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단독] "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 파일 있다
특검이 확보한 자료는 '우병우 민정수석 청탁용 인사파일‘이란 제목의 파일로,여기엔 경찰청장·우리은행장·KT&G사장 후보의 인사파일과 함께 '민정수석실로 보내라‘는 최 씨의 자필이 적힌 포스트 잇이 포함됐다.특검 관계자는 18일 “'우병우 파일‘은 지난해 7월경 작성됐다”며 "경찰청장 등 고위직 인선 과정에서 최 씨가 추천한 후보가 민정수석실에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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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월 장씨가 특검 조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최순실 씨가 꽂은 사람이다.영재센터의 직원 A씨를 닦달하면 민정수석실로 보냈던 인사 파일이 나올 것”이라고 진술하면서 수사에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특검이 A씨를 재조사한 끝에 A씨가 별도의 외장하드에 보관해온 '우병우 파일'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게 특검 관계자의 전언이다.
헐~ 경찰라인...
잠시후 그알해요.빨간 마티스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