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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철수아내 김미경 ";행복 대한민국 꿈꾸는 남편있어 행복해요"

ㅇㅇ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7-02-19 01:17:46
   


  

(전주=포커스뉴스)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남편 안철수에게서 행복을 느낍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의 부인 김미경(54) 교수의 얼굴에서는

안 전 대표의 생각 때문인지 미소가 살며시 머금어졌다.

안 전 대표의 대선 행보와 관련,

공식적으로는 전북을 처음 찾은 김 교수를 <포커스뉴스> 전북취재본부가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김 교수와 일문일답.

 

- 안철수의 아내로서 바라본 남편 의 장단점은 

 

▲ 남편의 가장 장점이라면 '일 처리 능력'이다.

꼼꼼하고 세심한 일처리 능력은 항상 곁에서 봐도 배울점이다.


또 일 처리 이후에 추진하는 돌파력인 것 같다.

일각에서는 '너무 고민이 많은 사람 아니냐'라는 말들도 많지만,

일에 대한 신중함이 마무리되면 곧장 그 일의 완성도를 위한 돌파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장점이라면 투철한 공공성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편의 단점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때는 남편이 화가 나 있는지, 기분이 정말 좋은지 구분이 안갈 때가 있다.

그래도 그런 남편 안철수가 곁에 있어 행복하다.

 

- 안 전 대표가 최근 한 방송사 대선주자 면접 프로그램에서 부인을 가장 존경한다고 했는데, 본인이 존경을 받을만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딱히 남편에게 존경받을 만한 것은 없다.

부부 사이에 격의없이 의견을 나누고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모습에서

남편이 그럴 표현을 한 것 같다.

굳이 생각한다면 아마도 서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전문가로서 살아가는 모습에서

남편이 나를 좋게 봐준 것이 아닌가 싶다. 

 

- 안 전 대표의 요즘 별명중 하나로 안스트라다무스가 있다. 최근 정치권의 분위기를 잘 읽고 예측을 잘 하는데 정치 말고 안 전 대표가 예지력을 발휘했던 적이 있다면?

 

▲ 앞을 내다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남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따라 붙어 다니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 2000년으로 기억된다.

그 때 당시 남편이 내게 이런 말을 건넨 적이 있다.

"Y2K 바이러스 피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또 한 가지가 있다면 벤처와 관련된 이야기다.

'벤처거품'에 대한 것이었는데 "95%가 망할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그 때 남편의 얼굴을 회상해보면 자신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참 마음 아파했다. 

 


- 안 전 대표가 전북에서의 지지도가 예전 같지 않다.

아내로서 남편의 지지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 남편을 위해 지지율을 올릴 비법이 있다면 알려달라.(웃음)

특별한 비법은 없다. 

남편의 진심과 진면목을 알게되면 제대로 모든 분들이 좋게 평가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남편이 미처 뵙지 못하는 분들을 직접 많이 만나

남편의 참모습을 전달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 안철수가 대통령이 돼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지금 대한민국은 무엇보다도 정직한 대통령이 필요한 것 같다. 또 정직함과 함께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고, 그 약속을

책임질 수 있는 대통령이 우리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바탕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바로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다.

국민들에게 이런 대통령에 가까운 사람이 바로 남편이 아닌가 싶다.

 

- 마지막으로 전북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남편이 그간 여러 번의 도전을 이겨내고 굴곡을 겪어온 것은

오늘 이 순간 이 자리에 있기 위해서다.

지금 이처럼 어려운 나라를 구하라고 5년 전에 국민들이 불러주신 것 같다.

남편은 어려움과 희생을 솔선수범하고 감당하면서

우리가 당면한 이 어려움을 온 국민이 합심해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자신한다.


부정부패없이 임기를 마치면서 시작할 때보다 더 많은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정치인이 돼

더욱 부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21800114557461


 
   
   
IP : 58.140.xxx.2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콩달콩
    '17.2.19 1:26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두분서 잼나게 지내세요
    안철수 부인께 당부하는데
    남편분 정치는 안나오게 말좀 하세요

  • 2. ㅇㅇ
    '17.2.19 1:29 AM (58.140.xxx.25)

    ㄴ 예의좀 지킵시다!.불쾌하네요!!

