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1. ...
'17.2.19 9:14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밑빠진 독에 물붓기
2. ...
'17.2.19 9: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진짜 엄마가 저런다고 해도 말릴 일입니다.
동생 챙기려다 원글님 가정이 흔들릴 수도 있어요.
정신 챙기세요!!!3. ???
'17.2.19 9:16 AM (110.47.xxx.46)그럴 돈 있음 원글이가 쓰고 사세요. 헛돈 쓰지 마시구요.
가정사가 남달라 애틋한건 알겠지만 동생 인생은 결국 동생이 알아서 살 일이에요4. 오노
'17.2.19 9:16 AM (103.10.xxx.90)출가외인이예요. 알아서 하게 두세요
5. 모르쇠
'17.2.19 9:17 AM (183.104.xxx.144)도와 달란 것도 아니고
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데
뭔 오지랖
냅 둬요..6. 모르쇠
'17.2.19 9:18 AM (183.104.xxx.144)버는 년 따로 있고
쓰는 년 따로 있다고
나 자신은 안 먹고 안 입고 알뜰하게 모아서
경제관념 없는 동생 더 펑펑 쓰게 해 준다..
뷁7. 내비도
'17.2.19 9:20 AM (223.62.xxx.232)정 도와주고 싶으시면 도와달라고 할 때, 조건을 확실히 하고 그때 도와주세요.
원글님도 잘 아시네요. 동생의 그런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장담컨데 그 원금 갚지 않을 거예요.
나중되면 그 문제로인해 서로 상처받고 결국 멀어지기만 할것 같네요.8. 도와주고 싶음
'17.2.19 9:2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원글님 명의로 집을사서 지금 전세금 받고
살라고 하세요
공짜는 말고요9. ...
'17.2.19 9:24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한 4억이면 지 쓸거쓰고 인간답게 살것같죠...
언니 노릇도 좀 한거같고...
40억 400억도 부족한게 씀씀이 해픈 사람의 말로더라구요.10. .....
'17.2.19 9:3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원글님
앞으로 베풀일은 많아요
동생이 그 재산 탕진하고 60대에 그지꼴 되면 어떻게 하실래요
보아하니 동생이 60대만 되도 형편이 필거 같지 않은데 그렇다면 차라리 그때 도와주세요.
젊을때 씀씀이 큰 부부가 큰 재산 받으면 그거 얌전히 못둬요
장사를 하던지 그거 팔아 부동산 산다고 까불고 다니다가 날려먹을 확률 99프로입니다
그러고 나서 또 도와달라하겠죠 안도와주면 섭섭해하고
나중에 돈없고 힘들고 늙었을때 도와주세요11. ㅡㅡ
'17.2.19 9:39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남편이 시동생33평아파트한채 사주겠다고하면
기분어떨거같아요?
완전 헐입니다요12. ....
'17.2.19 9:43 AM (1.252.xxx.180) - 삭제된댓글여러 사연을 접했지만 도움이란건 정말 상대가 절실할때 해줘야
양쪽 다 행복해지겠더라구요.
안그럼 받는 쪽에서도 불만이고 주는 쪽에서도 길바닥에 버린 돈이 돼버리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쓰는 가락. 허영은 불치병이에요.
그리고 님이 하시려는 방법이 최악인것 같아요.허파에 바람 더 푸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