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랑 같이 있다보면 다투고 갈등하고
식사챙겨줘야 하고
방학때는 맞벌이인 경우 누가 봐주지 않으면
애가 집에서 게임만 하고 이상한 애들이랑 어울리고
전업인경우도 아이 하루종일 식사 제때 챙겨주기 귀찮고
같이있으면 싸우니까 학원을 보내지요
아이입장에서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학원을 가는 경우도
많아요..
꼭 학습을 위해서도 가지만 양육과 보육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랑 같이 있다보면 다투고 갈등하고
식사챙겨줘야 하고
방학때는 맞벌이인 경우 누가 봐주지 않으면
애가 집에서 게임만 하고 이상한 애들이랑 어울리고
전업인경우도 아이 하루종일 식사 제때 챙겨주기 귀찮고
같이있으면 싸우니까 학원을 보내지요
아이입장에서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학원을 가는 경우도
많아요..
꼭 학습을 위해서도 가지만 양육과 보육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맞아요 집에 있으면 게임만해서 보냄..공부해서 전교 1등하라고 보내는게 아님..
학원에서 밥을 주는것도 아니고 밥차려 주기 귀찮아 학원보낸다는건 먼소리요
대치동 일부 학원은 방학특강 열시간씩 운영되는데
그 때 도시락 제공되더라구요.
학원비가 엄첨 비싸지요
10 to 10이란게 있긴하지만
그런건 아이의 의지가 있을때 수강가능한거지
의지도 없는 아이를 엄마가 집에서 게임이나하고 싸운다고
학원 가 있으라면 가나요?가능하다생각하세요?
학원에서 밥챙겨주나요?
도시락 나오는 학원 다니려면 나이불문
고입, 대입 입시를 위해 피터지게 공부하는 학생이어야해요.
학년 내려갈수록 그런 학원은 아무나 못다님.
집에서 게임하느니 초등영재관 보내야겠다.
이상한 애랑 놀게하느니 특목입시관 보내야겠다.
말이 됩니까?
자녀 교육비는 부모의 경제력(학력)과 관계가 깊다는 결과는 본적도 없는지
말이 양육 보육이지
엄마가 애 키우기 귀찮고 트러블나기 싫어 학원돌린다..
전업맘 무시는 기본이고 직장맘 두번 죽이는 발언이지요.
우와 야들 밥까지 주는 학원도 있어요???
밥까지 주는 학원이 아니라 대형 수학학원중 일부는 아침부터 밤까지 수업과 자습 프로그램이 있어요.
중등이어도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들은 수학,과학까지 하루종일 학원에서 수업해요
그러니 학원측에서 주위업체와 제휴 맺어서 희망자에 한해 도시락배달을 대리접수해주죠.
물론 도시락비용도 냅니다. 5000원넘어요. 비쌉니다.
희망하지않는 아이들은 근처 편의점이나 김밥집에서 대충 사먹기도 하고요
그아이들중 엄마들이 밥챙겨주기 싫고 게임이나 해서 보낸 애들은 단한명도 없어요.
수업비용도 엄청 비쌉니다... 생각해보세요. 하루종일 밥먹고 학원에 머무르려면 수업료가 얼마일지요..
다들 목표가 있는 최상위권아이들이예요. 학원에서도 엄마가 돈낸다고 넣어달란다고 넣어주지도 않죠.
웃기네요. 이런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논란유도글이네요.
아니면 그런 학원에서 본인아이를 안받아줘서 심통이 나셨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