  • 3. . .
    '17.2.19 1:30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현명하신 아내분인거 같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짝도 큰 사람을 만나는거 같아요.
    멋진 여성입니다^^

  • 4. ...
    '17.2.19 1:31 A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윗님 왜 안철수 정치를 하면 안되는데요? 님은 누구 지지자세요? 댁이 싫어하는 사람은 정치하면 안됩니까?

  • 5. 그러게요
    '17.2.19 1:32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뭔가요????

    뭐래도. .
    안철수 대표 지지하시는 분들은 항상 예의 지키면서 글 씁시다. 반대글이던 칭찬글이던. .
    스스로 알바들 걸러내며 지지해요~~~^^

  • 6. 알콩달콩2
    '17.2.19 1:36 AM (117.111.xxx.219)

    두분서 맛있게 집에서 밥 드세요
    문재인 부인께 당부하는데
    애국하는 심정으로
    집에서 맛있는것 좀 많이 해드리고
    남편분 정치는 안나오게 말좀 하세요.
    지금은 나라가 위기라 이 위기 극복 가능한
    능력있는 분이 대통령 해야해요

  • 7. . . .
    '17.2.19 1:37 AM (211.36.xxx.62)

    안철수는 아내 덕을 보는 사주래요
    김미경씨 덕으로 잘 사는 거라고 하더군요
    보면 틀린말은 아닌듯

    딴 소린데 저는 선거운동까지는 몰라도 어느 누구라도 영부인 이라는 사람들이 왜 정치에 나서는지 모르겠어요
    영 못 마땅합니다
    내조는 집안에서 해야죠

  • 8. 우리나라
    '17.2.19 1:40 AM (117.111.xxx.113)

    영부인들이 정치에 나선 사람이 있었나요?

  • 9. ㅇㅇ
    '17.2.19 1:40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두분 모두 본받을 점이 많은것 같아요
    재가 안철수의원을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분이란 생각이 들어서에요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런분의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 10. ㅇㅇ
    '17.2.19 1:41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재가--제가

  • 11. ㅜㅜ
    '17.2.19 1:41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아. . 진짜. . 예의 지키고 싶다가도. . 아무리 생각해도 문지지자들 반감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ㅜㅜ
    말들이 너무너무 얄미워요

  • 12. ㅇㅇ
    '17.2.19 1:45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119님 그렇기는 합니다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지는 순간순간들이 있지요 ㅎㅎ

  • 13. 저도
    '17.2.19 1:46 AM (58.226.xxx.132)

    무엇보다,,, 정직하고
    책임질 줄 알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나갈 사람은 안철수님입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 너무나 암울합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로, 주위 둘러보면 우리가 아는 이상으로 힘들답니다
    이 어려움 잘 이겨내고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있는 나라로 만들어주세요

  • 14. ㅇㅇ
    '17.2.19 1:48 AM (58.140.xxx.25)

    영부인 중요합니다
    어떤 후보는 대놓고 본인아내가 비선실세라고 할정도로 영향력이 제일 큰 자리입니다

    대통령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동안 넘치도록 겪어보셨잖아요

    이제 가족까지 검중해야합니다 특히 영부인감 대통령 다음으로 매우중요한 자리라 생각합니다

    안철수아내인 김미경교수는 영부인감으로서 보기드문, 30년 맞벌이에 전문직에 변호사이자 교수에..지식과 사리판단분명하고 남편내조까지.
    더구나 맞벌이여서 요즘 여성들의 고충까지 매우 잘아는 최적의 영부인감이라봅니다

  • 15. ...
    '17.2.19 1:49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첫댓글 문빠년

    니가 지지하는 돌대가리 노인네나 그 골텅텅빈 마누라나...거기다 대고 할말인것 같은데?

    어쩜 한마디한마디가 저렇게 싼티나고 심보가 형편없을까..문빠년들은..

    뿌린 그대로 문씨한테 갈거야
    기다려 ㅎㅎ

  • 16. 알콩달콩3
    '17.2.19 1:49 AM (117.111.xxx.230)

    두분 맛있게 집에서 밥 드세요
    문재인 부인께 당부하는데
    집에서 맛있는 것 좀 많이 해드리고
    남편분 정치는 안나오게 하세요
    정치자금으로 맛있는거 먹으러 정치하나요?

