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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지영 할머니 돌아가셨네요 ㅠ

그린빈 조회수 : 20,551
작성일 : 2017-02-19 15:10:57
사투리 잘 하시던 김지영씨 폐암으로 돌아가셨대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70219145335588
IP : 14.58.xxx.6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준
    '17.2.19 3:12 PM (175.192.xxx.234)

    전 이분이 젤 연기 잘 하신 것 같았는데...명복을 빕니다ㅜㅜ

  • 2. ...
    '17.2.19 3:14 PM (115.140.xxx.236)

    좋아하는 분인데, 다시는 이 분 연기를 못본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이런거 보면
    '17.2.19 3:17 PM (118.44.xxx.239)

    참 인생 허무...
    할머니 연기 잘하셨는데...

  • 4. ...
    '17.2.19 3:19 PM (1.229.xxx.104)

    저도 정말 좋아하는 분이였는데...갑자기 비보를 접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어머나
    '17.2.19 3:21 PM (112.184.xxx.17)

    연기 참 잘 하셨는데...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6. 명목을...
    '17.2.19 3:22 PM (210.210.xxx.209)

    광팬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17.2.19 3:2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헐..... 김영옥 배우님 등.. 한번씩 검색할 때면
    그 배우분들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바랐었는데...
    그리고 왠지 오래도록 그럴 것만 같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제가 생각하는
    '17.2.19 3:23 PM (211.245.xxx.178)

    제일 연기갑인분...
    돌아가셨다니ㅠㅠㅠ
    명복을빕니다...ㅠ

  • 9. 여우누이
    '17.2.19 3:23 PM (121.132.xxx.240)

    연기 맛깔나게 잘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에구
    '17.2.19 3:24 PM (119.206.xxx.211)

    명복을 빕니다...

  • 11. 산여행
    '17.2.19 3:25 PM (211.177.xxx.10)

    연기정말 자연스럽게 잘하셨는데
    그동안도 아프신지 몰랐네요.
    명복을 빕니다.

  • 12. 씨그램
    '17.2.19 3:26 PM (119.67.xxx.136)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분 연기 좋아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 13. 아 진짜
    '17.2.19 3:26 PM (222.236.xxx.145)

    사투리 연기의 지존이셨죠....너무 안타까워요..
    세월이 참 야속하고.. 명복을 빕니다 너무 좋아했습니다...

  • 14. ㅇㅇ
    '17.2.19 3:28 PM (114.200.xxx.216)

    슬프지만 허무한건 아닌데요. 할머니되실 때까지 연기하신 능력자잖아요..............

  • 15. 명복을 빕니다
    '17.2.19 3:29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윤여정,박원숙씨외 60중후반 되시는 원로 여배우분들
    건강 잘 유지하셔서 오래 연기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 16. ...
    '17.2.19 3:29 PM (117.111.xxx.143)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ㅠㅠ

  • 17. 가만보면
    '17.2.19 3:31 PM (211.246.xxx.117)

    주변을봐도 그렇고

    70대에 많이 돌아가시더라구요 ㅠㅠ 갑자기

  • 18. ....
    '17.2.19 3:31 PM (183.97.xxx.191)

    ㅠㅠ식샤2에서 본 게 얼마 전 같은데 돌아가시다뇨 ㅠ 명복을 빕니다 ㅠ

  • 19. 무서버
    '17.2.19 3:35 PM (221.167.xxx.125)

    나도 폐암 앓고 있는데

  • 20. 담배도
    '17.2.19 3:36 PM (58.143.xxx.20)

    안 피우실 분인데 폐암이었다니 놀랍네요.ㅠㅠ
    계셔도 될 분은 일찍 가시고
    가도 될 위인들은 목숨 왜이리 질겨라???

  • 21. ...
    '17.2.19 3:37 PM (121.88.xxx.1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훌륭한 연기 감사히 잘봤어요.

