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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에 정통하신분만

ㅇㅇ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7-02-18 21:56:23

딸아 평안하라

이 구절이

그냥 단순한 인사말 샬롬을 번역한건가요..


안녕하세요도 평안하라는 말인데...

최근 저 구절보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았는데


저게 그냥 단순한 인사말에 불과했다면.....

IP : 58.123.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은
    '17.2.18 10:59 PM (110.45.xxx.194)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아 평안할지어다
    축복의 뜻이 강하죠.

  • 2. 성경 정통한 사람
    '17.2.18 11:5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정통하고 보니까 다 뻥이더라구여~~

  • 3. 윗님 사이비
    '17.2.19 12:10 AM (175.223.xxx.5)

    원글님 은혜 받으셨군요 제가 본 어떤 꽤 유명한 목회자도 평안하라는 바울의 서신서의 인삿말 한 구절 읽고 치유가 되셨댔어요 그 이후 죽 성경 볼때마다 치유가 임했고 지금은 정말 좋은 목회자 되셨습니다 청년들을 위로하는 은사가 있으세요

  • 4. 윗님 사이비
    '17.2.19 12:13 AM (175.223.xxx.5)

    그 목사님은 중학교때까지 너무 아프셔서 자살충동에 시달리셨대요 너무 아파서 학교도 못가니까 어둠 속에 살았대여 근데 바울의 서신서 어떤 건지는 기억안나여 갈라디아서인지 뭔지 암튼 서신서에서 인사말을 읽었는데 그게 그렇게 치유더래요.... 그 목사님 통해서 실속없고 겉만 화려하고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 한창 자존감 낮아지고 자기자신은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청년들이 많이 회복되었어여

  • 5. 마징가
    '17.2.19 12:32 AM (61.74.xxx.241)

    성경은 영적인 책이라서
    내용이 문자적으로 답이 있지만 또 다르게
    독자의 환경과 영적 상태에 따라 마음을 울립니다.
    믿기만하면요. 그것을 레마라고 해요.

    원글님이 평안하라는 간단한 문장에서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은 말씀이 레마가 된 것이고
    말씀이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 6. ...
    '17.2.19 12:47 AM (39.118.xxx.128)

    레마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7. 저도
    '17.2.19 2:48 AM (121.162.xxx.198)

    레마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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