  • 17. 첫댓글
    '17.2.19 1:49 AM (61.74.xxx.56)

    이분이 님보다 생각이 짧을까요?
    어찌 하나같이 문지지자들은 똑같은지
    문후보 와이프 책수준이나 지지자들 수준이나...말을 맙시다

  • 18. ...
    '17.2.19 1:52 A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그런데 넘어가지 말고 말은 해야해죠.
    더러워서 말 안하고 넘어가면 저 사람들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특성이 있는거 아시잖아요.
    그러다가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글에 똑같이 댓글 달리면 "이 알바들아" 이러는걸 하루 이틀 봅니까?

  • 19. . . . 윗님
    '17.2.19 1:52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같은 분들을 알바라고 하는거죠.
    안철수대표에게 절대 도움 안되는 글들 써서 문지지자들 반감 끌어들이려 하는 글들요
    읽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대표에게 반감을 가질까요.
    중도층은 덧글 안달고 읽고 있을텐데. .

  • 20. ...
    '17.2.19 1:53 A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귀찮아도 넘어가지 말고 말은 해야해요.
    더러워서 말 안하고 넘어가면 저 사람들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특성이 있는거 잘 아시잖아요.
    저런 짓 하다가도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글에 똑같이 댓글이라도 달리면 "이 알바들아" 이러는걸 하루 이틀 봅니까?

  • 21.
    '17.2.19 1:53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 . . 위님은 ***년이라고 댓글다신 분 말한거임요
    욕이 뭔가요. ㅜㅜ

  • 22. ...
    '17.2.19 1:54 A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귀찮아도 넘어가지 말고 말은 해야해요.
    더러워서 말 안하고 넘어가면 저 사람들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특성이 있는거 잘 아시잖아요.
    저런 짓 하다가도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글에 똑같이 댓글이라도 달리면 "이 알바들아" 이러는걸 하루 이틀 봅니까?

  • 23. 아..
    '17.2.19 1:55 AM (222.114.xxx.110)

    김미경님 자주 뵙고 싶어요. 닮고싶은 여성상 입니다.

  • 24. 알콩달콩4
    '17.2.19 1:56 AM (117.111.xxx.157)

    두분이 잼나게 사세요
    문재인 부인께 부탁하는데
    남편분 정치는 안나오게 하세요
    당신이 비선실세...
    두분도 나라도 불행해집니다

  • 25. ;;;;;;;;;;;;;
    '17.2.19 1:58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첫댓글 잘한다 일부러 분란내고 댓글 산으로 몰고...에라이

  • 26. ioi
    '17.2.19 2:0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안철수후보나 김미경교수나
    부잣집 아들딸로 자라서
    우리의 삶을 이해나 할까요?

    다들 똑똑한 대통령 영부인 원하시나보네요.

  • 27. ...
    '17.2.19 2:05 AM (117.111.xxx.194)

    김미경 교수는 잔잔하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덕도 있어 보이구요
    무엇보다 부부가 다 국민 특히 미래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런 분이 영부인감이죠

  • 28.
    '17.2.19 2:08 AM (58.226.xxx.132)

    110.70님
    아무리 화나도 우린 욕하지 말아요
    안철수님에게 도움은 커녕 해가 되는거 아시잖아요

    저도 참고 참다가 어느 순간 욱 하지만, 우린 수준떨어뜨리지 맙시다
    우리 모두 안철수님처럼 격있는 지지자가 되자구요

  • 29. ...
    '17.2.19 2:09 AM (117.111.xxx.194)

    안철수는 자수 성가 했어요
    그리고 지금 서민과 크게 다르게 살지 않아요
    상계동 삼십평대 아파트 사시고
    부인은 전철로 출퇴근해요

  • 30. 부잣집
    '17.2.19 2:12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아버님도 시골 의원 존경받는 분 아래서 커왔는데. . 서울 부잣집서 학원 뺑뺑이로 의대간 사람도 아니고. . 환경적으로 바르게 큰거같아 더 믿음이 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커야만 시야가 넓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살다 풀린 케이스라. . .
    여러 경험도 중요하지만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인성을가지고 자란게 제일 중요하고 뭐든 끈기있게 이뤄낸 사람들이 강한거 같아요
    전 안대표 바른 인성에 백만표 드리고 싶어요

