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8.26 11:20 AM
(115.140.xxx.112)
맛있겠네요~
기정떡은 술이 들어가도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나요..?
2. 단감
'11.8.26 11:23 AM
(118.47.xxx.113)
울산에서는 기자떡이라고 하는디요 아이가 먹어도 되고 말고요
3. 우~
'11.8.26 11:26 AM
(210.216.xxx.80)
맛있겠어라..ㅠ 침이 꼴깍
4. ㅁㅁ
'11.8.26 11:29 AM
(180.64.xxx.147)
이거 맛나겠네요 . 그런데 두고 먹으려면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요 ?
5. 오일병 out 기쁨 떡
'11.8.26 11:30 AM
(121.136.xxx.227)
인줄 알았음
6. ... 침 넘어 가내요.
'11.8.26 11:30 AM
(98.82.xxx.219)
여기 외국이라 아.. 술떡 정말 좋아하는데... 흐흑...
7. 이거
'11.8.26 11:42 AM
(211.208.xxx.201)
굳은거 후라이팬에 약한불에 구워드셔도 맛있어요.
8. ㅎㅎ
'11.8.26 11:44 AM
(180.64.xxx.147)
이거 주문해 말어 하고 있어요 . 게시판 보면 왜 이리 살게 많은거에용~~^^
9. 두분이 그리워요
'11.8.26 11:51 AM
(121.159.xxx.144)
어떻게 주문하셨어요? 홈피 가보니 배송비 포함해도 더 비싸던데요^^;
사진보고 먹고싶어졌어요 ㅎㅎ;
- 이러니 살이 언제 빠져 ㅠㅠ
10. 원글
'11.8.26 11:58 AM
(175.194.xxx.107)
네이*에서 '화순사평기정떡' 검색하면 젤 위에 두집이 떠요.
전 82 자게 댓글에 링크있길래(사이트주소에 ~wine 요런거 써있는 곳), 기본 만원짜리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보니까 거기가 원조집은 아닌 것 같아요.
두분이 그리워요
'11.8.26 12:04 PM (121.159.xxx.144)
저도 검색해서 사평기증떡집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달라서요.^^;
부러워서 침흘리는 저 생각해서 맛나게 드세요 ^^
11. 저는..
'11.8.26 11:59 AM
(14.43.xxx.97)
지금 먹고 있는 중이예요.
엊그제 한박스 받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고
직장에도 조금 가져와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는데
꺼내 놓고 1시간 지나니 먹을 만큼 해동되어서 지금 커피랑 먹어요.
점심 대용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좀 이르죠..^^
12. ---
'11.8.26 12:00 PM
(125.138.xxx.190)
희망수첩에 증편 올라왔을때부터 해먹어, 사먹어 무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쌀가루 내기도 귀찮고 하던 중 원글님 글보고 주문해버렸어요.
아마도 혼자서 다 먹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올해는 다이어트는 물건너간것 같네요.
13. 원글
'11.8.26 12:07 PM
(175.194.xxx.107)
다이어트는 추석 끝나고 함께 해요.;;;;
저도 원래는 혼자 먹을 판이었는데, 신랑이 사무실에서 나눠먹는다고 해서(투표 ㅎㅎㅎ) 내일이면 다 동날 것 같아요.
위에 외국에 계신 82님, 한 상자 보내드리고 싶다는. ㅜㅡ
저는님은 어디걸로 주문해드셨는지,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여긴 외국
'11.8.26 1:13 PM (98.82.xxx.219)
고맙습니다. 제가 빵은 좀 굽는데 물물교환 할까요. 빵이랑 떡...ㅋㅋㅋ
14. 저는..
'11.8.26 12:10 PM
(14.43.xxx.97)
아..저도 원글님과 같은 곳의 떡이예요.
저도 이곳 글 보고 바로 주문했었죠.
전 단맛을 좋아하는데 별로 달지 않아 실망했었는데
먹을 수록 입에 짝짝 붙네요. 질리지 않고....
우리 아들도 너무 좋아하며 받은 그 자리에서 3개나 먹더라고요...
딸은 아침에 이 떡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 했답니다. 썰어서 학교에도 가져가고...
근데 손에 조금 달라 붙은 점이 아쉽네요.
15. jk
'11.8.26 12:21 PM
(115.138.xxx.67)
오세훈 사퇴 축하떡인가효????? ㅎㅎㅎㅎ
16. ...
'11.8.26 12:46 PM
(110.8.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주문해야겠어요..정보 감사~~
17. 저도
'11.8.26 1:30 PM
(202.30.xxx.70)
어제 받았어요...맛있게 2개나 먹고 냉동실로 보냈어요...냉동실에서 꺼내면 맛이 떨어질까 걱정하고 있어요..요거..해동한뒤 전자렌지 살짝 돌려야 할까요?
몇개 상온에 둘껄 살짝 아쉽네요~
18. 나이가..
'11.8.26 1:48 PM
(211.179.xxx.80)
전 가까운데 살고 그러니....