  • 22. 쓸개코
    '17.2.19 3:38 PM (121.163.xxx.223)

    감칠맛 나는 연기 하셨었는데..ㅜㅡ
    편찮으신데도 연기열정은 식지 않으셨었군요..
    221님도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23. ᆢᆢ
    '17.2.19 3:3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김정은 시어머니로 나오는 드라마에서
    숨차하시고 건강이 안좋아 보이셨는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24. 어른으로살기
    '17.2.19 3:40 PM (125.176.xxx.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상 연기자셨어요
    좋은 연기 그동안 잘 보았는데 ㅠ

  • 25. ..
    '17.2.19 3:40 PM (58.236.xxx.37)

    최근까지도 열연하시더니 투병중이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연세가
    '17.2.19 3:40 PM (175.223.xxx.7)

    높으신줄 처음 알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무서버님은
    '17.2.19 3:42 PM (58.143.xxx.20)

    평소 호흡 어떠신가요?

  • 28. ...
    '17.2.19 3:42 PM (203.90.xxx.70)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할줄 아시던 몇 안 되던 연기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저도 팬
    '17.2.19 3:43 PM (211.243.xxx.128)

    믿고 보니 배우분 식샤에서도 좋았는데 명복을 빕니다

  • 30. 저도 이분 좋아했는데,,
    '17.2.19 3:44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 31.
    '17.2.19 3:45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60대로 보였는데

  • 32. 얼마전에도
    '17.2.19 3:46 PM (220.70.xxx.204)

    티비서 뵌거같은데 투병중이셨다니... 슬프네요
    친정엄마가 가신거 같은 맘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 33. 여자들
    '17.2.19 3:51 PM (175.223.xxx.13)

    거의 간접흡연 , 요리때문에 폐암 많이 걸린대요

  • 34. 시크릿
    '17.2.19 3:5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지 정정하시지않았나요
    안타까워요ㅜ

  • 35. 엘라
    '17.2.19 4:00 PM (58.226.xxx.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 36. 명복을..
    '17.2.19 4:01 PM (118.32.xxx.208)

    열정이 넘치는 분이셨다는 기억이남습니다.
    정말 그 역할역할마다 최선이셨던것같고 꼭 필요했던걸로 기억해요.
    토지에서의 연기도 빛났었죠.
    도가니에서도요.
    투병중에도 차기작 준비를 하셨다니..... 존경스럽네요.

  • 37. ....
    '17.2.19 4:03 PM (115.23.xxx.179)

    그동안 건강해 보이신다고 생각했었는데 병을 앓고 계셨군요.사투리도 구수하게 잘하시고 연기도 얼마나 잘하셨는지 계속 뵐 수 있기를 바랬는데..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암은..
    '17.2.19 4:08 PM (118.32.xxx.208)

    운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을듯 해요.

    폐암도 흡연 안하고 간접흡연없고 요리도 안하고 그래도 걸리고 반대로 생활해도 안걸리고 그래요

  • 39. ㅇㅇ
    '17.2.19 4:14 PM (114.200.xxx.216)

    뭐 연세가 60대도 아니고..그리고 70대 이상 4명중에 1명은 암으로 죽어요..그 연령대에는 희귀한게 아니라는..

  • 40. 하늘의별
    '17.2.19 4:14 PM (223.33.xxx.74)

    눈물나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명복
    '17.2.19 4:19 PM (219.249.xxx.68)

    연기가 참 좋으신 분이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건강
    '17.2.19 4:23 PM (222.98.xxx.28)

    판타스틱이 마지막 이었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3.
    '17.2.19 4:23 PM (223.33.xxx.81)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유일하게 연기 잘한다고 칭찬하셨덧 분인데...
    명복을 빕니다

  • 44. ㄷㄷㄷ
    '17.2.19 4:31 PM (180.230.xxx.146)

    내가 좋아하는 감초같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오래오래 더 계시다 가시지 뭐가 그리 급하셨어요? ㅠㅠ
    맛깔난 연기 하늘에서도 펼치고 계실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바람은 불어도' 문영남 드라마에서
    청자어머니 너무 재미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5. ㅠㅠ
    '17.2.19 4:38 PM (49.169.xxx.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46. ..
    '17.2.19 4:40 PM (220.117.xxx.1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기 정말 잘하셨어요.