  • 31. ㅇㅇ
    '17.2.19 2:14 AM (58.140.xxx.25)

    ▲ 남편이 그간 여러 번의 도전을 이겨내고 굴곡을 겪어온 것은
    오늘 이 순간 이 자리에 있기 위해서다.
    지금 이처럼 어려운 나라를 구하라고 5년 전에 국민들이 불러주신 것 같다.
    남편은 어려움과 희생을 솔선수범하고 감당하면서
    우리가 당면한 이 어려움을 온 국민이 합심해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자신한다2222222
    -------------------------------------------------------------------------------------------
    소명의식과 사명감으로 이제껏 버텨온것이네요..
    한국을 이 위기에서 건져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32. 안드로메다
    '17.2.19 2:15 AM (120.16.xxx.79)

    아휴 뭐 정말 특출난거 볼것도 하나도 없구만
    왜 자꾸 인터뷰 글 고대로 끌어오는 거죠?

    부인도 인터뷰서 뭐 뭐 없다 다 얘기 하시네요?

    별거 있나 괜히 정독했네요

  • 33. 안드로메다
    '17.2.19 2:17 AM (120.16.xxx.79)

    [ 남편의 단점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때는 남편이 화가 나 있는지, 기분이 정말 좋은지 구분이 안갈 때가 있다]

    그럼 부부 끼리도 소통이 안된다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 34. ㅇㅇ
    '17.2.19 2:19 AM (58.140.xxx.25)

    ㄴ 댓글이 정말 안드로메다군요 ㅎㅎㅎ

  • 35. ...
    '17.2.19 2:22 AM (117.111.xxx.158)

    안드로메다님
    소통 안되는 중년 부부는 사이가 좋을수가 없어요~

  • 36. 안드로메다님
    '17.2.19 2:25 AM (58.226.xxx.132)

    인터뷰를 끌어오던,, 뭔 글을 쓰던 무슨 걱정이 그리 많으실까요

    불안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제일 특출하고 볼 거 많은 분인데요

  • 37. ....
    '17.2.19 2:30 A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아니 글을 왜 퍼오냐니요?
    당연히 안철수한테 관심있는 안철수 지지자들 보라고 퍼오는거죠?
    그런 이걸 문재인 지지자 보라고 퍼오겠습니까 아님 새누리 지지자 보라고 퍼오겠습니까?

    안드로메다님 퍼오라고 올리는 글이 아닌데 그리고 무슨 글 내용을 추측할수 없는 낚시 글도 아니고
    제목에도 버젓히 나와있는 글을 자기가 찾아 읽고는 특별하게 없다고 글을 왜 퍼오냐니.
    님 댓글이 안드로메다네요.

  • 38. ....
    '17.2.19 2:32 A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아니 글을 왜 퍼오냐니요?
    당연히 안철수한테 관심있는 안철수 지지자들 보라고 퍼오는거죠?
    그런 이걸 문재인 지지자 보라고 퍼오겠습니까 아님 새누리 지지자 보라고 퍼오겠습니까?

    안드로메다님 퍼오라고 올리는 글이 아닌데 그리고 무슨 글 내용을 추측할수 없는 낚시 글도 아니고
    제목에도 버젓히 나와있는 글을 자기가 찾아 읽고는 특별하게 없다고 글을 왜 퍼오냐니.
    님 댓글이 안드로메다네요.

  • 39. 네네
    '17.2.19 2:32 AM (120.16.xxx.79)

    그럼 대선 나왔는 데 미디어에 나와서 사이 않좋다 할까요?

  • 40. ...
    '17.2.19 2:34 AM (202.156.xxx.119)

    아니 글을 왜 퍼오냐니요?
    당연히 안철수한테 관심있는 안철수 지지자들 보라고 퍼오는거죠?
    그런 이걸 문재인 지지자 보라고 퍼오겠습니까 아님 새누리 지지자 보라고 퍼오겠습니까?