택배로 시켜 먹을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백설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19. 나라냥
'11.8.26 2:05 PM
(220.80.xxx.28)
컥..내가 미쵸.... ㅠㅠ
이글보고 밥먹고 바로 뛰어(?)갔다왔습니다!!
지도 검색해보니.. 회사랑 10분거리 ㅡㅡ;;;;;;;
2.7 kg 작은거 한박스 8천원... 개별포장된건 만천원이더군요!
아.. 나님은 너무 즉흥적인듯.. ㅡ.ㅠ
20. 엠버
'11.8.26 2:56 PM
(110.10.xxx.225)
사평기정떡은 동네 어디서나 사먹을수 있는 평범한 맛이고
순천 광양기정떡집이 더 두껍고 폭신하니 술맛도 더 진한게
제 입맛에 더 맛있게 느껴져요.
얼마전 사평기정떡 한상자 들어왔는데 하나 맛보고는 냉동실로 ..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어요.
새단추
'11.8.26 8:39 PM (175.113.xxx.254)
네이버에 검색하는데..너무 많아요 어디 광양기정떡집인가요????
21. .....
'11.8.26 3:12 PM
(59.13.xxx.184)
경북 봉화 기지떡이 맛있어요. 그 어느 곳 보다^^
모양도 포장도 안예쁘지만 맛은 제일인듯..
검색해보니 봉화 '풍년 떡 방앗간'이네요.이 곳도 택배보내준다고 해서 저도 한 번
시켜보려구요. 전화번호는 054-673-4288 이네요. (아무 상관없이 먹어 본 이^^)
22. 저도
'11.8.26 4:47 PM
(125.136.xxx.57)
여기서 주문해먹어요,ㅎㅎ
어렷을적 먹어본 입맛때문인지
술떡먹음서 옛 기억을..
흰떡은 자주 먹어본지라
혼합으로 주문했는데 색다른맛이네요.
나눠먹고 남은거 냉동고로~
23. 냠냠..
'11.8.26 5:11 PM
(124.216.xxx.73)
저도 2박스 주문해서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시네요..
24. 폭신한게 좋아
'11.8.26 5:37 PM
(222.107.xxx.251)
순천 광양기정떡집 들어가 보겠습니다.
25. 술떡이란 다른거??
'11.8.26 6:02 PM
(175.196.xxx.53)
일반 술떡이라고 부르는거랑 확실히 다른가요?? 궁금하네요..
다라이
'11.8.26 7:52 PM (116.46.xxx.54)
증편=기정떡=기주떡=술떡
26. 서진맘
'11.8.26 9:31 PM
(211.246.xxx.121)
저 이게 아시는 분이 어제 보내 주셨어요 저희 아이들도 잘먹고요 냉동보관한거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먹으면 되고요 오늘은 박스포장에 샌드위치처럼 먹어도 된다고 써있어서 딸기잼넣고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27. 민애
'11.8.26 10:23 PM
(59.3.xxx.14)
친정동네 떡집이네요.이집이 좀 유명해요..원조기정떡
저 어려서는 그냥 떡방앗간이었는데,,언제부터인가부터 기정떡 전문점이 되어서 오로지 기정떡만 해요.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는 떡맛...
친정가면 엄마가 한박스씩 사놓고 싸주셨어요.
28. 떡보
'11.8.26 10:40 PM
(110.10.xxx.225)
저위에 새단추님 순천에 광양기정떡집이 두군데가 있는데 순천예술회관앞이 원조이고 다른곳은 형제가 나가서
차린거라 맛은 비슷하다고 해요.
점심때만 가도 이미 떨어지고 없어서 아침 9시에 30분넘게 줄서서 사왔다고 하니 얼마나 많이 팔리는지..
가족 여러명이 매달려서 여름한철 장사하고 나머지달엔 문닫던데 아주 잘산다는 소문이..
참 대단한거 같아요.
새단추
'11.8.27 8:01 PM (175.113.xxx.254)
감사해요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29. 앗..
'11.8.27 12:28 AM
(222.121.xxx.145)
저 이번주 화순에서 4일이나 있었는뎅.. 미리 알았더라면 사올것을..
30. 날이
'11.8.27 8:43 AM
(180.66.xxx.33)
저도 4색짜리 혼합 떡 주문했어요.
자색고구마, 울금, 뽕잎이 들어갔다는데 색깔이 이뻐서 선물하기엔 좋은데
입맛이 까다롭지 안은 저에게는 사실 맛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시중 떡집이나 백화점에서 사먹는 기지떡보다 안 달아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윗님, 저 어제 받았는데 술냄새가 별루 안 않았어요. 참고하세요 ^^
31. 대전아줌마
'11.8.27 12:07 PM
(1.245.xxx.155)
갑자기 먹고파요...저도 광주가 고향이라..여름되면 종종 시켜먹곤 했어요..친정서..
검색들어갑니다..ㅎㅎ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