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마음 먹고 엘* 의류건조기 구입했어요.
산 지 딱 3일째.
다용도실에 둘 공간이 없어서 주방에 두었는데
처음 이틀간은 납득할 정도의 소음만 났어요.
빨래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통 돌아가는 소리정도요.
그런데 사흘째인 오늘 어마무시한 소음에 귀가 먹먹해요.
수명 다 된 냉장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라고 해야하나요.
소음이 아니라 굉음이라 해야할 듯
소음에 두통이 생길 지경이에요 ㅜㅜ
실내에 둔 지라 이웃집 시끄러울까 걱정될 정도에요.
A/S 신청했는데 사자마자 이러니 너무 속상해요.
뽑기 잘해야한다더니 이게 뭔일이래요.
저 같은 분 있으신가요? ㅜㅜ
참 전기건조기에요. 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이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건조기 사자마자 소음이ㅜㅜ
이런ㅜㅠ 조회수 : 13,073
작성일 : 2017-02-18 19:45:04
IP : 1.237.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
'17.2.18 8:02 PM (119.192.xxx.24)구입한지 며칠 지나지 않았으니 새것으로 교체해달라고 하세요.
거실에 두고 쓰는데 납득할만한 소음이예요^^2. ..
'17.2.18 8:05 PM (221.142.xxx.206)전 베란다에 놓고 쓰는데, 그리 크지 않은데요.참지 마시고 빨리 직원 부르세요.한두푼도 아닌데...
3. 건조기
'17.2.18 8:34 PM (121.155.xxx.11)처음엔 수건정도를 돌려서 며칠 몰랐다가
쟈크 손잡이 쇳덩이 부분나 쇠단추 이런 것들이 통과 부딪치면서 나는 소음이커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어요..
처음엔 모르고 건조기 문젠가 했네요..
딱딱 부딪치면서 나는소리가 어쩔땐 아프네요
통 안을 보니 찍힌 자국이 남구요..
세탁기 돌린땐나지 않는 소음이 건조기때는 나는게 신기합니다..
쇳덩이 장식 있는 옷 어떠십니까?4. ...
'17.2.18 10:33 PM (125.186.xxx.152)균형이 안 맞은거 아닐까요??
얼른 as 불러서 교환해달라 해보세요.
윗님 쇠단추 옷은 단추 채운후 옷을 뒤집어서 단추가 안쪽으로 가게 하면 어떨까요...5. ..
'17.2.19 10:21 AM (175.198.xxx.157)세탁기는 물과 함께라서 소리가 덜 한것 같아요.
옷의 부속이 통과 부딪혀 나는 소리는 어쩔수없지요.. 윗분 말씀대로 뒤집거나해서 최소화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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