  • 47.
    '17.2.19 4:48 PM (221.154.xxx.86)

    연기 참 잘 하셨는데
    사투리도 맛깔나게 구사하시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48. 어머니 당신의 아들
    '17.2.19 4:55 PM (49.161.xxx.184)

    이라는 운동권 ㅎㅎ 영화에서 뵙고 넘 놀라고 존경하게 되었었는데요. 연기 넘 좋으시고 ㅠㅠ 명복을 빕니다

  • 49.
    '17.2.19 5:02 PM (121.168.xxx.241)

    이분연기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

  • 50. 헉...
    '17.2.19 5:15 PM (175.193.xxx.57)

    정정해 보이셨는데...ㅜ

  • 51. adf
    '17.2.19 5:21 PM (218.37.xxx.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52. 실물을 본적이 있어서인지
    '17.2.19 7:09 PM (124.199.xxx.161)

    지인이 돌아가신 것 같네요
    생각보다 훨씬 작고 고우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3. marco
    '17.2.19 7:15 PM (39.120.xxx.232)

    오늘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는데...
    안내전광판에 있어서...
    아 돌아가셨네...

  • 54. ㅠㅠ
    '17.2.19 7:17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토지에서 김서방댁으로 너무 훌륭한 연기 보여주셔서 좋아했어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55. 혹시
    '17.2.19 9:03 PM (178.190.xxx.173)

    디마프에서 콜라텍에서 일하는 손녀랑 같이 사는 역 하셨던 분인가요?

  • 56. ㅜㅜ
    '17.2.19 9:07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이름만 보고 누구지 하다..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요ㅠ
    60초반쯤 되보이시는데..돌아가실 정도로 아프셨군요.
    예전부터 저 분 나오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재미 있었는데..
    친정엄마도 좋아하시는 분..사는게 뭔지..허무하네요..명복을 빕니다.

  • 57. ㅜㅜ
    '17.2.19 9:08 PM (110.10.xxx.157)

    이름만 보고 누구지 하다..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요ㅠ
    60초반쯤 되보이시는데..79세시고..돌아가실 정도로 아프셨군요.
    예전부터 저 분 나오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재미 있었는데..
    친정엄마도 좋아하시는 분..사는게 뭔지..허무하네요..명복을 빕니다.

  • 58. ㅠㅠㅠ
    '17.2.19 9:14 PM (220.78.xxx.36)

    김지영이 누구?
    하면서 링크타고 들어갔다가 어..했어요
    저 이분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정말 감초 조연배우로 너무 잘하셨는데 ㅠㅠㅠㅠ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9. 우유
    '17.2.19 9:21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kbs 대상 후보로 나문희씨와 김지영씨
    나문희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
    나문희씨 너무 너무 좋아 하는데 김지영씨 씀쓰름한 표정이 생각나요
    깁지영씨 연기 너무 너무 잘 하시고 좋아 하는데
    그때 제 생각으로는 김지영씨도 탈 만했는데
    이 분 인지도가 그때는 조금 알려지지 않을 때 였어요
    잘 알려지지 않았어도 수상하실 만큼 연기를 아주 실 생활 처럼 잘 하셨는데

  • 60. 정말 연기갑
    '17.2.19 10:14 PM (117.111.xxx.78)

    38년생이면 딱80 찍고가셨네요. 생활연기 정말리얼하시죠

  • 61. ..
    '17.2.19 10:56 PM (119.195.xxx.194) - 삭제된댓글

    편한 연기 참 좋아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62. 슬프네요
    '17.2.19 11:30 PM (124.50.xxx.184)

    실검에 이름보고 설마...했는데ㅠ
    진짜 저분 연기 좋아했어요. 투병중이신지도 몰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3. ...
    '17.2.20 12:18 AM (211.55.xxx.45)

    대부분 탈렌트들이 경상도사투리한다면 경남 경북의 차이나 미묘한 차이를 모르고 그냥 경상도사투리라고 하는데 잘못표현하는경우많아요 그런데 이분은 그 차이를 아시더라구요 특히 안동쪽 경북북부사투리 하시든데 그걸 그렇게 잘표현하시는분첨봤어요 전라도사투리는 제가 모르지만 아마도 그사투리도 잘 구사하셨으리라봅니다