    안드로메다님 보라고 퍼오는 글이 아닌데 그리고 무슨 글 내용을 추측할수 없는 낚시 글도 아니고
    제목에도 버젓히 나와있는 글을 자기가 찾아 읽고는 특별하게 없다고 글을 왜 퍼오냐니.
    님 댓글이 안드로메다네요.
    이젠 이십년 이상 산 부부한테 제 3자가 인터뷰 달랑 몇줄 보더니 소통 찾고 있네요.

  • 41. ㅇㅇ
    '17.2.19 2:36 AM (58.140.xxx.25)

    ㄴ 안드로메다님,그만 딴지거시죠~^^

  • 42. hanna1
    '17.2.19 2:38 AM (58.140.xxx.25)

    부정부패없이 임기를 마치면서 시작할 때보다 더 많은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정치인이 돼
    더욱 부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22222222222
    ----------------------------------------------------------------------------------------
    꼭 이렇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의 청렴결백 대통령1호로 남길 바랍니다

  • 43. 안드로메다님
    '17.2.19 2:40 AM (117.111.xxx.25)

    물론 남편 선거운동 나와 우리 사이 안좋다
    대놓고는 말 안하겠죠 설사 사이 안좋아도요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남편이랑
    삼십년 넘게 살아본 사람 눈엔
    저 부부가 사이가 어떤지는 대략 감이 오네요^^
    이 시대의 모범부부상 후보로 추천하고 싶어요

  • 44. ..
    '17.2.19 2:43 AM (110.8.xxx.9)

    아무리 안철수 까대고 긁어대봐야
    문재인은
    안사요

  • 45. 안드로메다
    '17.2.19 2:44 AM (120.16.xxx.79)

    네~ 그만 할께요. 제가 핸드폰으로 자주 오는 데 실수로 게시판 공지사항을 자주 눌러
    기사 고대로 퍼온다는 거 하지 말라고 본 거 같아서요.
    제가 안철수 잘 모르기 때문에 뭔가 있나 하고 한번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컴퓨터 전공해서요 그쪽 사람들 성향을 제가 좀 알거든요. 더는 말 안할께요~

  • 46. ...안드로메다님
    '17.2.19 2:52 A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안철수 더 알아보세요
    알수록 마음이 움직일거에요~~

  • 47. ..
    '17.2.19 2:56 AM (117.111.xxx.15)

    안드로메다님
    저도 코어 이과 학문 박사했어요
    그래서 그쪽 사람들 성향 안다는 님말 이해해요
    그런데 안철수는 그 범주에서 흔한 전형적인 사람은
    아닌듯해요
    시간 나면 안철수 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마음이 움직일거에요

  • 48. 그것이 알고싶다
    '17.2.19 2:59 AM (223.62.xxx.98)

    110.70.xxx.109 말투가 정원이랑 비슷하네요.

  • 49. ..
    '17.2.19 3:12 AM (117.111.xxx.9)

    감정 드러내지 않는다는건 남편으로는 단점일수도 있지만
    대통령으로서는 큰 장점임

  • 50. 120.16×××79님
    '17.2.19 3:13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어느 드라마의 대사였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대사가 기억나네요.
    "어떤 사람의 약점을 발설하는 것 보다
    알지만 더는 말하지 않겠다
    라고 하는 말이 더 폭력적이다"

    참 비열한 짓거리죠.
    .

  • 51. ...
    '17.2.19 3:36 AM (110.8.xxx.9)

    안드로메다
    '17.2.19 2:44 AM (120.16.xxx.79)
    네~ 그만 할께요. 제가 핸드폰으로 자주 오는 데 실수로 게시판 공지사항을 자주 눌러
    기사 고대로 퍼온다는 거 하지 말라고 본 거 같아서요.
    제가 안철수 잘 모르기 때문에 뭔가 있나 하고 한번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컴퓨터 전공해서요 그쪽 사람들 성향을 제가 좀 알거든요. 더는 말 안할께요~
    ============

    아이고 배야
    컴퓨터 전공해서 그 쪽 사람들 성향을 좀 아시는 점쟁이 나셨네요~~
    뭐 막 우주의 기운이 느껴지고 그러세요?
    컴퓨터 전공해서 그런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런 건 미처 못배우셨나봐요...

