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文 정치인 겨냥 악성 댓글 등 공격
“특정인 배타적 지지가 패권주의로”
“가치관 공유하는 든든한 지원군”
“참여정치 확대 과정” 긍정적 시각도
http://www.hankookilbo.com/v/aa7d1acf69e2442bb4a822211d18fe33
反文 정치인 겨냥 악성 댓글 등 공격
“특정인 배타적 지지가 패권주의로”
“가치관 공유하는 든든한 지원군”
“참여정치 확대 과정” 긍정적 시각도
http://www.hankookilbo.com/v/aa7d1acf69e2442bb4a822211d18fe33
문빠라는 말부터가 전투적 의도적
패권운운하기전에 대통령 시켜보라고요!!!!!!
ㄹㅎ도 하는데 왜 문재인만 발걸어넘어지길 바라냐고요!!!!
위에 아줌마..역사학자가 문희정은 절대안된답니다
그리아세요
제목부터 욕을부르네
무니2 이재명 극성지지자임
소수의 문빠는 독이죠.
숫자가 많은 쪽이 이기는게 선거니까요.
현실을 생각합시다.
쫌....
이빠.손가락.
안빠.
박사모
독인가 득인가
과거 노 전 대통령이 많은 정책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소수 친노 세력의 폐쇄성과 배타성 때문에 비난을 샀던 것처럼 문 전 대표도 열성 지지세력에 대한 부채감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것이다.
야권 지지자인 자영업자 이모(53)씨는 “문빠의 문제는 문 전 대표의 문제”라며 “왜 지지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지지자의 활동을 통제할 수 있든 없든 지향해야 할 가치를 명확히 제시하는 게 정치인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문빠’ 현상은 문 전 대표의 대선 행보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치 수준 전반에 득(得)일 수도, 독(毒)일 수도 있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정치인에게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기 때문에 정치적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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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 일부입니다
이 시점에서 다같이 생각해볼 글이네요
팬들은 정치인에 대한 열성적 지지를 통해 세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잘못도 감싸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마음은 한나 아렌트가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제시한 ‘폭민’ 처럼 폭력 같은 극단적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과거 노 전 대통령이 많은 정책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소수 친노 세력의 폐쇄성과 배타성 때문에 비난을 샀던 것처럼 문 전 대표도 열성 지지세력에 대한 부채감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것이다.
야권 지지자인 자영업자 이모(53)씨는 “문빠의 문제는 문 전 대표의 문제”라며 “왜 지지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지지자의 활동을 통제할 수 있든 없든 지향해야 할 가치를 명확히 제시하는 게 정치인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문빠’ 현상은 문 전 대표의 대선 행보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치 수준 전반에 득(得)일 수도, 독(毒)일 수도 있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정치인에게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기 때문에 정치적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팬들은 정치인에 대한 열성적 지지를 통해 세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잘못도 감싸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마음은 한나 아렌트가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제시한 ‘폭민’ 처럼 폭력 같은 극단적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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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 일부입니다
이 시점에서 다같이 생각해볼 글이네요
팬들은 정치인에 대한 열성적 지지를 통해 세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잘못도 감싸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마음은 한나 아렌트가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제시한 ‘폭민’ 처럼 폭력 같은 극단적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같은 기사를 읽고도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분이신가봐요?
이 기사에 있는 다음 내용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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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문재인 팬클럽은 ‘문재인을 지키기 위한 수비형 공격’의 양상을 보였다.
문재인 팬들이 ‘선제적 공격자’가 아닌 ‘방어적 공격자’라는 것인데, 비난, 비판, 공격, 왜곡 등의 단어가 다른 주자들이 아닌 문 전 대표와 직접 연결돼, 외부의 비판과 왜곡에 대한 대응이 논의의 주를 이뤄 이런 결론이 도출된다.
주된 경쟁상대로 언급되는 이 시장과 안 전 대표는 공격적 단어보다 지지율 상승ㆍ하락과 긴밀히 결부됐다. 당내 경선이나 본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경쟁자들의 지지율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예상 밖으로 공격성과 활동성이 가장 두드러진 집단은 ‘이재명과 손가락혁명군(손가혁)’이었다.
회원 수는 5,832명(1월 말 기준)으로 3개 문재인 팬카페 회원 총수(4만3,049명ㆍ중복집계)의 6분의 1 수준이지만, 게시글 수는 5,331개로 문재인 팬카페(7,606개)와 큰 차이가 없다.
탄핵 가결 이전에는 하루 게시글 수가 손가혁 쪽이 더 많았다.
게시글 수를 회원 수로 나눈 활동률은 91%에 달해 문재인 팬카페(18%)를 압도한다.
손가혁은 문 전 대표를 명시적 라이벌로 놓고 강도 높은 비난과 비판을 쏟아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언급도 많은 데다 기득권, 공격, 비판, 검증이라는 단어가 따랐고, ‘이재명’은 국민, 민심, 관심, 대통령, 지지, 당선 등이 연관돼 대조적이었다.
혁명의 손가락들은 문재인 지지자를 ‘친문독재패거리들’ ‘문베충(일베충을 빗댄 말)’으로 일컬었다.
글의 주제 파악이 안되시나요?
일반적인 상식이라는 잣대로 보시길요
지금 맹목적 지지로, 타 후보에게 폭력을 가하는 양태가 안보이는건지 못 본척 하는건지요????
팬들은 정치인에 대한 열성적 지지를 통해 세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잘못도 감싸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마음은 한나 아렌트가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제시한 ‘폭민’ 처럼 폭력 같은 극단적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계했다.
이건 모든 지지자들한테 해당되는 말 아닌가요?
맹목적 지지는 폭력으로 나타납니다.
문빠 문빠 그러면서 지지자들 입 막음 하려는 태도가 더 눈에 띄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