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여아인데 어릴때부터 아이 친구 엄마들한테 연락이 와요
작성일 : 2017-02-18 23:44:22
2288282
엄마들이 연락하거나 아니면 아이가 편지를 받아와요.
우리 애가 좋아한다고 같이 놀자고 아님 학교 어디 갈거냐고
아이들이 난 네가 좋아 나랑 제일 친하게 지내자 이런 편지도 자주 갖고 오고요.
선생님도 아이가 늘 놀이의 중심에 있다고 인기가 너무 많다 하시는데
남자친구들 사이에서는 전혀 인기 없어요 ㅎㅎㅎ
그런데 특별히 살갑거나 뭘 잘하거나 하는 스타일 아니고 왈가닥 말괄량이 이런 쪽이예요.
애들 어릴땐 여자애들 사이에서 왈가닥이 인기가 많은가요?
IP : 211.187.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ㅡ
'17.2.18 11:47 PM
(112.170.xxx.36)
제가 여자아이들한테 인기가 아주 많았는데 중성적이었어요.
애들 오육학년쯤 되면 남녀 서로 은근 불꽃 튀고 썸타고 그랬는데
저는 늦되어서 남자와는 연애는 꿈도 안꾸고
그냥 치고박고 싸우고 여자애들 내가 지켜준다고 깝죽대고 그랬어요 ㅋㅋㅋ
2. ..
'17.2.18 11:52 PM
(114.206.xxx.173)
엄마눈엔 왈가닥만 보이지만
친구 눈엔 리더십도 있고 친구 얘기에 귀도 기울여주는
멋진 소녀인가봐요
3. 의미없어요.
'17.2.19 12:0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1,2학년인가 보네요.
놀이의 중심..왈가닥...
저학년 때는 그런 친구가 인기많고
고학년 때는 소그룹 중심이라
아무 의미없어요.
오히려 너무 대장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아요.
4. 의미없어요
'17.2.19 12:0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1,2학년인가 보네요.
놀이의 중심..왈가닥...
저학년 때는 그런 친구가 인기많고
고학년 때는 취미나 관심사로
또 여러 이유로 소그룹 중심이라
아무 의미없어요.
오히려 너무 대장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아요.
고학년은 임원도 공부잘하고 유하고 맞춰주는
애들 위주로 선출되고요.
5. 의미없어요
'17.2.19 12:06 AM
(115.136.xxx.173)
유치원생이나 1학년 정도
놀이의 중심..왈가닥...
저학년 때는 그런 친구가 인기많고
고학년 때는 취미나 관심사로
또 여러 이유로 소그룹 중심이라
아무 의미없어요.
오히려 노는데 너무 대장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아요. 잡음 많습니다.
3학년부터 임원 뽑는데 공부잘하고 유하고
맞춰주는 애들 선출하기를 원해요.
초 중 딸만 둘입니다.
6. 애셋키운 엄마
'17.2.19 12:50 AM
(175.120.xxx.27)
아이들도 보고 듣고 다 느껴요 . 함께 놀면서 꼬인 것 없고 밝고 심성 착한 아이들 좋아하더군요.
원글님 아이가 그런 거 같아요.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76073 |
여수..1박? 2 박? 3 |
ㅇㅇ |
2017/04/19 |
1,039 |
676072 |
안철수에게 바랍니다 14 |
퓨쳐 |
2017/04/19 |
661 |
676071 |
양쪽 눈 시력차이 나면 안경써야 할까요? 5 |
윤준 |
2017/04/19 |
1,816 |
676070 |
김진태 ㅋㅋㅋㅋㅋ 13 |
ㅇㅇ |
2017/04/19 |
2,514 |
676069 |
김치전 잘하는 팁 있나요? 24 |
김치전 |
2017/04/19 |
4,785 |
676068 |
문재인 플래카드 앞에 정차해서 유세하는 안철수 유세차량 18 |
........ |
2017/04/19 |
1,441 |
676067 |
물건 살 때 결정장애 고치신 분 있으신가요? 7 |
.. |
2017/04/19 |
1,243 |
676066 |
기초연금, 좋죠 1 |
냠 |
2017/04/19 |
827 |
676065 |
트럼프, 이 인간 정말... 18 |
... |
2017/04/19 |
3,181 |
676064 |
"벙어리 삼룡이"에서 집에 누가 불 질렀죠? 5 |
나도향 |
2017/04/19 |
1,311 |
676063 |
3호선 신사역 부근인데 멀리 산도 보이는데. 4 |
가짜주부 |
2017/04/19 |
988 |
676062 |
종편도 까는 안철수 목소리 22 |
오골오골 |
2017/04/19 |
2,467 |
676061 |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 누가 더 계승할 수 있습니꽈~~~~~~.. |
수개표 |
2017/04/19 |
464 |
676060 |
자녀(딸) 공부머리... 대체로 엄마닮나요? 26 |
^@@^ |
2017/04/19 |
9,105 |
676059 |
의대나 의사 시킨 어머니들. 아이가 영유아때 어땠나요? 77 |
사과 |
2017/04/19 |
18,347 |
676058 |
김완선 콘서트에 불청 누구갔어요? 6 |
궁금 |
2017/04/19 |
2,381 |
676057 |
습진에 바세린 1 |
ㅓㅓ |
2017/04/19 |
2,621 |
676056 |
세월호 100일째 1박2일 100리 걷기에 문재인도 동참했네요... 9 |
ㅁㅇ |
2017/04/19 |
996 |
676055 |
[알앤써치]문재인 46.0%vs안철수 31.3%…14.7%포인트.. 8 |
알앤써치 |
2017/04/19 |
1,181 |
676054 |
안철수 하락 15 |
... |
2017/04/19 |
2,367 |
676053 |
김종인 "문재인 다시 지지하는 일 없을 것, 안철수 도.. 38 |
... |
2017/04/19 |
3,481 |
676052 |
저는 이거 보고 투표할 후보 결정했어요, 9 |
.. |
2017/04/19 |
1,441 |
676051 |
연산잡으려면 구몬, 주산중 어떤게 나은가요? 6 |
햇살가득한뜰.. |
2017/04/19 |
2,440 |
676050 |
직장에 조리는 아니죠? 3 |
... |
2017/04/19 |
1,039 |
676049 |
오빠 취직 때문에 본적을 서울로 옮겼어요... 1 |
수개표 |
2017/04/19 |
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