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끝나고 새로 시작한 드라마요
이제훈하고 신민아 나오는거
재밌는데 시청률이 저조한가 보네요
이제훈은 연기 잘하고 신민아가 아직 좀 막 잘하진 않는데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스토리도 좋은데
제 주변은 보는 사람이 없네요
근데 신민아 너무 귀엽고 이쁘지 않나요?
얼굴은 조막만 하고 몸매는 볼륨있고
입꼬리도 웃는상이고
부러우요
도깨비 끝나고 새로 시작한 드라마요
이제훈하고 신민아 나오는거
재밌는데 시청률이 저조한가 보네요
이제훈은 연기 잘하고 신민아가 아직 좀 막 잘하진 않는데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스토리도 좋은데
제 주변은 보는 사람이 없네요
근데 신민아 너무 귀엽고 이쁘지 않나요?
얼굴은 조막만 하고 몸매는 볼륨있고
입꼬리도 웃는상이고
부러우요
이제훈이 좋아질정도로 ...
진짜 잼있어요
저 주위에 다 홍보하고다녀요 ㅎㅎ
이제훈 관심도 없었는데 이 드라마 보고 푹 빠져서 지금 시그널 보고 있어요. 스릴러, 형사물 잘 못 봐서 시그널이 장안의 화제일때도 패스했는데 이제훈때문에 보고 있다는...
근데 시그널에선 그닥 멋지지 않네요. 김혜수랑 조진웅에 가려...
여하튼 내일 그대와 전개가 빠르고 앞으로 내용도 궁금하고 이제훈 넘 멋지고 그런데 이제훈 신민아 케미는 별로인 것 같아요.
두식이 아저씨 정체는 뭔지 넘 궁금해요. 행여 나쁜 사람일까봐 조마조마하기고 하고...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티비에서 보는 수작이에요.
솔직히 드라마적 재미와 볼거리는 도깨비에 비해선 적은 편이지만...
좀더 현실적이고 어쩌면 철학적이에요.
현재와 미래를 오간다는 거... 내 자신의 앞날을 미리 내다보고 방어, 수정할 수 있다는 거..
보통 다른 드라마들에선 주인공의 그런 비현실적 능력을 신비하게 또는 아름답게만 그리는데요..
이 드라마에선 그게 고통, 고뇌 그 자체죠. 주인공의 고뇌가 정말 절실하게 느껴지고 와 닿아요 ...
우리들 모두 어쩌면 늘 앞날의 나 자신을 내다보고 그 모습이 되기 싫어서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현재 이 순간 노력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여주 남주 로맨스가 엄청 현실적임 ㅋㅋ 그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만남 자체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지만 서로 감정을 만들고 키워나가는 모습들, 그 대사 하나하나가 딱 그냥 우리 현실에 다 있을 법한...
완전 기다리는 라마예요~~