    참 인상깊은 연기자이셨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4. 너무 충격적이네요
    '17.2.20 12:29 AM (121.167.xxx.243)

    어머니 이제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 65. ㅜㅜ
    '17.2.20 2:05 AM (14.39.xxx.7)

    늘 조연이라서 젊을때부터 조연만해서 맘고생 너무심하셨다고들었어요
    배우들도 못된게 대접을 되게 안해줬더라고요 ㅠㅠㅠㅠㅠ 맨날 구질구질한 역할만 들어와서 힘든적이 많았대요 배우도 아무리 직업이라도 사람인데 당연한거 같더라고요... 문분홍 여사인가 박준금 그여자는 맨날 사치스러운 역할만 해서 젊을 때 고생한거 아주 한을 푸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보이긴 하던데 좀 주책맞아보이지만 ㅎㅎ 근데 이 분은 왜 그런 복도 없을까요 ㅠㅠ 이분 보면 늘 짠했어요 흑흑...

  • 66. 00
    '17.2.20 3:04 AM (211.245.xxx.48)

    오래전 같이 일해 본 사람입니다.
    그 땐 완전 보따리 단역이라 6시간쯤 기다리다 '아이구 어쩌구 저쩌구 ' ' 응 그랴 어쩌구' 대사 한마디
    하시고 가셨어요. 열악했지만 성격 좋으시고 밝으셔서 스텝들이랑도 좋으셨어요.

  • 67. ㅜㅜ
    '17.2.20 6:49 AM (49.165.xxx.2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8. 연세가
    '17.2.20 6:54 AM (86.182.xxx.139)

    그렇게 많으셨는지 몰랐어요. 워낙 자연스럽게 진짜같이 연기하셨던 분이라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앞으로 이 분의 연기를 못보게 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9. ..
    '17.2.20 7:2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생명의 유한함, 시간과 순리는 막을 수가 없네요.
    고이 잠드셨겠죠...

  • 70. 삼가
    '17.2.20 10:12 AM (110.10.xxx.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세상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 71.
    '17.2.20 10:58 AM (175.252.xxx.156) - 삭제된댓글

    사투리 연기 정말 완전 똑같고 최고였죠.
    연기 자체도 뛰어났구요.
    일일극에서 윤유선씨던가 친정어머니로 나왔을 때도 하도 감칠나게 연기를 잘하셔서 얘기하고 했었죠.
    여유만만인지 아침 프로에 나오신 거 본 적 있는데
    젊어서 남편 여의고 자녀분들과 고생 참 많이 하셨더군요.

  • 72.
    '17.2.20 10:58 AM (175.252.xxx.156) - 삭제된댓글

    사투리 연기 정말 완전 똑같고 최고였죠.
    연기 자체도 뛰어났구요.
    일일극에서 윤유선씨던가 친정어머니로 나왔을 때도 하도 감칠나게 연기를 잘하셔서 얘기하고 했었죠.
    여유만만인지 아침 프로에 나오신 거 본 적 있는데
    젊어서 남편 여의고 자녀분들과 고생 참 많이 하셨더군요.
    명복을 빕니다.

  • 73.
    '17.2.20 10:59 AM (175.252.xxx.156) - 삭제된댓글

    사투리 연기 정말 완전 똑같고 최고였죠.
    연기 자체도 뛰어났구요.
    일일극에서 윤유선씨던가 친정어머니로 나왔을 때도 하도 감칠나게 연기를 잘하셔서 얘기하고 했었죠.
    여유만만인지 아침 프로에 나오신 거 본 적 있는데 젊어서 남편 여의고 자녀분들 키우시면서 고생 참 많이 하셨더군요.
    명복을 빕니다.

  • 74. ...
    '17.2.20 12:19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5. 명복을 빕니다
    '17.2.20 3:05 PM (183.109.xxx.87)

    정말 연기 잘하시는 몇 안되는 노장 배우셨는데...
    윤유선씨가 딸로 나오고 딸집에 얹혀사는 친정엄마 역할
    정말 인상에 남았는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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