 대리접수해주죠.
    물론 도시락비용도 냅니다. 5000원넘어요. 비쌉니다.
    희망하지않는 아이들은 근처 편의점이나 김밥집에서 대충 사먹기도 하고요
    그아이들중 엄마들이 밥챙겨주기 싫고 게임이나 해서 보낸 애들은 단한명도 없어요.
    수업비용도 엄청 비쌉니다... 생각해보세요. 하루종일 밥먹고 학원에 머무르려면 수업료가 얼마일지요..
    다들 목표가 있는 최상위권아이들이예요. 학원에서도 엄마가 돈낸다고 넣어달란다고 넣어주지도 않죠.
    웃기네요. 이런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논란유도글이네요.
    아니면 그런 학원에서 본인아이를 안받아줘서 심통이 나셨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840 아스퍼거와 영재아의 차이 아시는 분 계실까요 12 저기 2017/02/20 5,472
653839 초등전과가 59.000 원이네요 ㅠㅠㅠㅠ 20 새학기 2017/02/20 3,738
653838 생리날짜 당기는 법 알려주세요. 7 생리 2017/02/20 5,954
653837 베스트에 있는 댓글 임광보씨가 불교용어인가요?............ 9 ㄷㄷㄷ 2017/02/20 1,373
653836 서두르는걸 보니 아무래도 탄핵은 인용될것 같네요 15 분위기가 2017/02/20 3,328
653835 발달장애가 정확히 뭔가요? 8 ㅇㅇ 2017/02/20 2,834
653834 서산시 읍내동과 아산시 읍내동 주소가 같은 건가요 5 . 2017/02/20 542
653833 너무매운 배추김치(김장 ) 어떻게 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4 아이들 2017/02/20 880
653832 살 빼지 말아야 겠어요.ㅠ 10 .. 2017/02/20 5,192
653831 홍차마시는 분 ...잠 잘 주무셔요? 4 ㅇㅇ 2017/02/20 2,435
653830 연말정산.. 3 ... 2017/02/20 1,197
653829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시즌4 , 시작했어요 ~ 3 고딩맘 2017/02/20 470
653828 어제 슈돌 승재 보니 확실히 아이가 엄마 쪽 머리 닮는다고 그러.. 31 ..... 2017/02/20 12,582
653827 홍콩서 먹은 가지요리ㆍ호박볶음 맛있어요 9 어떻게 하는.. 2017/02/20 2,342
653826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前 대표 7 ㅇㅇ 2017/02/20 489
653825 김치, 대파, 고추 등의 채소 썬 도마와 칼 세제사용하나요? 5 .. 2017/02/20 994
653824 이거 보이스피싱 맞나요? 2 ㅜㅜ 2017/02/20 914
653823 부모님 돌아가시고 유품정리는 어찌 하셨나요??? 14 ㅇㅇ 2017/02/20 7,305
653822 입술암이 립스틱으로도 생길수 있죠? 8 입술암 2017/02/20 3,077
653821 스토커 신고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1 혼쭐 2017/02/20 1,749
653820 대통령되면 제일먼저 무엇을 하시겠냐 20 소년노동자 2017/02/20 1,538
653819 4월 오키나와 21 00 2017/02/20 2,349
653818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필요할까요?? 16 렉스 2017/02/20 4,293
653817 연락두절 5 만약에 2017/02/20 1,450
653816 50대 처진 눈 수술해도 될까요? 3 루비 2017/02/20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