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입니다.
평생 안경을 끼고 살다
7-8년전 큰맘먹고 라식하려고 검사했는데
눈은 나쁘고 (-7.5) 각막은 얇아 라식은 불가능하대요.
라섹을 하라고 권장 받았으나
그 당시엔 라섹이 그리 많이 성행하지 않았고 워낙 아프다는 말들이 많아
맘을 접었는데
현재 교정시력이 0.6정도 밖에 안나와서 사는게 불편해요.ㅠㅠ
운전도 힘들고.
요즘은 라섹도 많이들 하는것 같아
저도 해보고 싶은데
라섹 수술 하셔서 만족스러우신 분들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