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도 예비중인데 목욕탕 갈때마다 매표소에서 물어 보네요.
천원 더 낼수도 있는데 기분이 구지 아직 낼 필요가 있나 싶어 초등학생이라고 말하면 나이로 내야한다고 내라고 해요.
우리딸은 지난주까지는 초등학교 졸업을 안해서 였다지만 이제 졸업했으니 중학교 입학 안했어도 어른요금 내겠다고 합니다.
창피하다고 ㅠㅠ
생일도 12월생이라 아직 만12세인데요.
키만 커가지고..
그리고 매표소 입구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이상으로 구분해 놓았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예비중 물어보셔서 저도 여러분 의견 듣고 싶어요.
지윤맘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7-02-18 12:59:07
IP : 39.7.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2.18 1:08 PM (211.237.xxx.105)아까 만13세이상 생일을 따지는건, 공공요금을 기준으로 한거고
그 목욕탕은 개인사업장으로서 그 업주가 초등 중학생으로 구별해서 받는다고 규칙을 정해놨으므로
거기에 따르셔야죠.2. 지윤맘
'17.2.18 1:10 PM (183.105.xxx.238)긍께요~
요지는 중학교 입학하는 3월부터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6학년 여름방학 지나고 부터 계속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서리..3. 이경우에는
'17.2.18 1:17 PM (211.245.xxx.178)아이가 원하는대로요.
아이가 창피하다니까요.ㅎ4. ...
'17.2.18 1:21 PM (114.204.xxx.212)천원차인데 .. 졸업했으니 중학생 요금 내세요
5. ...
'17.2.18 1:22 PM (114.204.xxx.212)아이가 창피하다 하니까요
6. 기분문제
'17.2.18 1:2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프렌차이즈 식당에서도 초등 졸업하고서는 어른요금 내고 먹었어요...
7. 지윤맘
'17.2.18 1:48 PM (183.105.xxx.238)ㅎㅎ
이제부터 아이가 원하는대로 중학생 요금 내야 겠네요~
댓글들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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