  • 52. .......
    '17.2.19 6:24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일반 공대생들이 안철수처럼 책읽고, 글을 씁니까?
    82에서도 자기 남편 무슨대 나왔는데 무식하다고 한탄하는 사람 많습니다.
    전공 외에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무시하지요.
    안철수는 의대박사고 유펜 MBA, 거기다가 안철수가 전공도 아닌데 처음에 보안프로그램 혼자 개발했어요.
    그런데 연설문들 다 안철수가 쓴거예요.
    일반적인 공대생이 저런 명문 쓸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연설문 하나라도 읽어보고 어쩌고 떠들어봐요.
    그 성향? 그 일반적인 걸 뛰어넘은 사람이에요.

    법대 나와서도 글도 못써 ,말도 못해 ,법 무시하고 업무에 맞지않게 공금사용해
    정말 무식한 사람이나 욕해요. 한심하다고 ㅎㅎ
    정말 한심하고 한심한건 떠받들면서 떠받들어야 할건 무시하는
    한심한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네요.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심심하면 V3 무료배포 별거냐며 비꼬는 것들이 있는데
    일반 컴공전공 했건 아니건 이런거 혼자 v3 정도 개발하고
    무료배포한 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데리고 와봐요.
    몇십년 전에 안철수가 무료로 배포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지금 다른 프로그램도 공짜로 배포되는 거예요.
    이런거까지 설명해야 할 정도로 세상사에 무식한 것들이 많아서 속터집니다.

    지금 공짜로 쓴다고 우습게 보고 V3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못 된 것들 보면 개인적으로 V3 못쓰게 하고 싶어요. ㅜㅜ
    자기가 덕보고 살면서 하는 짓이라고는 욕을 하니 이런 것들이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지요.

    다른 것들 훌륭한거 많다고 말로만 그러지 말고 제발 v3쓰지말고 살기 바랍니다.
    꼭 안쓴다고 인증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거 쫓아하는 문신도들 생길거고 얼마나 좋아요?
    꼭 인증하세요.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욕하면서 말로만 딴거 쓰자고 하지 마시고 꼭 하세요.
    배은망덕한 사람되면 안되잖아요.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데 공짜로 쓰면서 욕하는 것들도 그 죄업 다 돌아갑니다.

  • 53. ...
    '17.2.19 9:44 A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누가 뭐라해도 행복 대한민국 꿈꾸는 안철수님 계셔서 감사합니다. 정의롭고 소신있고 통찰력을 겸비한 대통령을 기대해봅니다.

  • 54. 오염된 콩
    '17.2.19 10:39 AM (116.40.xxx.2)

    이상한 댓글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누가 얘기 좀 해줬으면 좋겠다.

  • 55. 최소한 안철수는
    '17.2.19 10:42 AM (116.40.xxx.2)

    단식과 일식 사이를
    왔다갔다 하진 않죠.


    생각 짧은 사람들은
    겉모습만 봅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일이 그야말로 다반사인 대한민국에서.

  • 56.
    '17.2.19 11:11 AM (222.106.xxx.125)

    개인적으로 정치는 안하셨음 좋겠어요... 좋은 남편, 좋은 기업인만 되셨으면..

  • 57. ㅇㅇ
    '17.2.19 12:27 PM (14.38.xxx.182)

    '17.2.19 11:11 AM (222.106.xxx.125)
    개인적으로 정치는 안하셨음 좋겠어요... 좋은 남편, 좋은 기업인만 되셨으면..

    왜요? 문재인한테 방해가되니 두려우세요?

  • 58. 헐님
    '17.2.19 2:44 PM (58.226.xxx.132)

    왜 안철수는 정치 안했음하는건지요?

    지금 안철수라도 없었음 너무나 암울한 우리에게 희망도 없다 봅니다.
    이 난국에 그나마 안철수님이 계셔,
    올바로 정직하게 이끌어 우리나라 모든 부패 청산하고 새로운 역사 만들어가리라 믿습니다

  • 59. 헐님~
    '17.2.20 3:43 PM (182.222.xxx.195)

    부패정치 청산 할려면 안철수 같은
    청렴하고 똑똑한 사람이 많을 수록
    이나라는 도적놈들 사라지고
    정말 국민들이 살기좋은 부강한 나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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